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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20 22:17:01
Name 양말발효학석사
Subject [질문] 코로나 청년 중증비율과 청해부대 폐렴증상자 비율이 궁금합니다.
청해부대 중증자가 12/289명
-. 폐렴으로 입원이 필요한 수준으로 분류

20대 코로나 중증자 비율은 모르겠고요. 그냥 안심해도 된다는 기사가 대부분인데요.

12/289명이면 4.15% 인데요.

50-60대 중증자 비율 아닌가요?

이무리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군의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20대 젊은이들도 4.15%는 폐렴까지 번진다는 증거가 아닐까요?

더구나 가장 건강하다던 군 장병인데도 말입니다.

왜 저렇게 20대 중증자가 많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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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0 22:26
수정 아이콘
폐렴진행이 문제가 아니라 산소 호흡기가 필요할정도의 폐렴이 악화되어야 이제 그때부터 문제가 됩니다 젊은사람은 어지간한 폐렴은 약 만잘쓰면은 큰 문제 없이 회복되니까요. 이런이유로 젊은층의 치명률이 낮은걸로 압니다.
닉네임을바꾸다
21/07/20 22:30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는 표본수가 작을때는 튀기도 하니까요...
수십만 표본에서 나온 값에 비하면 300명은 튈 수도 있긴 할겁...애초에 밀집공간이라는 특성도 있을거고 배라는게...
비발디
21/07/21 00:17
수정 아이콘
작년 기준 젊더라도(50대 미만, 남자) 중증 비율이 1.8% 나오네요.
근데 이 중증이란 게 경증일 때 관리하지 못해 넘어갈 수 있는 거라면
고립된 부대 특성상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1/07/21 07:51
수정 아이콘
열 조금만 나면 바로 검사 후 격리되는 상황이랑
40도 넘어가도 해열제 처방만 되는 상황이면
치명률이 차이가 날 수 밖에요..
건강하게 회복되길 빕니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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