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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9 21:34:25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슬프거나 짠하거나 감동스럽거나 한 영화나 드라마 예능추천좀 해주세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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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후의 밤
21/10/29 21:43
수정 아이콘
사마에게

다큐멘터리입니다.
인간atm
21/10/29 21:47
수정 아이콘
1리터의 눈물.
일드입니다.
수퍼카
21/10/29 22:01
수정 아이콘
영화 서치(원제는 서칭) 추천합니다. 존 조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영화요.
21/10/29 22:42
수정 아이콘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영화입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남우주연상 수상
피지알 안 합니다
21/10/29 22:50
수정 아이콘
꽤 예전이긴 하지만 저도 윗분이 쓰신 1리터의 눈물 볼 때 많이 울었네요. 외화나 한드 통틀어서 드라마 중에서는 제일 많이 울었던 거 같아요. 매화 끝날 때마다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인 아야 사진이 나오는데 실화라는 점이 다가와서 너무 슬펐네요... 원작은 본인이 쓴 책입니다. 그 외에 기억나는 건 저도 파이란이 슬펐고 인생은 아름다워, 패밀리맨, 신데렐라맨같은 부성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최근에 본 것중엔 꽃다발같은 사랑을 했다, 동주, 조조래빗도 기억나고요. 오징어게임보고도 울긴 했습니다 크크
페로몬아돌
21/10/29 23:11
수정 아이콘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21/10/29 23:22
수정 아이콘
영화: 멘체스터바이더씨

위에도 일신님이 추천해주셨네요.
Chandler
21/10/30 00:18
수정 아이콘
동주 극장에서 봤는데 눈물 엄청빼고 나왔네요…

윤동주 시인이야기라서 당연히 끝이 슬플 수 밖에 없는 이야기겠지만

아 뭔가…흑백으로 그려낸 감성이 사람 감성 후벼파더라고요
튀김우동
21/10/30 00:50
수정 아이콘
영화 지금만나러갑니다 추천합니다
21/10/30 03:56
수정 아이콘
영화 행복목욕탕, 아이엠샘 추천합니다.
김다미
21/10/30 12:12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시간내서 봐야겠네요!!
21/10/30 14:27
수정 아이콘
아..맨체스터 바이더 시...윗 댓글 보고 생각났네요

노매드랜드요. 요거도 아카데미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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