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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13/05/23 02:55
번호엔 해당되지 않지만...
2007년 5월 22일 연장 12회말 1사 만루에서 이종범선수의 끝내기 몸에 맞는 공으로 경기 종료, 10:9 기아 승리. 그 유명한 522 롯기대첩.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convertIframeTag.nhn?vid=2D14E06DE3454BFAA33E14F94C39E194F5D8&outKey=V1255edd0e01a029e860d72d6cf5517db3dea99f03dfa4167721272d6cf5517db3dea&width=500&height=408
13/05/23 04:59
보크가 보크로 판정받지 않아서 끝난 경기는 기억나네요.
2년전 엘지대 한화 9회 2사 3루 상황에서 주자 정원석(?)이 홈스틸을 시도하는데, 셋포지션 들어갔던 임찬규가 투구하지 않고 홈으로 송구(!)하여 아웃을 잡고 게임 끝났지만, 그 상황은 의심할 여지없는 보크였던 것이죠. 상당한 논란이 일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3/05/23 05:03
참 그리고 한화 대 두산이었나, 한화 대주자(!!!) 김준호가 9회 2사에서 같은팀 타자가 적시타를 날렸는데, 여유있는 타이밍이었는데 들어오다 다리가 꼬여 넘어져서 어이없게 아웃되어 끝난것도 기억나네요. 세이브한 투수(프록터였나…?)가 상당히 멋쩍은 웃음을 짓던걸로,,,
요즘 가물가물하네요,, 자세한 상황이랑 사람들이 다 기억나질 않으니 원ㅠㅠ
13/05/23 05:54
말씀하신 김준호 선수 경기 투수는 아마 페르난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르시아 선수 대주자로 들어갔던 거 같은데 그건 좀 가물가물하네요.. 크
13/05/23 12:17
NexenHeroes님// 외국인 마무리 라는것만 기억나서 찍었는데 페르난도였군요 흐흐
덧붙이자면 김준호 선수 그 일 있던 시즌 중 은퇴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13/05/23 05:05
전 끝내기는 아니지만 정민철 선수가 예전에 퍼펙트 상황에서 포수가 공 놓쳐서 낫아웃으로 퍼펙트가 깨진게 가장 큰 임팩트로 기억나네요.
13/05/23 05:06
끝내기 보크
1986/7/26 잠실구장 MBC-빙그레 장명부 1989/9/12 대전구장 빙그레-해태 이강철 1993/5/23 잠실구장 OB-쌍방울 강길용 1996/9/4 잠실구장 LG-현대 정명원 끝내기 타격방해 1997/6/27 대구구장 삼성-한화 투수 구대성 포수 강인권 타자 정경배 끝내기 홈스틸은 없는 듯합니다. 작년 끝내기 홈스틸 오심으로 인정안된것도 제대로 판정되었다면 임찬규의 끝내기 보크로 기록되었겠죠.
13/05/23 05:08
근 2년 내 삼성-두산 경기에서 9회 이상 이닝이었는데 정수빈 선수가 수비 시 외야플라이를 잡았는데 아웃카운트 착각으로 2루 주자였던 배영섭 선수(기억 상으로 그렇습니다.)가 태그업해서 결승점 냈던게 생각나네요
13/05/23 05:14
추가로
끝내기 포일 1987/8/29 광주 해태-OB 조범현 1993/4/17 사직 롯데-삼성 이영재 1996/7/17 대전 한화-현대 장광호 2000/6/14 잠실 LG-삼성 진갑용 2002/7/9 수원 현대-삼성 진갑용 2009/6/25 광주 기아-SK 정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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