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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21 19:42:12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서울 사시는 공무원분들, 집 장만 어떻게 하세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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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1 20:00
수정 아이콘
부모님 지원 아니면 그냥 못 삽니다.
21/03/21 20:00
수정 아이콘
개발예정지역의 땅을 미리 차명계좌로 구입하면 됩니다
This-Plus
21/03/21 20:34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는 서울은 무리인 듯.
경기권이 대세같습니다.
더 지나면 경기권도 무리겠죠.
추리왕메추리
21/03/21 20:34
수정 아이콘
질문에 대한 답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예전에 공무원들은 지역간에 이동희망자 있으면 맞교환 해준다고 얼핏 들었는데, 차라리 서울에 집을 못 사지만 내집은 필요하면 지방에서 서울로 가고자 하는 공무원이랑 1:1 교환해서 지방으로 내려가면 되지 않을까요?
앙몬드
21/03/22 12: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터넷으로만 겪어본 바 대다수의 경우 그럴 생각조차 하지 않습니다
문화생활이 어쩌구 교육이 어쩌구 병원이 어쩌구 인맥이 서울에 있어서 어쩌구 등등..
논리적으로 봤을때 집값, 집이 정말 생활에 심대한 타격을 미치는 사안이라면 저런 사소한 문제들은 극복할 수 있어야 되는데
결국 집이 차지하는 비중은 딱 그정도밖에 안된다는 반증이죠
뭐 여차저차 해서 돈없으면 결국 경기도라도 가서 한두시간씩 출퇴근들 할겁니다
'지방'은 그냥 사람사는곳으로도 생각 안하시는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꼭 공무원이 아니더라도요
그나마 사기업 다니는사람들은 지방가면 일자리가 없다라는 핑계라도 있지..
21/03/21 20:36
수정 아이콘
다른 지원 없이 서울은 힘들다고 봅니다.
어데나
21/03/21 20:38
수정 아이콘
이번 생엔 포기하세요.
21/03/21 21:35
수정 아이콘
집값이 아무리 올라도 작은 평수, 외곽이라도 사놔야죠.
보금자리론+마통+연금공단 대출 등 영끌하면 부부공무원의 경우 레버리지 크게 일으킬수있습니다
현금흐름이 눈에 보이는 직종이라 원리금상환 + 생활비 < 연봉합산 가능한 최대치로 일으키면 방법이 없지는 않아요
21/03/21 21:49
수정 아이콘
서울시민없는 서울공무원!
어데나
21/03/21 21:59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서울에 살아야 서울 공무원도 하겠네요. 껄껄
이오니
21/03/21 22:12
수정 아이콘
못사죠 뭐....(....)
세금 내고, 공무원 연금 내면.... 남는 게 없다보니.... 답 없어요...(....)
dfjiaoefse
21/03/21 22:43
수정 아이콘
결혼시라고 가정하면 4억원대는 주담대만 3억 나올거고
회사대출이나 신용대출 포함하면 가능은 하겠네요
서울에 4억이면 최외곽 10평대라..
경기도로 가야겠군요
로드바이크
21/03/21 23:14
수정 아이콘
안타깝지만, 서울에서는 그냥 빌려서(전/월세) 살아야죠. 그렇게 살다보면 집값이 떨어질 수도 있고, 본인이 돈을 모을수도 있고. 아님 뭐 꼭 집이 내집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생길 수도 있고....
불굴의토스
21/03/22 00:38
수정 아이콘
서울은 힘들고 서울쪽 출퇴근 가능한 곳에 사는 수밖에 없죠.
불굴의토스
21/03/22 00:38
수정 아이콘
아니면 외곽쪽에 분양 받아서 좀씩 굴려서 서울로 오는 수밖에 없죠 뭐...
21/03/22 01:17
수정 아이콘
아파트 포기하면 서울 거주는 가능
21/03/22 03:58
수정 아이콘
이번에 오르기 전에도 특정 장소 외 아파트는 힘들었죠..
공무원에 대한 환상은 직접 겪어봐야 깨집니다.
woofer.J
21/03/22 04:10
수정 아이콘
전 경기도 신축 아파트로 이사갔는데 너무 만족해요
서울 서울 거리면서 전월세사는 친구들이랑 삶의질이 너무 달라요
로드바이크
21/03/22 10:32
수정 아이콘
구체적으로 어떤 비교에서 삶의 질이 다른지 여쭤봐도 될까요?
woofer.J
21/04/05 19: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울에 전월세 살때는 솔직히 대부분 좋은 환경의 동네가 아니였어요. 집도 주택가 빌라에서 살다보니 솔직히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밤늦게 집에 들어가곤 했죠. 경기도에 평범한 동네 아파트로 이사를 왔는데 서울생활과 비교하면 너무 차이나요. 전체적으로 동네도 깨끗하고 아파트로 대부분 지어져서 안전하고 쾌적한 느낌이 신도시의 특징이라고 느끼고있어요. 그래서 대부분 집에 일찍 가서 여가를 즐겨요. 그렇다고 경기도로 갔닥느 출퇴근 시간이 딱히 멀어진것도 아니에요. 저는 서울살때 살던 집이 직장까지 지하철로 25분 거리였는데, 지금은 지하철로 27분? 사실상 똑같아요. 아이 키우기 너무 좋은 환경이고 안전하고 깨끗한 동네와 좋은 아파트. 이사오고나서 왜 진작에 오지 않았을까 엄청 후회했어요. 예전처럼 서울집값 5억때 경기도 4억 하던 시절이라면 당연히 서울에 집을 샀어야 하지만 지금은 서울 집값 10억 할때 경기도 집값 5억 할때 집을 사서 저는 서울에 딱히 미련없어요
프랑켄~~
21/03/22 07:13
수정 아이콘
경기도에서 출퇴근.. 공무원은 그나마 대출이 잘되니, 대출맥스로해서 분양받는경우도 있고..
부모님 도움없으면 여유로운 서울살이는 힘들죠
봄날엔
21/03/22 11:57
수정 아이콘
주식이나 코인 등으로 재테크를 하거나, 외곽부터 샀다가 차근차근 올라가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라세오날
21/03/22 17:46
수정 아이콘
아파트 아니면 가능은 하십니다만

본문에 서울집값이라고 쓰신게 아파트값이라고 쓰셨을 가능성이 높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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