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1/01/27 23:07:32
Name 삭제됨
Subject [삭제예정] 답변 감사합니다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미카엘
21/01/27 23:14
수정 아이콘
1. 어장
2. 폰(연락) 자체에 신경을 전혀 안 쓰는 타입
This-Plus
21/01/27 23:14
수정 아이콘
물론 케바케지만
일터의 경우엔 호감인 사람에게 저렇게까지 대놓고 호감표시를 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오히려 엥 그랬어? 소리가 나올 정도로 티안나게 좋아하면 좋아했지...
한마디로 평소에 원래 저렇게 붙임성이 좋은 분으로 생각되네요.

상대방도 마음이 있는 거라면 반대로 일터에서 좀 거리가 있고
연락에서 적극적인 상황이 확률이 더 높습니다.
소사이어티게임
21/01/27 23:15
수정 아이콘
아주 간혹 정말 핸드폰을 아예 안보고 사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핸드폰을 하루종일 끼고 삽니다.

본인이 해야지만 연락이 되고, 그것도 쉽지 않다면 지금은 힘든 상황으로 보입니다.
연락이 안되는데 계속 연락 하는건 오히려 호감이 더 떨어지니,
다음에 약속을 잡고 만나서 대화 해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비밀친구
21/01/28 00:10
수정 아이콘
2 정말 대부분의 여자가 폰을 끼고 살지요. 무슨 흉부외과의사가 아닌 이상. 여자분이 흉부외과의사면 자신감 갖고 들이대보시고 아니면 포기하세요
쿼터파운더치즈
21/01/27 23:22
수정 아이콘
다른사람한테도 똑같이 할거에요 아마
연락은 바쁜게 아니고 99%확률로 안읽씹하는거구요
맥크리발냄새크리
21/01/27 23:45
수정 아이콘
연락이 잘 안되는경우는 힘든관계죠
다리기
21/01/27 23:51
수정 아이콘
요즘 세상에 성별 바뀌면 성추행 말 나와도 할말없는 스킨쉽인데..
일터에서 사이 좋은 남자로 생각하나보죠?
개인적인 경험으론 딴데 가면 또 다른 사람한테 그러는 분은 만나봤습니다.
21/01/27 23:53
수정 아이콘
팩트로 말하자면
보통 성별에 상관없이 만나서 실망스럽게 행동하진 않습니다.
그것때문에 상대방도 호감이 있다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서로에 대한 예의이기 떄문에 만나서 대놓고 '너 싫어' 이런분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어디서 호감이 있냐고 알아보려면 그건 연락입니다.

적어주신걸로 봐서는 여자분은 작성자분에게 호감이 0%인걸로 보입니다.
회사에서의 행동은 위 댓글 분들대로 원래 저런 성격의 소유자이신 거 같고요.
깔끔하게 포기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이폰텐
21/01/28 00:14
수정 아이콘
걍 그런 연락을 귀찮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핸드폰 끼고 살아도
SigurRos
21/01/28 00:38
수정 아이콘
매사 유독 친절한 여성들이 있습니다. 핸드폰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영소이
21/01/28 01:24
수정 아이콘
222
lck우승기원
21/01/28 01:24
수정 아이콘
보통 이런 경우 원래 연락을 잘 안하고 핸드폰 안보는 타입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거나 실제로 여자쪽에서 그런 타입이라고 말하긴 합니다만 실제로 그런 경우는 많이 없죠. 만약 그렇더라도 실제로 호감있는 사람한테는 연락 잘만 하더라구요. 상대방을 실망시킬 행동을 할리가 없죠.
21/01/28 01:25
수정 아이콘
그렇죠. 좋아하거나 호감이 있으면 상대방을 헷갈리게 하지 않을 겁니다.
한사영우
21/01/28 01:33
수정 아이콘
결과는 둘중 하나인데
1. 나중에 이불킥을 할 혼자만의 망상
(여성분 성격이 그렇거나 업무상으로 도움받아서 그런 경우)
2. 나중에 잘되서 추억으로 이야기 할수 있는 썸
(밀당이였거나 뭔가 서로 머뭇거리고 있던 경우)

어차피 저희는 상황을 정확히 몰라서 뭐라고 말은 못하겠는데

단기 출근이였으면 이제 서로 만날 가능성도 없을건데
저질러버리고 둘중 하나의 기억으로 남기셔도 될것 같기도 하네요

뭐 잘되면 좋고 안되면 이불킥 추억도 추억이니까요
성격에 따라서 다르지만 후회와 창피함 중에 하나 골르시면 될듯 싶네요.
21/01/28 01:35
수정 아이콘
저희회사에도 비슷한 타입의 젊은 여성분 계셨는데.. 입사초기에 직속선배한테 고백받고(본인은 아예 몰랐다함.) 그이후로 남직원이랑 단둘이 행동하는거 자체를 자제하시더라구요. 원래 스킨십과 눈웃음이 과한 타입이 있습니다.......ㅠㅠ

