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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0/03/27 12:10:35
Name 손금불산입
File #1 zhshwh.jpg (305.5 KB), Download : 57
Subject [질문] 게임 전염병 주식회사 질문입니다


유전적 경화 1(Genetic Hardening 1): 치료제 개발 속도 -10%. 실제로는 치료제에 투자된 개발비의 10%만큼 치료제 개발 비용이 증가하는 형식이다. 값이 싸므로 치료제 개발진과 긴 사투를 벌일 예정인 경우 매우 효율적일 수 있다.

유전적 경화 2(Genetic Hardening 2): 치료제 개발 속도 -30%. 위와 합연산이므로 거의 개발 속도가 절반으로 뚝 떨어지는 셈이다. DNA가 부담스럽지만 기본적으로 치료제 연구가 빠른 시나리오나 아예 최고 속도로 시작하는 나노-바이러스 등의 경우에 유용성이 늘어난다.


위 설명은 나무위키에서 긁어왔습니다.

파랑게 표시한 저 유전적 경화 능력에 대해 질문드리려고 하는데요. 저 능력은 개발을 시켜도 고작 며칠 정도의 극히 미미한 효과 밖에 안나더라구요. 다른 공략들을 읽어보면 연구 비용을 증가시키는 유전적 개편보다도 좋다는데 아무리 써봐도 뭐가 더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연구 완료가 꽤 진척이 된 상태에서 쓰면 별 효과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치트키 쓰고 나노 바이러스 메가 어려움에서 증상 없는걸로 고정시키고 맨 처음부터 유전적 경화 2개 다 개발한거랑 개발 안 한거랑 비교해봐도 치료제 완료까지 기껏해야 10일 정도의 차이밖에 안나고요. 치료제 그래프를 봐도 큰 차이점이 없었습니다.

들어가는 포인트를 보면 고작 그 정도 효과만 가지고 있을리가 없고, 해당 능력을 추천하는 다른 공략들과의 온도차이 때문에 제 버전에만 버그가 걸린건가 생각이 들 정도네요. 제가 뭘 잘못보고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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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27 13:48
수정 아이콘
연구 속도가 느려지는거라 연구 시작 후 늦게 찍을수록 효과가 낮습니다. prion이나 parasite 등은 증상만 종종 devolve 해주면 전원 감염시까지 안 들킬 수 있는데, 전원 감염 후 genetic hardening을 안 찍고 바로 증상류를 찍기 시작하면 죽이는 사이에 연구에 성공해버리는 경우가 나옵니다. genetic hardening을 먼저 찍은 상태로 증상을 찍기 시작하면 포인트가 남을 때마다 셔플링 추가를 통해 연구 완료 전 말살이 가능합니다. 뭐로 하든 우선 최대한 전염을 시킨 후 죽이기 시작하면 대체로 클리어가 가능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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