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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07/29 11:12:20
Name 쏘군
Subject [질문] 브로콜리 너마저의 노래 추천 좀 해주세요~
팀 이름만 알고 있었고 노래는 대충 흘려듣거나 그랬는데 어쩌다 '앵콜요청금지' 란 곡을 듣게 되었는데 제 취향이었어요.

다른 노래도 추천해주세요. 유사한 느낌의 다른 가수 노래도 괜찮습니다~

자우림의 '잎새에 적은 노래'와 같은 분위기도 좋아합니다.

많이많이 추천해주세요~ 다 들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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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만나러갑니다
21/07/29 11:14
수정 아이콘
유자차
21/07/29 13:21
수정 아이콘
두가지 버전이 있네요. 멜로디언 같은 소리가 참 좋게 느껴집니다~
shadowtaki
21/07/29 11:20
수정 아이콘
1집이 전체적으로 좋은데 윗 분처럼 '유자차'가 특히 좋았어요.
21/07/29 13:22
수정 아이콘
네~ 저도 들어보니 좋네요~
도라지도라지
21/07/29 11:22
수정 아이콘
졸업
21/07/29 13:22
수정 아이콘
유자차 다음곡으로 졸업이 나오길래 신기해하고 있네요 크크크
무더니
21/07/29 11:25
수정 아이콘
사실 곡이 그리 많지 않으니 다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만
들으신 1집과 그 이후는 보컬 차이가 있으니

2집의 졸업이랑 울지마 정도를 우선 추천해봅니다.

TMI : 최근 나온 ep앨범들으며 홍대걸어가다가 덕원님 만났습니다 히히
21/07/29 13:24
수정 아이콘
저는 사람을 잘 못알아봐서 옆에서 밥먹어도 못알아볼거예요 크크
예전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한 너댓명이 밥먹고 있는데 다들 나이에 맞지 않는 옷과 헤어스타일(노란머리)을 하고 있길래
'저 아저씨들은 도대체 뭐지?' 이러고 있는데 옆에서 와이프가 '노브레인이다!' 라고 해서 어색하게 눈마주치고 인사했던 적이 있어요 크크크크
응큼중년
21/07/29 11:31
수정 아이콘
'보편적인 노래' 추천해봅니다
Grateful Days~
21/07/29 12:37
수정 아이콘
'보편적인 노래' 추천해봅니다 (2)

@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추가요.
21/07/29 13:24
수정 아이콘
추가 접수 받아요~
21/07/29 13:24
수정 아이콘
보편적으로 들어보겠습니다~
Albert Camus
21/07/29 11:32
수정 아이콘
나는좋은사람이아니에요
속물들
Albert Camus
21/07/29 11:32
수정 아이콘
이웃에방해가되지않는선에서
21/07/29 13:26
수정 아이콘
아니 갑자기 자아성찰을 하시면;;
아 노래 제목이군요 크크크크크
이재빠
21/07/29 11:34
수정 아이콘
21/07/29 11:36
수정 아이콘
1집에서는 춤, 이웃의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말, 앵콜요청금지, 유자차
2집은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변두리 소년 소녀,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울지마
즐겨들었습니다. 가사가 참 좋아요 다
이후 앨범들은 잘 안들어서 모르겠어요.
Starry night
21/07/29 11:39
수정 아이콘
보컬에 꽂히신거라면 자연스럽게 가을방학으로 넘어가시겠군요 흐흐
21/07/29 12:3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자연스럽게 정바비 욕을 하게 되겠죠... 망할 놈...
Albert Camus
21/07/29 13:51
수정 아이콘
어우....
21/07/29 11:43
수정 아이콘
저는 하나만 고르면 '말'
가을바람
21/07/29 11:46
수정 아이콘
위에서 추천안된 곡 중에서 고르자면 '서른'이요
21/07/29 12:06
수정 아이콘
우우린~ 긴 춤을~ 추고 있어~
21/07/29 12:12
수정 아이콘
공업탑 이요
아웅이
21/07/29 12:19
수정 아이콘
졸업, 이웃의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보편적인 노래,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해달사랑
21/07/29 12:55
수정 아이콘
언니네이발관 루시드폴
문앞의늑대
21/07/29 12:59
수정 아이콘
1집 전부요
21/07/29 13:14
수정 아이콘
1집, 2집 다요. 계피는 계피대로 덕원은 덕원대로의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3집은 속물들 이요
박세웅
21/07/29 13:40
수정 아이콘
코로나 끝나고 라이브 직접 가보세요.. 진짜 좋음..
이웃집개발자
21/07/29 13:56
수정 아이콘
편지 참 좋아요
생겼어요
21/07/29 14:40
수정 아이콘
1/10도 좋습니다. 당시 3년 넘게 만난 여자친구가 헤어지면서 들려준 노래인데 지금 생각하면 왜 이걸 들려준건가 싶은데 그땐 그냥 무작정 계속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21/07/29 16:38
수정 아이콘
막차가 없네요. 막차 추천합니다.
해와벌
21/08/04 04:53
수정 아이콘
천천히도 좋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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