암만 연락 귀찮아하는 타입이 있다곤해도 자기가 좋아하면 절대 귀찮아하지 않습니다.ㅜㅜ
잡식토끼
21/01/28 09:08
수정 아이콘
혹시 직속 선배이신가요,..? 왜 우시는 거죠 ㅠㅠㅠㅠ
(아참.. 여기 유게 아니지...)
티모대위
21/01/28 02:43
수정 아이콘
그런 여자가 있긴 있었어요. 언제냐면... 카카오톡이 나온지 얼마 안됐을 때...
지금은? 2~3~40대 여성들 중에 관심있는 남자랑 연락하는데 드문드문하다?
(저분이 그런 사람일 확률) <<<< (저분이 질문자님께 별 관심없을 확률) 입니다.
엔타이어
21/01/28 03:09
수정 아이콘
사람들에게 친절한 사람 + 글쓴 분을 특별하게 생각하지는 않음.
21/01/28 03:17
수정 아이콘
님이 카톡할때 그시간 다른남자한테 똑같이 하고있어서 답장못하는거.
이혜리
21/01/28 03:51
수정 아이콘
남친이 있을 지더.
Jon Snow
21/01/28 03:51
수정 아이콘
별로 희망이 있어 보이진 않는데 그래도 한번 만나서 식사는 해보세요 드라이하게
21/01/28 08:00
수정 아이콘
그나마 희망을 드리자면 제 아내는 핸드폰 잘 안 봅니다. 연애할 때도 그랬고 결혼하고는 더 그러네요 (...).
그러니 일단 약속을 잡고 드라이하게 몇번 시도하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여성은 그렇지 않으니 큰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 게 좋습니다.
죽력고
21/01/28 08:37
수정 아이콘
1. 애초에 스킨십이 잦은 여자유형이 있습니다(제 직장에도 있습니다. 저도 홀릴뻔했는데 나중에 보니 그냥 버릇이더군요. 심지어 알고보니 유부였음)
2. 연락이 잘 안되는 유형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가정을 해봅니다. 어떤 사람이 자기가 폰을 잘 안보는 성격이라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호감이 있으면 그 연락을 끊고 싶겠습니까? 잘 안되는건 엥간하면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에프케이
21/01/28 08:50
수정 아이콘
22222222
제가 하고 싶은 말이 정확히 여기에 있네요.
21/01/28 09:14
수정 아이콘
33333333333333
냉이만세
21/01/28 08:57
수정 아이콘
위의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아무리 연락에 무관심한 여자라도 호감이 있으면 어떻게든 연락합니다.
전쟁중에도 사랑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듯이요.
21/01/28 09:09
수정 아이콘
핸드폰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모나드
21/01/28 09:50
수정 아이콘
찝적대는 다른 직원 있으면 이이제이라고 괜히 보란듯 다른 남자한테 친한척 하는 경우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2504 [질문] "이세돌은 중국인이다" 라는 제목의 기사를 찾습니다. 모아4897 21/01/31 4897
152503 [질문] 슬레이 더 스파이어 ios에서 구입했는데.. [1] 험블5594 21/01/31 5594
152502 [질문] 고전게임 녹화할때 전체 화면으로 안됩니다. [10] 이런이런이런8182 21/01/31 8182
152501 [질문] 몰아보기 좋은 드라마 추천 부탁드립니다! [25] 다리기6618 21/01/31 6618
152500 [질문] 토마호크 스테이크 질문입니다 [4] 담원20롤드컵우승4227 21/01/31 4227
152499 [질문] 컴퓨터 견적 질문드립니다. [2] 다미6839 21/01/31 6839
152498 [질문] 블루투스 스피커 구입에 관한 질문입니다. (가격 20~35만원대) [4] 몽쉘통통6606 21/01/31 6606
152497 [질문] 헤지펀드들이 게임스탑 계속 공매도 치면 어떻게 될까요? [2] VictoryFood5675 21/01/31 5675
152496 [질문] 텔루라이드 vs. GV80 [5] 쭈니6284 21/01/31 6284
152494 [질문] 이정도에서 롤이나 오버워치 돌아갈까요? [4] 공염불6438 21/01/31 6438
152493 [질문] [컴퓨터 사양 질문] 교육용 PC 스펙이나 적합한 PC 추천 부탁드립니다. [4] IU7062 21/01/31 7062
152491 [질문] 석사 관련 질문입니다. 모찌피치모찌피치5961 21/01/31 5961
152490 [질문] 요기보 쿠션 세척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2] 눈짐승6566 21/01/31 6566
152489 [질문] PT없는 초보자 헬스(몸만들기)에 대해서. [20] 아츠푸7394 21/01/31 7394
152488 [질문] 리클라이너에서 독서 하시는 분들 [8] F.Nietzsche7874 21/01/31 7874
152487 [질문] 자면서 하품 [8] 醉翁之意不在酒6851 21/01/30 6851
152486 [질문] 귀멸의 칼날 극장판 보려면 애니 어디까지 봐야하나요? [8] 어디쯤에5754 21/01/30 5754
152485 [질문] 30대 아재들끼리 할 쉬운 멀티게임추천좀! [26] 주여름9507 21/01/30 9507
152484 [질문] 혹시 서울 지역 (강북) 일요일도 출장하는 누수 업체 잘 아시는 분 있나요? LG의심장박용택4408 21/01/30 4408
152483 [질문] 스팀 게임이 실행이 안 됩니다. [1] 데브레첸5934 21/01/30 5934
152482 [질문] 컴퓨터를 사고싶습니다.. [4] 다미6699 21/01/30 6699
152481 [질문] ‘페나조’는 역대 어느정도의 선수들인가요? [20] 1Gate3Nx7899 21/01/30 7899
152480 [질문] 엄마 폰을 바꿔드리려 합니다. [5] 싸구려신사5097 21/01/30 509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