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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07/29 15:44:06
Name Totato Crisp
Subject [질문] 유부남 형님들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결혼 전으로 돌아가 비혼을 마음 먹는다면 (수정됨)
안녕하세요
결혼 고민 많은 흔한 30대 중반 입니다.

한 사람과 진득하게 연애 못하는 성격이라 비혼을 결심 중에 있는데요,
지금처럼 인생을 즐겁게 즐겁게 사는게 답이라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만약 유부남 형님들께선 혹시 과거로 돌아가셔서 비혼을 마음 먹으신다면, 어떻게 살 것 같으세요?
질문이 추상적인 만큼 추상적인 답변도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ex 아무것도 안한다, 연애를 200번 한다, 외모에 돈을 쏟아 붓는다)

연애나 소득 부문은 사족인 것 같아 지웠습니다 헿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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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북
20/07/29 15:50
수정 아이콘
혼자서 잘 놀면: 앞으로도 혼자서 잘 놀고,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면 됨.
같이 놀기 좋아하면: 자기관리에 좀 더 신경쓸 듯. 늙어서도 인기 있으려면 관리해야죠.

어차피 비혼으로 마이웨이 가는데 사실 조언 같은 거 필요없지 않나요? 크크
겨울삼각형
20/07/29 15:57
수정 아이콘
비혼이시더라도 그냥 계속 연애는 하세요.

제 주위 비혼이신분들은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비연애... 중인게 문제인데, 아무리 말해도 벽이더군요.
결혼포기 = 연애포기가 아닌데..
비둘기야 먹쟛
20/07/29 15:59
수정 아이콘
35 이상되면 친구 없어집니다. 일단 다들 결혼했기 때문에 안놀아줘요. 그러면 여자만날 정석적인 루트가 사라집니다. 그렇게 혼자 노는거 편해지면서 게임하고 노처녀들도 만나보고 온라인 이성도 만나보고 하다가 45 넘어가면 그때 인생 쫑납니다. 주위에 사람이 하나도 안남음 회사 지인들 밖엔
상한우유
20/07/29 16:04
수정 아이콘
결혼해도 친구들 생각만큼 자주 안만나요. 삶이 궤적들이 너무 바뀌어서 오히려 자주 만나면 불편함. 공통사항이 없어서...게다가 다들 자리잡은 관계로 꼰대가 돼서 서로 가르치려 들고 말만 많아짐.

차라리 그래서 캐주얼한 만남...하다못해 인터넷 맛집 동호회 이런거가 편하고 좋아요. 공통사항도 있고
오히려 그런 캐주얼한 동호회 같은데서 맘 맞는 사람들 만나서 오래 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미메시스
20/07/29 16:00
수정 아이콘
음..근데 40찍으면 < 마음에 드는 분과 끊임없는 연애 > 는 힘드실겁니다
남자 30대 중반이 어떻게보면 전성기인데
(아직 20대 여자를 만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고)
그게 40 되면 슬슬 끝나거든요.

돈으로 어필하면 40넘어도 계속 재밌게 놀수있긴 한데 (소득이 많으시다니)
나이를 돈으로 상쇄하려면 금수저급이 되어야 하더군요
그정도 되신다면 아마 50 정도 까지는 지금처럼 즐겁게 사실수 있을겁니다

저는 그 급이 안되서 ..흐흐흐
상한우유
20/07/29 16:01
수정 아이콘
저라면 페라리 탑니다.


친구가 튜닝샵 하는데 얼마전에 싱싱한 이혼남이 오더니 자기 너무 행복하다고 전에는 돈 벌어서 다 없어졌는데
지금은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고 산다고 그래서 쿠페 산거라고...
상한우유
20/07/29 16:07
수정 아이콘
그리고 줄창 후배들에게 하는 반농반진담인데...경제력이 된다는 조건하에...

지금보다 시간 좀 더 지나면 맘만 먹으면 10살 20살 차이나는 결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도 가능하구요.
일본에도 보면 사회적으로 자리잡은 중년남자와 꽤 차이나는 여성간의 결혼이 많아요.
다들 먹고살기 빠듯하고 경제적으로 힘들고 뭐 취집이라 사랑이 없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기회의 창은 닫히지 않습니다.
20/07/29 16:21
수정 아이콘
저는 결혼전에 연애도 안(=못)하던 성격이라서, 당시에는 혼자서 잘 놀았어요
한강에 자전거타러다니고, 혼자서 백화점 구경다니고, 게임중계보러가고, 집에서 밤새도록 게임하고
대학교 졸업하고 취직 후, 연애 전까지 거의 6-7년동안을 그렇게 보냈네요
취직도 하고 돈 많이 들지 않는 취미 덕분에 금전적 어려움도 없었고
그당시의 생활이 쭉 이어졌었다면, 그렇게 혼자서도 잘 놀았을 것 같아요
껀후이
20/07/29 16:24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는 혼자 사는게 아무 지장도 없고 즐거울 수 있는데, 주변 시선이 따갑더라고요-_-
저라면 주변 시선 안 쓰고 적당한 집 하나에 좋은 차 하나 사고 평일엔 혼자 혹은 시간 되는 친구와 맛집탐방하고 주말마다 국내여행 다닐 것 같아요
20/07/29 16:30
수정 아이콘
그냥 게임 및 취미생활에 돈을 투자하면서 사는거죠 뭐.
집 공간도 원하는만큼 마음껏 꾸미고..
興盡悲來
20/07/29 17:10
수정 아이콘
그냥 뭐...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하겠죠... 나 혼자 늙어서도 재미있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할 듯...
20/07/29 18:04
수정 아이콘
일이 되게 많아야하고, 취미가 꾸준히 지속할 수 있는 체력(골프든, 야구를 보러가든)이 받쳐줘야할 거 같습니다.
참새가어흥
20/07/29 18:08
수정 아이콘
유부남은 아니고 40대 비혼인데 뭐 금수저나 건물주 같은 건 아니지만 연봉이 좀 여유있는 편이라 집이든 차든 제가 좋아하는 거 사고 연애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혼자였어도 좀 외롭겠지만 잘 살 수 있을 거 같아요. 외로움 대신 돈이 더 잘 모이겠죠. 크크

60 넘어가고 더 나이들어서 몸 아플 때는 약간 걱정되지만.. 그 전까지는 너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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