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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 11:53
1. 벽면단자를 열어봅니다.
2. 랜 장비가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모뎀(허브), 하나는 유무선공유기(안테나 달린거)입니다. a. 외부에서 들어오는 인터넷라인이 랜케이블인 경우(아파트나 빌라) 외부인터넷-> 공유기-> 허브-> 각방으로 가는 랜선 이렇게 연결해야 전체가 하나의 네트웍으로 구성됩니다. b. 외부에서 들어오는 라인이 광케이블의 경우 광케이블->모뎀(허브)->공유기 이렇게 할 수 밖에 없는데 이때는 각방에 가는 랜케이블을 허브가 아닌 공유기에 연결하면 전체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구성됩니다. 3. 간단히 말씀드리면 공유기가 들어가는 순간 그 하윗단은 모두 단독 네트워크 입니다. 공유기를 3개 설치하면 3개의 네트워크가 생기는 거죠. 원칙은 항상 공유기->허브 이렇게 쓰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4. 참고 사항 저희 집은 단독주택이라 광케이블->모뎀->유무선공유기-> 8포트기가스위치허브-> 각방랜 (방별로 필요한 만큼 스위허브추가) 이렇게 구성했습니다. 방1의 경우 데탑과 프린터가 있어서 허브추가(벽면랜선이 하나이므로) 한 다음 데탑과 프린터를 허브에 연결했습니다. 이제 방2, 방3에서도 방1의 프린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방의 피시에 있는 영상물을 거실의 스마트TV로 볼 수 있습니다. 방4는 와이파이 신호가 약해서 복도에 wi-fi extender를 설치해서 해결했습니다. (차후 벽면단자안의 유무선 공유기를 바꾸면 메쉬 와이파이로 바꿀 예정입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이유는 전체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구성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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