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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3 04:55
살짝 꼬이긴했지만.. 정중하게 처리하고 나오면 할 도리 하는 겁니다.
이직하시는걸 권합니다. 다만 뒷말 안나오게 잘 마무리 하고 나오세요
21/12/03 11:11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이직 결정을 했는데,
다르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었어서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21/12/03 10:18
본인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심하게 통수 때린게 아니라면 이직하면 기본적으로 뒷담화는 듣는게 정상이고 본인 마음이 떴는데 눈치보고 남는게 최악이고, 애매하면 댓글 보고 결정하면 되겠죠 전 이사도 해야하고 차도 구매해야 한다는 부분이 살짝 걸리네요 그 부분이 17% 연봉 인상을 감수할만큼 메리트가 있는지 잘 따져보면 될꺼 같습니다
21/12/03 10:54
메타몽님 말씀에 한표 더 얹습니다. 예상 외의 기회비용을 제하게 되면 오히려 마이너스일때도 있어서요.
상도는 근로기준법과 회사의 취업규직 안에서의 인수인계로 지키면 됩니다.
21/12/03 11:13
개인적으로 심하게 통수친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나중에 오퍼받고 17% 인상되는 곳은 이사와 차구매를 안해도 괜찮은 곳입니다. 마음은 떠서 이직 결정은 했고, 다만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와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질문해봤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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