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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10 16:41
작년에 테팔 비어텐더 사서 사용중입니다. 일단 케그를 냉장고에 넣어놓고 마실 때마다 꺼내는 것과 비교헀을 땐 편리함 및 재미? 정도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구요. 특별히 다른 점은 없습니다. 처음에 출시됐을 때는 상당히 저렴하게 팔아서 괜찮았는데 정가 기준으로는 좀 애매할 것 같네요.
하이네켄과 타이거 비교는 개인적으로는 하이네켄이 좀 더 나은데, 타이거도 충분히 훌륭한 라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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