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08/04 22:31:29
Name Topnotch IPA
Subject [질문] 영어 작문/쓰기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어 작문/쓰기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저는 영어 듣기/읽기는 어느정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영어 작문을 잘 못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저의 문제는, 제가 사용하는 표현이 맞는지를 모르겠고, 일상적인 상황과 격식을 표하는 상황일 때 표현이 달라질 텐데 이 구별을 잘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를 공부하고자 하는데요, 상황별이나, 격식-비격식별로 어떤 표현을 주로 쓰는지와, 실제 예시가 있어서 연습해보고 참고할 수 있는 책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인터넷에서 본 예시인데)제가 대학원생이라고 가정하고, 학교에서 다음주 행사가 있는데 도와줄 수 있겠냐고 메일이 왔을 때, 행사 스케줄을 더 알고 싶고 시간이 되면 도와줄 수 있다는 취지로 쓰려고 할 때,
저같은 경우는

Hello Ms. xxx,
I have some schedules next week. When will the event occur, exactly?
Thanks,

이렇게 쓸 것 같은데, 실제로 미국인들은 좀 더 부드럽게 아래와 같이 쓴다고 하더라구요.

Hello Ms. xxx,
Thanks for reaching out to me.

I wonder, though, if you could let me know the even schedule in detail? I might be able to help when I'm free.

Thanks,
여기서 Thanks for reaching out to me 같은 시작 표현이나, 제가 알고 싶은 걸 부드럽게 표현하는 법을 처음 봤는데.. 이런 식의 생활 표현들을 익힐 수 있는 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잘 공부해서, 더이상 해외직구 쇼핑몰에 '내가 산 물건 언제오냐' 같은걸 물어볼 때 영잘알 친구한테 부탁하지 않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루 즐겁게 마무리하셔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타츠야
21/08/05 03:35
수정 아이콘
제가 한국에서 오랫동안 외국계에서 일하고 현재 독일에 있는데 한국에서 영어 공부할 때, 출퇴근하면서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데 도움 준 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s://www.eslpod.com/ 여기인데 이걸로 정말 살아있는 미국 영어 많이 배웠습니다.
위키피디아에 등재될 정도로 오래되고 유명한 곳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English_as_a_Second_Language_Podcast
Topnotch IPA
21/08/09 18:33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바뻐서 오랜만에 접속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방금 살펴보니깐 내용이 되게 알차네요. 꼭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흐흐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7284 [질문] 미국 주식 단체 소송 해보신 분 있나요? [3] Alynna8855 21/08/07 8855
157283 [삭제예정] 이런 경우에 법률 상담은 어디서 받는지 궁금합니다 [3] 삭제됨10294 21/08/07 10294
157282 [질문] 대장내시경 원래이런가요?(응가얘기) [16] 유니꽃12904 21/08/06 12904
157281 [질문] 스연게에 있던 여자배구 분석글 다른곳에서 볼 수 있을까요? [4] Dreamlike11256 21/08/06 11256
157280 [질문] 드라이버 부스트라는걸 써봣는데요. [2] 스핔스핔11939 21/08/06 11939
157279 [질문] 매제한테 존댓말 쓰는 게 이상한가요? [21] roqur11093 21/08/06 11093
157278 [질문] 방역수칙에 대한 도덕적 잣대는 어느정도세요? [23] 푸끆이8302 21/08/06 8302
157277 [질문] 요새 프린트 없어도 살만한가요? [4] Right8746 21/08/06 8746
157276 [질문] 닌텐도 ds lite 수리 질문이요 [4] 원장7486 21/08/06 7486
157275 [질문] 오랜만에 데스노트가 다시 보고 싶어졌습니다. [6] 달달한고양이7834 21/08/06 7834
157274 [질문] 책상에 앉아있을때 목이 결립니다. [2] 熙煜㷂樂6413 21/08/06 6413
157273 [질문] 토요일에 북악스카이웨이 가보려고하는데 주차관련질문. [7] 티맥타임6636 21/08/06 6636
157272 [질문] 경제학 그래프들은 왜 x축 y축이 거꾸로 되어 있나요? [6] 2021반드시합격7507 21/08/06 7507
157271 [질문] 일반 아날로그 신호(AUX입력 등)를 adc써서 USB 오디오로 변환 가능한 모듈 찾습니다. 차라리꽉눌러붙을10487 21/08/06 10487
157270 [질문] 선보고 까였는데 연락하고 싶습니다. [46] 여행가요10174 21/08/06 10174
157269 [질문] 남해근처 노을이 멋있는 곳 추천할만한 곳이 있을까요? [2] 잡식토끼9664 21/08/06 9664
157268 [질문] 문자인증 반복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3] 사나아8612 21/08/06 8612
157267 [질문] 증권사 어플 어떤게 쓰기 좋은가요? [3] 농심신라면8185 21/08/06 8185
157266 [질문] 지메일이나 아웃룩(MS)에서 단체 발송은 500명 이상 하는 방법이 없나요? [1] 트와이스정연9563 21/08/06 9563
157265 [질문] 철권태그1 게임을 하기 위한 컴퓨터 사양은? [8] 틀림과 다름10637 21/08/06 10637
157264 [질문] AUX 없는 차량에 AUX 단자를 추가하고 싶습니다... [5] 차라리꽉눌러붙을12731 21/08/06 12731
157263 [질문] 배부른 스마트폰 데이터 복구 가능한가요? 쥐세페 조씨7432 21/08/06 7432
157262 [질문] 장판이 녹은 걸까요 받침이 녹은 걸까요? [4] 바쿠8755 21/08/06 875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