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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8 10:23
닥치고 병원 가셔야죠. CT찍고 크기와 위치를 정확히 알아야 자연배출, 쇄석술 진행 여부를 알 수 있으니까요. 안 나올 돌은 줄넘기, 물마시기 하신다고 나오는 거 아닙니다. 결석 사이즈가 가장 중요한 factor입니다...
22/01/28 10:27
그러게요.. 어제 아팠던 것을 벌써 까먹고 안일하게 생각한 것 같습니다. 병원가서 쇄석술하면 보험으로 오히려 돈을 버는데도 가기가 싫네요..
통증이 적어서 결석 사이즈가 작을 거라고 생각한 것도 오류 같고요.. 가는 쪽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22/01/28 10:33
요로결석 힘들죠 ㅠㅠ
그래도 크기를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4mm 이하면 자연배출 기대해 볼 만한 거니.. 담당 의사에게 꼭 사이즈 묻고 자연배출을 최우선 시도 하고 싶다고 하면 무리하게 시술 하지는 않을겁니다.
22/01/28 10:38
요료결석이든 뭐든 아프다 싶으면 무조건 병원가야죠
설날 같은 긴 연휴에 아프면 답도 없습니다 다행이 가신다고 하셨으니 더 적지는 않겠지만 다음에도 아프면 무.조.건 병원가세요
22/01/28 10:54
댓글을 보니 다행이네요 글만 봐서는 난 10년전의 고통을 한번은 제대로 느끼고 병원가서 또 배출의 고통을 겪을건데 그때까지 존버하는게 맞을까요? 로 읽혔어요
22/01/28 11:49
https://cdn.pgr21.com/humor/442828?divpage=79&ss=on&keyword=요로
지나가는 길에 갑자기 이 게시물이 생각났습니다. 도움이 안되서 죄송해요.
22/01/28 12:01
병원 가 보시죠 ㅠ 이게 이미 한번 반응이 오면 높은 확률로 다시 반응이 오더라구요.
저는 아직 무 경험자지만 저희 아버지께서 4번이나 경험을 해 보셔서.... 2번째까진 참다가 가셨는데 3번째부터는 반응 오면 무조건 병원 달려가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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