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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1 20:54
다른 숫자면 몰라도 3, 4, 5는 워낙 많이 나와서 알지 않을까요? 3%와 30% 사이 어디쯤이라고 생각되지만 둘 중 고르라면 30%를 선택하겠습니다.
20/09/21 21:02
근의 공식 정도면 모를까 피타고라스 정리는 공부를 한 사람이라면 잊어버리기도 힘들어서 중등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70~80%는 기억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9/21 21:05
본문 질문에 대한 답은 30%에 가까울 것 같고 (20%정도) 피타코라스의 정리가 무엇이냐 라는 질문을 한다면 3%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20/09/21 21:13
저 질문에서 직각삼각형이라고 삼각형을 한정할 수 있는 사람만 해도 얼마 안될 것 같아요 크크크
[빗변의 정의를 정확히 기억하는 사람...]
20/09/21 21:30
빗변을 아느냐가 아닌 피타고라스 정리를 아냐모르냐 이므로 그림과 함께 문제를 내면 30%를 초과할 것 같네요. 어떤 계산을 돌려봐도 3%는 절대 아닐 것 같습니다. 한국에 피타고라스의 가장 간단한 예시를 아는 사람이 150만명도 안된다뇨.. 말이 안됩니다.
20/09/21 21:33
15세 이상이면 중고등학생도 포함되는건데 현재 학생들중 본문의 질문에 3cm라고 답할 수 있는 비율이 70%는 되지 않을까요? 지금 중고등학생 한학년당 45만명정도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50%가 알고있다고 쳐도 일단 100만명은 넘게 알고 있을테니.. 20대는 더 낮게잡아서 20%가 알고 있다고 쳐도 100만명은 넘게 알고 있는거니까.. 전체인구의 3%보다는 더 많이 알고있지 않을까 싶네요
20/09/21 21:43
저는
15세 이상 10대 40% 20대는 10% 30-40대는 5% 50대 이상은 0%에 근접 우리나라가 고령사회인걸 감안하여 윗 연령대에 가중치를 부여하면 전체 약 3% 이정도로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비관적으로 본거같기도 하네요.
20/09/21 22:10
전 세간의 생각보다 더 적을 것 같은게, 저도 기억하긴 했는데, 제 기억이 맞는건지 확신이 안가서 찾아봤습니다... 결론적으로 맞기는 했습니다만...
20/09/21 23:02
내가 살면서 보고 겪은 사람들은 알게모르게 사실 나의 성장환경과 그나마 유사성이 있는, 진짜 평균에서는 편향된 사람들이라 보고,
정말 랜덤하게 모인 집단의 대표격이라고 할 수있는 군대에서 봤던 부대원들의 평균을 기억해보면, 10% 미만일것 같습니다.
20/09/21 23:50
먼가 충격적인 흐름인데 고등학생이면 배우는 수학 기본 아닌가요?
아무리 까먹어도 대학생까지 갔으면 거의 알 것 같은데..... 뭐 40대 이상은 수학과정이 어떤지 모르니 알 수 없지만 30대도 반은 알 것 같은데... 하도 궁금해서 주변 수학포기 + 문과 + 30대 이런 분들 한테 물어봐도 이런걸 물어보냐 이런 반응인데.... 뭐 근의 공식 같은거야 배웠는데 다시 말해봐 하면 다 까먹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 많이 없을 것 같은데 그래도 학교 다니면 제일 기억에 남는 공식 중에 하나인데 3%는 너무 낮은 수치 아닐까요
20/09/22 00:11
피타고라스, 삼각함수는 생각보다 공대쪽에서 많이 사용하는 함수라서 설계, 건축, 제어, 프로그램 등등 이과쪽에서 이라게 되면 알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과쪽 30-50대 직장만 해도 20% 넘겠죠.
20/09/22 09:07
"증명할 수 있는가"하면 3%에 근접한다고 봅니다만, "풀 수 있는가"를 생각하면 30%...솔직히 이보다 더 될 것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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