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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4 11:05
양성 뜬 사람이랑 직접접촉자로 분류되면 바로 격리하셔야죠. 음성 이후 양성 뜰 수 있으니 저는 검사 이틀마다 3번했습니다. 지금은 보건소가서 검사가 안되니까... 문제인데... 항원검사 한 번 정도는 더 받고 오시는게 맘편하실꺼 같습니다.. 괜히 눈치보여서 안가다가 양성나서 사무실 난리나면... 그게 더 죄인 되시는거죠...
제 지인도 누나 양성이라 격리 상태인데 신입이라 맘고생 많다고 하더라구요..
22/02/04 11:14
방침이 바뀌어서 접종자는 밀접 접촉자일 경우 격리 없이 수동감시
1회 PCR 후 음성이면 6~7일차에 다시 PCR 검사 아닌가요? "공식적인" 밀접접촉자인 경우는 검사 받으라고 문자고 오는 경우이고..
22/02/04 11:20
근처 검사소로 가시면 PCR 검사에서 밀접 접촉자 및 확진자 이름 적는곳이 있습니다. 기입하고 나서 검사 받으시면 되고
밀접 접촉인 경우는 PCR 검사 받을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 지인도 4명이 모였는데 2명이 양성 2명은 음성 나오고 했습니다. 거기다가 추가로 양성 1명이 다른곳 가서 밀접 접촉이 되어서 다른 2명이 추가서 양성 되었고요. 전파력이 꽤 강하더군요. 오늘 검사 받으시면 내일 오전에는 문자 오니 검사 받으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22/02/04 11:21
뭐할지 모르겠으면 회사에서 하라는대로 해야죠. 눈치 보지 말고 그냥 있는대로 다 보고하고 행동하세요.
혼자 알아서 판단했다가 나중에 문제 생기면 덤터기 쓰면 어쩌시려구요.
22/02/04 11:50
무조건 보고해야 합니다
아니면 해프닝으로 끝나는 거고, 확진이면 더 퍼질껄 그나마 막은 거죠 요즘은 오미크론 시대다 보니 예전처럼 코로나 확진되었다고 해도 눈칫밥을 덜 먹지만 그걸 숨기는건 다른 얘기입니다 꼭 오미크론 뿐만 아니라 일을 하다가 무슨 이슈가 있으면 크든 작든 내가 해결할 수 있는게 아니라면 위에 사전보고 하는게 무조건 좋습니다
22/02/04 12:25
자가진단키트 음성은 믿을 게 못 됩니다. 두 번 음성이라고 해서 안심하시면 안 됩니다.
원체 민감도(양성을 검출하는 능력)이 낮을 뿐더러 검사/판독을 전문가가 아닌 사람(환자 본인)이 하다보니 더욱 그렇죠. 저라면 잠정적으로 양성이라고 간주하고 행동했을 겁니다.
22/02/04 15:47
자가키트는 왠만하면 쓰지마세요. 자가키트로 음성나왔다가 PCR로 양성 나오는경우 많습니다.
저라면 출근하지 말고 유선상 보고하고, PCR검사받고 음성뜨는거 보고 출근 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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