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08/08 04:26:15
Name I.O.I
Subject [질문] 바람의 검심 (최종 더 비기닝)에서
안녕하세요

몇년전에 바람의 검심 영화를 보았다가
이번에 넷플릭스에 2개가 더 개봉(?)을 해서 다 보았는데요

더비기닝 까지 보았는데 히무라 켄신의 집단과 사이토 하지메의 집단(신선조) 싸우는 관계였는데 마지막 전쟁쪽에서는 갑자기 왜 같은편(?)이 된건가요?

혹시 만화쪽에 나오는 스토리인지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8/08 06:08
수정 아이콘
비기닝 마지막의 토바 후시미를 말씀하시는거면 같은편 아니라 적 맞습니다.
사이토가 말 거는건 전투종료되어서 막부군이 항복한 이후입니다. 더 싸울필요가 없는 상태라서..
21/08/08 14: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감사합니다 이해 되었습니다
마음속의빛
21/08/08 08:51
수정 아이콘
바람의 검심 시간대 흐름은

신선조와 히무라 켄신 집단이 대립하던 일본 내전 상황 (이념 전쟁)
vs
히무라 켄신 집단이 내전에 승리하여 이념 통일된 상황(신선조 집단은 해체되어 히무라 켄신 집단 정권에 흡수됨)

크게 2가지 상황이죠.

이전 영화는 후자쪽이었다면, 비기닝은 아마도 전자쪽 과거 이야기일 겁니다.
21/08/08 14:40
수정 아이콘
아하.. 감사합니다!
묵언수행 1일째
21/08/08 11:56
수정 아이콘
일본 근대사를 보면 일본이 미국 군함에 의해서 강제 개방이 되었지만 기존 질서를 유지하고자하는 막부와 새로운 질서를 만들고자 하는 유신 세력 간에 갈등이 깊어지죠. 결국 막부와 유신 세력들 간의 전쟁이 벌어지고 천황을 등에 업은 유신 세력들이 승리하면서 메이지 유신을 진행하고 일본의 근대화가 진행 됩니다.

바람의 검심 원작 만화나 영화 1,2,3편은 전쟁이 끝나고 메이지 유신이 진행되고 있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스핀오프인 바람의 검심 추억편 혹은 바람의 검심 더 비기닝은 내전이 벌어지기 바로 직전의 이야기로 원작에서 거의 20년 전의 이야기에요.
21/08/08 14:41
수정 아이콘
네네 영화 시대 흐름은 알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7387 [삭제예정] 이런 경우도 세대합산되나요(부동산) [1] Chandler14923 21/08/11 14923
157386 [질문] 이번에 메시가 바르샤를 떠나서 PSG로 가게 되었는데 정확하게 무슨 이유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7] 리자몽10649 21/08/11 10649
157385 [질문] 프로 야구팀에 주장이 되면 혜택이 있나요? [7] 뜨거운눈물13153 21/08/11 13153
157384 [질문] 마라톤 수분보충 [1] 醉翁之意不在酒6343 21/08/11 6343
157383 [질문] 경기도 권 계곡 추천 부탁 드립니다. [4] 원스11063 21/08/11 11063
157382 [질문] 두끼떡볶이 이용해보신분들에게 질문 [13] 원장7852 21/08/10 7852
157381 [질문] 부모님이 쓰실만한 초가성비 노트북 추천부탁드립니다 [6] 요한슨8591 21/08/10 8591
157380 [삭제예정] 생활 중 질문 몇 가지 (대인 관계, 컴공 전과) [16] 삭제됨9803 21/08/10 9803
157379 [질문] 차를 많이 긁었습니다. 도색하면 되는걸까요? [19] 기억의습작8883 21/08/10 8883
157378 [질문] 일을 잘하기 위해 읽을 만한 책 추천드립니다:) 컴퓨터 관련 직종입니다 [5] 야옹야옹이12854 21/08/10 12854
157377 [질문]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간격이 7주로 밀렸습니다. [6] 망령19034 21/08/10 19034
157376 [질문] CAD가 팍팍 돌아갈 가성비 노트북 뭐가 좋을까요? [3] 시지프스8845 21/08/10 8845
157375 [질문] 한성 보몬인데, 롤이 거의 되질 않습니다. [21] 공염불11262 21/08/10 11262
157374 [질문] 보험증권 [5] 단맛7132 21/08/10 7132
157373 [질문] MZ세대 간(?) 세대차이에 대한 질문입니다. [2] Keepmining10768 21/08/10 10768
157372 [질문] 이번 올림픽 야구 국가대표 질문입니다 [6] 리니시아6875 21/08/10 6875
157371 [질문] 잔여백신 질문입니다. [5] 메디락스10262 21/08/10 10262
157370 [질문] 코로나 백신 맞아야 하는 이유 / 맞지 말아야 하는 이유 글을 찾아볼수있을까요? [18] 알마12445 21/08/10 12445
157369 [질문] 우리나라 최고(?) 빌딩숲은 어디인가요? [9] 고등어3마리8594 21/08/10 8594
157368 [질문] 알톤자전거 스쿠치나 뚜뚜 타보신분? 까우까우으르렁7566 21/08/10 7566
157367 [질문] 에어컨 수리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있나요? [9] 헝그르르12210 21/08/10 12210
157365 [질문] 3D 설계 및 해석용 노트북 구매 문의!! [12] 수타군10900 21/08/10 10900
157364 [질문] 같은 값이면, 삼성 세리프 TV vs LG OLED 뭐가 나을까요? [12] LG의심장박용택10642 21/08/10 1064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