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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5 09:22
그 취재하는 사람은 누가 취재하나요?
일단 이런 문제도 있고... 나름 이너서클이라 언론 내부의 동업자의식도 제약요소가 될것같고 가장 큰 문제는 대중의 관심이 있을지 모르겠어요. 정말 몇명말고는 기자/평론가 이름 알려진 사람도 생각보다 많이 없는데 유명한사람들 따라다니면서 하는건 한계가 있지 않을까요? 오히려 연예인/셀럽보다도 유명한 사람은 더 적은거 같은데... 본문에 써진 역할은 지금의 언론으로도 대중의 관심만 모아진다면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18/10/05 09:44
좀 욱하는 생각에 쓴 글이긴 합니다. 심정적으로 통쾌함은 줄것 같아서..
저들을 견제하는 뭔가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대표로 언론이나 연예쪽을 이야기 했지만 사실 더 중요한건 따로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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