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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0 11:11
구글에 <일본영화 호스티스 총상 가정교사 환각> 이렇게만 쳐도 3번째에 나옵니다. 이 영화 당시에 볼때는 굉장히 흥미롭게 봤고, 기억에 남는것들이 많은 영화 였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자신의 인생영화라고 말하는 여성분들도 많이 봤구요. 약 1년전에 다시 봤는데 뭔가 불편하더군요. 이런 느낌이 드는 영화들이 일본영화에서 자주있어요..ㅜㅜ 아마도 이유를 생각해보니 그 당시에는 일본영화와 음악에 심취해 있을때라 저도 모르게 가산점을 준게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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