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1/10 16:01
신혼부부면 보통 전세죠.
아이가 아직 없어서 2년(or 4년)마다 이사하는 것에 대한 부담도 적고 바늘구멍이라고는 하지만 소득기준을 만족한다면 신혼부부 특별공급도 무주택이어야 가망이 있고요 대출도 전세가 더 많이 나오고요. 깡통전세만 조심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빌라 매매는.. 물론 좋은 물건 싸게 잘 사면 어쩌면 전세보다 나을 수도 있겠지만 웬만큼 고수가 재개발 대지지분이니 용적률이니 도시계획이 어떻고 공부해서 사는 거면 모를까.. 잘 모르고 실거주할 생각으로 투자하기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빌라를 너무 선호 안 해서 리스크가 큰 것 같아요
22/01/10 17:03
입지가 좋고 신규 빌라공급이 없는지역이면 자가도 좋습니다. 단 중단기 미만으로 보유하세요.
하위입지의 아파트보다 가격이 덜할수 있습니다.
22/01/10 17:31
깡통전세 대비해서 보험들고 전세가 낫죠. (국세로 인해 경매의 경우에는 거의 한 푼도 못건지거나 사기도 많아 조심해야 합니다.)
빌라 한 번 팔아볼라면 답안나옵니다.
22/01/10 17:45
한국에서 빌라를 안사게 되는 이유는
'빌라를 주택으로 치기 때문에' -> 청약에 문제 생김 이슈가 적지 않습니다... 어설픈 집을 사면 청약점수 0으로 만들고 가는거라서..
22/01/10 18:23
빌라 전세요... 자가는 뜯어 말릴께요.
엘베 있는 빌라는 나름 쾌적합니다. (뭐랄까 엘베 있다는 것은 어느정도 건물의 연식이랑 집 구조 같은게 보이는지라... 흐흐)
22/01/10 18:52
전세자금이 얼마냐에 따라, 그리고 시장 동향에 따라 월세 + 갭도 생각해볼만한 거 같습니다. 다만 시장에 대한 강한 확신이 없으면 하지마세요. 청약(특히 특공) 가능성이 보이는 경우시라면 전세추천합니다.
22/01/11 00:38
전세살면서 청약 노리라는 분들 꽤 있는데
신특은 자녀2명이상 없으면 서울에서 당첨 안된다고 봐야됩니다. 가점제는 택도 없고, 다른 수도권은 기타지역이라 밀리고요. 수도권내 6억이하는 대출 50프로이상 나올테니 선택지로 고민해보던가 그것도 어려우면 아파트 전세껴서 사놓고 수년후에 들어가기 전까지 월세사는 방법 등의 선택지도 있죠.
22/01/11 09:37
구매하고자 하는 빌라가 서울 어디냐에 따라 다를거 같습니다. 빌라는 사기 전에 공부 많이 하셔야해요. 잘못들어가면 골치 아픕니다.
22/01/11 10:30
청약 티켓 놓는 게 아쉬우니까 아무도 빌라 안 사려고 하는 웃픈 현실...
청약 티켓의 가치를 금전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까요? 빌라 사시는 분들은 얼마의 기회비용을 투자하게 되는건지...
22/01/12 09:17
청약 확률이 낮은데다가
위에서도 전부 청약 청약 하는거 보면 앞으로 확률이 떨어질 일만 남았는데... 인생 사는데 1%미만 확률을 기대하고 살고 싶지는 않아서 저라면 애기 없을때 갭투자나 재건축 몸빵을 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