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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2 13:39
7. 사장님께서 그 회사가 괘씸해서 못 주겠다고 계속 사고 관련 서류를 갖고 계셨습니다.
이게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는데.. 금전적인게 아니라면 돈은 깔끔하게 회사에서 해줘야되는거 아닌지.. 자세한 일은 모르지만 빌려타고 수리비까지 내게 해놓고 거래 끊어버린걸로만 보면 다니고 계신 회사가 완전 갑질 양아치 회사 같습니다;; 개인적인 대응으로는.. 책임회피 + 미안함을 보여줬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미안하다 사장님이 그래서 어쩔수 없다 내가 사고 당시 책임자가 아니었다 이러면서말이죠..
21/12/22 13:40
어차피 거래 끊겼으면 이 건만 정리하면 다시 볼 일 없는 사이 아닌가요? 저 같으면 그냥 잊을거 같긴 한데...
별개로 아무리 상대의 평판이 안좋고 어쩌고 해도 줘야 될 돈을 2년간 정리 안해주면 부처도 악마가 될 수 있긴합니다;
21/12/22 13:46
작성자님과 작성자님 회사가 양아치 아닌가요?
줄 돈 2년동안 안주고 이제껏 눈치보다가 을에서 벗어나서 돈달라고 하니까 전화씹고 게다가 작성자님은 사고낸 당사자
21/12/22 13:48
개인적인 일로 협박죄로 고소하면 성립할 사안이긴 한데
여러가지 정황을 보면 돈을 왜 안주고있는지 모르겠네요. 130만원이 회사차원에서 큰 돈도아니고.. 본인에게 욕을 한 사람만 문제가 아니라 본인 회사도 돈을 지불안하고 있어서 법정싸움 가면 본인이 사고낸 것이니까 평판이나 불리한 점이 있기는 하겠네요
21/12/22 13:51
궁금한 점이
3. 사고의 주체가 누구인지? 본인? 아니면 A업체 직원? 7. 사장이 괘씸하다고 생각한 이유? 문제는 수리비를 정리해 주기로 했는데 지급하지 않고 2년이 경과되었다는 사실 아닌가요? 그리고 그때 당사자건 아니건 글쓴이께서 직무상 위 사건의 책임자가 되셨잖아요. 평판이 좋고 말고를 떠나서 A 입장에서는 주기로 한 돈을 회사측에서 책임회피식으로 떠넘기고 있는건데요. 글쓴이분이 말씀하신 내용 중에는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글쓴이께서 쌍욕을 먹은게 기분이 나쁘다면 그 욕을 얻어 먹은 이유를 찾아서 해결하는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 글에 해답이 나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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