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질문(https://cdn.pgr21.com/qna/137713 읽으실 필요 없음) 올리고 답변 보면서 생각했는데

당장 cpu랑 메인보드 교체가 급하다거나 컴 사용에 불편함을 주는 게 아닌데 내년에 나올 거 기다리고

지금은 종종 용량 부족을 겪는 SSD를 추가하는 게 낫지 않나 해서 조금 고민에 빠졌습니다.

근데 SSD 가격을 일단 좀 보고 생각해보려고 하니 모르는 게 좀 있더라고요.

SATA는 그 케이블 꽂아서 쓰는 것으로 아는데 M.2, PCIe, NVMe 이런 건 찾아봐도 잘 정리가 안 되네요.

그냥 NVMe가 최대 전송 속도가 빠른 건가보다 하는 정도로 이해했는데 대용량 파일 전송 같은 게 잦지 않으면 별 필요 없겠죠?

일단 지금 쓰는 보드는 GA-B85M-D3H인데 b450이나 앞으로 나올 보드에서도 쓸 수 있고 용량은 500GB의 가성비가 훨씬 좋다거나 하는 거 아니면 1TB로 하고 싶습니다. 용량 큰 파일의 이동이 자주 있지는 않고요. 여기서 더 고려해야할 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