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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9 14:38
보험 조건같은게 다 다를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셔야합니다.. 결국 추가되는거 결제하고 나면 다 비슷해질수도 있습니다.
저도 프랑스에서 렌트하려고 별 삽질을 다 했는데...그냥 프랑스 사이트에서 했던거 같습니다.
15/03/19 17:37
윗 분 말씀대로 조건을 잘 살펴보셔야 해요.
때론 같은 조건인데도 예약 홈페이지 국적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허츠 독일도 살펴보시고... 사실 독일에선 sixt에서 렌트하시는 게 일반적으론 제일 편안하긴 합니다.
15/03/20 09:33
Sixt의 경우 차를 선택하고 나서 다음으로 가시면 옵션 선택란에 Automatisch Wunsch (오토매틱 희망) 항목이 있습니다.
그거 선택하고 기타 희망사항 적는 칸에 외국인인데 면허가 오토 면허이니 반드시 오토차량 달라. 혹시 어려우면 반드시 사전에 연락 달라고 적어두시면 골프~bmw5 사이급 정도라면 거의 줍니다.(bmw GT/530급 이상의 승용은 아마 무조건 오토였던걸로...) 이렇게 해 두시면 위에서 적어둔 급 승용의 경우 공항에서 렌트하시는 경우는 거의 100% 가능하고, 시내의 경우에도 프랑크푸르트 뮌헨 베를린 함부르크 슈투트가르트정도의 대도시면 99%는 오토로 나옵니다... 오토가 없어서 문제가 되는 건 경차나 그에 가까운 소형차류(대다수가 매뉴얼임)하고, 승합차와 트럭입니다.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독일은 공항이나 기차역에서 렌트하시는 것과 일반 시내 지점에서 빌리시는 것 사이의 가격차가 상당히 큽니다. 20%였나 25%였나 할증되거든요. 짐이 많지 않을 경우 예산 아끼시려면 공항에서 시내로 일단 나오셔서 시내 지점에서 빌리시고 반납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Sixt가 가격이 항상 제일 싸진 않습니다만, 독일에선 제일 지점이 많고 차량 관리상태가 Herz나 Europcar에 비해 평균적으로 한결 우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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