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2/02 22:16
동감.
극불호는 역시 붐 이었구요. 사건 터져서가 아니라 이수근도 1박 보는 어느순간 부터 그렇게 싫더라구요. 건방져짐이 느껴진다고나 할까.
13/12/02 15:23
이유없이 좋아해야 하는건 예쁜 여자연예인으로 충분하죠. 남자연예인은 좋아할수도 싫어할수도 있죠.
저도 싫더라고요. 슈스케를 안봐서 가수로서 어떤지도 잘 모르지만 예능에서 나오는 건들건들하고 날티나는 느낌이 싫더군요.
13/12/02 15:24
정준영 씨는 잘 모르겠고, 사람마다 싫어하거나 별로 안 좋아하는 연예인 한둘쯤은 다 있지 않나요 크크
전 대표적으로 정형돈씨.
13/12/02 15:30
뭐 이유없이 싫을수도 있죠. 감자해커님이 누구를 싫어하든 그 누구도 뭐라할수 없고 제가 그 누구를 좋아하든 그 누구도 뭐라고 할수 없죠. 아... 다만 적당한 범주권 내의 사람들에게만 한정됩니다. 마주작 같은건 예외
13/12/02 15:31
전 정형돈이랑 하하랑 정준하가 트로이카로 싫어서 무한도전도 안 봐요.
특히 정준하는 브라운관에 그 뻐드렁니만 비춰도 그냥 채널 돌립니다
13/12/02 15:33
정준영도 안 좋아하지만 제일 싫어하는 연예인을 꼽으라면 전 김제동이 진짜 싫어요. 이 분 나오면 재밌는 예능도 검은 안개가 몰아닥쳐와 암울해지는 기분
나가수때는 왜 이제 예능에서 김제동 고용 안하는지 제대로 인증하기도 했었고 팬층도 두터운 것 같고 나름의 철학도 있는 것 같지만 예능에선 절대로 보고싶지 않아요. 요즘 예능과 전혀 안 맞기도 하고. 그 스타일이 먹히는 때 한 번 타이밍 맞춰 대박쳐서 그렇지 김제동식 스타일은 앞으로도 영원히 예능에서 흥할 일 절대 없을 거라고 봅니다.
13/12/02 15:43
현실에서 가까이 있으면 명치한대 때리고 싶은 캐릭터들 연예인들 중에 많은데, 어차피 만날 일도 없고 내 주변인도 아니니 그냥 그 캐릭터 고대로 즐깁니다.
13/12/02 15:53
정준영은 싫어하지 않지만 제 입장에서 쭉 비호감인 연예인은 박재범이에요.
전 박재범이 뻐큐 사건 이후 그렇게 싫더라구요 그 전에도 별로 안좋아했고 뻐큐사진 보는날 내내 그렇찮아도 기분 안좋았는데 그걸 보는 순간 그 후부터 무조건 비호감이네요.
13/12/02 15:59
리플이 이렇게 많이달리다니..덜덜
개인마다 싫어하는 연예인이 있는거군요. 넘사벽 연예인 빼고 지금까지 비호감 남자연예인 많이봐도 별 느낌 없었는데(심지어 붐도) 유독 정준영씨만 나오면 비호감 이라서 적어보았네요. 답변 달아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13/12/02 16:27
정준영 처음에 슈스케에서 봤을 때는 정말 좋아했다가
인기로 계속 살아남는 것 보고 비호감으로 됐다가 제 기준으로 지금은 중립 영역에 있네요 크크
13/12/02 16:49
붐씨요. 얄미운정도를 넘어서 리얼밉상이에요. 너무 나대서... 요즘 안나와서 좋네요. 하하씨도 비슷한 이유로 좀 싫어했었는데 실제 사람은 괜찮은거같은게 보여서 괜찮고요.
13/12/02 17:03
자기세계가 좀 강하긴 한데, 그거에 너무 취해있는 티가 나서 저도 좀 별로입니다. 라스에 나와서 김구라한테 그것 때문에 욕좀 먹었죠.
뭐 어쩌겠어요, 얼굴도 잘 생겨, 노래도 잘해, 키도 쇼핑몰 모델 할정도로 크고 잘 빠져. 제 잘난 맛에 안 사는 게 더 이상한거죠.
13/12/02 20:32
전 슈스케에선 오히려 돌+아이끼가 있지만 재밌는 캐릭터로 봤는데...
우결에선 웬지.. 명치 때리고 싶게 행동해서.. 짜증나요. 요즘 우결을 안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