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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0 16:04
기본적으로 하실거 다 하신 상황이면 빠르게 떠나시는게 답입니다.
그 과정에서 최대한 자극 주지 않도록 상대를 가능한 안 하시는게 더 나을것 같고요 억울하더라도 과일 같은거라도 사서 쥐어주고 달래주고 우리도 시끄럽다 다른놈이 뛰는거 같다 이러면서 동질감 약간 형성해주고 빠르게 벗어나십시오. 이사 갈거야 이야기 해줘도 좋고요. 미친 놈이랑 싸우다 칼 맞으면 그게 더 손해입니다.
22/03/10 16:14
옆, 앞, 위위, 아래 집 등
소리가 다른 곳에서 전달되어 내 천장에서 난다...하시는 경우도 있더군요. 저도 아래집에서 애좀 그만뛰게 하라며 올라왔는데 그때 애가 배밀이하던 시점... 알고보니 옆라인의 옆호수(즉, 아래집에는 대각)에 남자애 둘이 뛰어논다는.. 촬영하고 계신다니 우선 발생 시간의 영상을 한번 같이 보시되 칼을 들고오니 어쩌니 하는걸봐선 감당 못하실분일수도 있으니 그 이후로는 상대 안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22/03/10 16:21
탑층 살때도 층간소음을 경험했기 때문에...
제 집에 들어오는 소음은 사방팔방에서 들어오는거죠. 바로 윗집뿐 아니라.. 그걸 알아야되는데 아랫집분이 말이 통할리는 없고, 이사가 답이네요.
22/03/10 16:54
칼로 어떻게 하겠다는 의사표현은 협박죄 중에서도 특수협박죄에 해당할 듯 싶네요. 좋게좋게 해결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반복된다면 떠날 준비가 된 상태에서 최후통첩이나 이별시 선물을 준비하심이 어떨지 생각됩니다.
22/03/10 18:14
주민등록 등본 같은거 뽑아서라도 애들 없다고 보여주세요;
그리고 소음은 옆집, 윗윗집, 심지어 밑집에서도 전해질 수 있다고 알려주시고.. 이사 갈거라고도 알려주시고요. 그리고 또 올라오면 직접 맞대고 얘기하는건 위험할듯 합니다.
22/03/10 18:44
댓글들 잘 읽어보았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별 다른 수는 없는 거 같고 최대한 자극하지 않으면서 이사 가는 수밖에 없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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