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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15 22:48:15
Name 사신군
File #1 20210614_174440.jpg (1.64 MB), Download : 90
Subject [질문] 차량 수리 이후 보상요구 진상일까요?


https://cdn.pgr21.com/qna/155939

모바일작성이라 오타가 많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지난 질문글 참조 해주시면 더욱 이해가 되실꺼 같습니다.
최근에 자차처리로 조수석 휀더수리를 진행했습니다.

카닥어플을 사용하였고 평점이 가장 좋은곳에 찾아갔고 꽤친절해서 만족했습니다.

실제로 이틀만 수리도 잘되었고요

차받고 집에오는길에 창문에 이물체가 묻은거 같은 흰색자국을 보았고 운전중에 보기에는 흰색 종이가 묻은거 같아
서비스로 세차해준다더니 대충 했나 싶었습니다.

내리고 닦아보니 지워지는 자국이아니고 확인 결과 틴팅이 찍힌자국이였습니다.

업체사진 찍어보내니 조수석쪽 수리인데 운전석창문을 건들지않았다.
억울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링크보시면 알겠지만 찍히자국이 손바닥 범위이상 입니다.

제가 테스트해보니 날카로 어지간한걸로 찍지않는 이상 저렇게 파여들어가지 않더군요.

뒤늦게 블박을 확인해보니 블랙박스 전원이 꺼져있었습니다.
12일에 오전 10시경에 차를 맡겼는데

오후에 차를 운전한 기록이 나왔습니다.
아마 공업사라고 해야하는지 다른 작업하는곳 있는거 같더라고요
약 20키로정도 운전하고 어느 공업사에 도착해서 시동끄는것 까지 확인되었습니다.

그 시점 이후 블랙박스 전원이 꺼졌더라고요

제 논리는 그렇습니다
조수석 휀더와 조소석 뒷쪽 스크레치 처리랑 휠교체도 했고
거의 100만원 가량 지출했는데 고작  틴팅지 13만견적 속이고 업체 탓으로 돌리는고 싶지않고 말이안된다.

그리고 자기들 매장이 아닌 열처리를 위해  공업소로 옮기는건 이해한다.
다만 작업중에 블박은 왜 껐으며 운전석측면 유리에 손바닥만큼 찍힘있었는데 인지 못했는냐?

공업소옮기고 다시 가지고 나오면서 두번 운전하면서 못볼 수가 없고 서비스로 세차하면서도  못봤다는게 이상하다.

겉으로 보면 흰색자국처럼 보이는데 세차를 직접서비스로 해주면서 옮기고 하는 사이에 자국있는걸 못볼리가 없다.
이상있다면 이전부터 그랬다고 본인들도 이야기해야하는 문제가 아닌가 ? 하는게 제논리고 보상받고 싶습니다.
업체에서는 전혀 몰랐다 건든적도 없다는 논리입니다.

틴팅재시공 운전석측면 견적받았는데 13만원에서 19만원정도 이야기하더라고 고작20만원으로 과거 그랬던걸 업체 탓하고 싶지않은데 실제로 저상태로 운전하는게 말도 안되고요
업체에서 자기는 모른다고 잡아때면 참 증빙할길이 없어 막막합니다.
일단 이번주토요일 차가지고 오면 보고 다시 이야기해보자하는데

보상이야기하는게 진상일까요?
아님 요구 가능한 정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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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5 23: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작업 과정에서 생기는 흠집이라면 스크래치가 가거나 필름이 일부 뜯겨져 나가는 것이 일반적이고, 사진이 선명치가 않아서 식별하긴 힘들지만 점 모양의 흠집은 용접이나 그라인더 불똥이 튀지 않는 이상은 발생하기 힘든데 작업 부위가 반대쪽이라 불똥이 튀었을 확률도 낮아 보이네요. 설사 작업 부위가 운전석쪽이었더라도 말씀하신 정도의 수리로는 불똥이 튈 확률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긴 합니다.

도어 트림이나 바닥 매트 등에 불똥이 튄 흔적은 없는지 찾아보시고 발견하지 못한다면 업체의 과실을 입증해내긴 힘드실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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