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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04/21 01:02:54
Name 북유럽스웨덴남자
File #1 1618934388153.jpg (228.8 KB), Download : 113
Subject [질문] 자동차 도색 이상 현상?


중고차를 구매한지 4-5개월 밖에 되지 않았구요. 구매할 때는 모든 것이 정상이었습니다.

좀 사용하다가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주차장에 몇주 정도 오래 냅두고 살펴보지 않았네요. 근데 오늘 오랜만에 가보니깐 밑에 양쪽 부분이 이런데 이게 무슨 현상이고 고칠 수는 있나요? 비용도 걱정이고 좀 당황스럽네요. 운전해봤는데 기능적으로 문제는 없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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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1 01:35
수정 아이콘
K3 13년식인데 살때부터 저랬습니다.
북유럽스웨덴남자
21/04/21 02:10
수정 아이콘
저는 왜 갑자기 저런 현상이 발생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21/04/21 05:11
수정 아이콘
원래 스탭이 철판인 차량들은 소음, 부식 방지 차원에서 실리콘 스프레이를 뿌려 놓습니다. 갑자기 이상해진 게 아니고 그 전에 못보셨던 거죠.
21/04/21 11:28
수정 아이콘
원래 그런겁니다. 다른 차들도 유심히 보시면 저렇게 된 차들 많아요. 예전에 제가 끌던 아반떼와 i30도 저랬습니다. 갑자기 그런게 아니고 지금에서야 보신거구요. 출고때부터 일부러 저렇게 만들어서 나오는겁니다.
북유럽스웨덴남자
21/04/21 18:01
수정 아이콘
동일한 차량에는 저런 현상이 없습니다.
21/04/22 09: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다면 출고받은 후 밀어버렸다던가 그랬겠죠. 혹은 사고 나서 판금 하는 과정에서 작업자가 밀어버렸다거나. (저 부분이 사고로 먹어버리면 판금도색으로 살리기 어려운 부위 중 한곳이라 경우에 따라 그냥 밀어버리기도 합니다.)

https://m.blog.naver.com/maro1104/221365703587
https://blog.naver.com/pds7104/221868293746

링크한 사진만 보셔도 아실텐데 다른 차량도 저런식으로 사이드스텝에 불규칙한 요철을 많들어놓은 차량 보실 수 있고, 이건 출고시 일부러 저렇게 만들어서 나오는 겁니다. 차종별로 차이가 있긴 하지만 현기 뿐만 아니고 폭스바겐,아우디,BMW,쉐보레도 저렇게 만들어 나옵니다. 주차장 같은곳 한번 쭉 돌아보시면서 유심히 보시면 못해도 절반 가량은 저런식으로 마감되어 있는거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SUV같은 경우엔 아예 플라스틱 트림으로 마감해 버리니 제외) 이렇게 만들어 놓은건 겨울철 부식 방지가 가장 큰 목적이고, 또 하단에서 튀어올라오는 오물이 덜 달라붙고 달라붙더라도 고착되기 어려워 세차시 쉽게 떨어져나가는 이점이 있습니다.

저게 보기 싫으시면 사이드 스커트나 사이트 몰딩으로 검색하셔서 차종에 맞는 부품 구하셔다가 장착해서 가리셔도 되구요. 실제로 저 부분 꼴보기 싫다고 튜닝하는 사람들 차량 동호회만 가봐도 많습니다.

자꾸 현상이라고 하시는데 원래부터 그런걸 지금 확인하신거고, 오히려 없으면 좋을게 없는거니 냅두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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