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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3 19:16
근력운동 마이너 갤러리가 있습니다. 다들 열심히하고 그냥 운동하는 자체가 좋아보이더라구요. 저는 다이어트를 위해서 합류했습니다 ..흐흐
몸 좋으시다니 부럽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보기 좋은 골격만 있는 것 보단 좋은 몸의 가치가 더 올라가니까요 ^^
22/03/23 20:05
못타고난건 어쩔수없죠
너무 정론이긴 하지만 못타고난건 어쩔수없고 거기에 스트레스 받아봤자 자기만 손해고 타고난 사람만큼 되기보다 못타고난 사람중에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한다는걸 받아들여야죠
22/03/23 21:22
배만 나왔던 이티 시절 생각하며 지금은 몸이라도 좋다는 생각에 열심히 합니다.
골격 구려도 결국 팔은 좋아지고 괴수분들에 비하면 좋진 않지만 그래도 여름에 반팔옷 입고 팔 꽉 끼면 기분 좋더라구요
22/03/23 21:29
내추럴이면 선수급으로 하거나 체중을 많이늘리지 않는한 옷입으면 일반인입니다. 저도 왜소한 편인데 10년차부터는 왜소하다는 이야기 안듣게 됬어요.
22/03/23 22:17
입이 짧아서 키우는 건 한세월인데 빠지는 건 순식간.. 나이 드니까 손목, 관절 등도 이전과 같지 않아서 고중량 운동도 자주 못하겠더라구요. 어느 순간 받아들였습니다. 다만, 확실한 점은 안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나아요. 특히.. 배나온 옛친구들과 같이 서면 차이가 꽤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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