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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7 21:34
2%대 초반이면 적금 금리와도 차이 꽤 나는데 저같으면 풀로 받아서 자유 적금 같은 거 들겠네요.
정년보장되면 굳이 빚 적을 필요 없는데다, 버팀목의 경우 많이 빌려서 꼬박꼬박 갚는 게 연말정산에도 엄청나게 이득보거든요.
19/02/08 12:55
정부지원으로 되는 1% 후반대 및 2% 초반대 대출은 무조건 풀로 받는게 이득입니다.
3%이상 이자 금리 주는곳들도 많아서 저리 대출로 최대한 땡겨서 다른곳에 넣어서 이자률 높아서 최대한 받고 돈갚는게 이득이죠
19/02/08 18:53
빚은 적은게 낫지만, 그건 "당장 내가 급할때 갚을 수 없는 빚"이 적은게 나은거고...이 경우 빚은 빚이라도 그걸로 어디 유사시 손못쓸 곳(주식이나 부동산투기, 코인 등 앞날을 보장 못하는거)에 묶이는게 아니라 정기예금같이 안정적인 자산에 예치해두고 더 큰 이자를 받는 식으로 해두시는건 큰 문제 없습니다.
젤 안정적으로 운용하자면 풀로 땡겨서 저 대출금리보다 더 금리 좋은 정기예금 같은데 넣어두세요. 윗분들 말씀하시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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