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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1 12:04
1. 100~200(0.1~0.2) 올리는건 티가 안나지만, 그 이상은 티가 납니다. 국민오버 수준이면 충분히 체감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2. 어차피 제조사도 그 시퓨가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성능으로 물건을 출시하지 않기 때문에 적당히 오버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일은 없습니다. 다만 이런 사건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크크크 (http://job.dcinside.com/board/view/?id=pridepc_new2&no=707312&page=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ridepc_new3&no=3106600) 결론은 전압을 건드리지 않거나, 조금만 건드리는 경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14/02/01 12:11
1. 단순수치상승으로 인한 기분업이라고 봐도 좋을만큼 체감성능은 어렵습니다. 예를들어 1시간짜리 Full HD 동영상 인코딩하는데 삼십분이 걸렸었다면 오버클럭하고나니 25분 걸리더라정도?(사실 이정도도 안나지만...) 그런데 이런작업처럼 지속적으로 씨피유의 성능을 극대화시켜 수행하는 작업들이 많으냐하면 그렇지 않거든요.
2. 수명은 당연히 줄어들지요. 그러니 피씨방이나 사무실같이 하루중 대부분의 시간을 사용하는 PC의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집에서 한두시간 고사양의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과하지 않은 형태로 사용하시는게 가장 나아보이지만 나라면 그냥 안하고만다 입니다
14/02/01 13:28
1. 요즘은 오버하라고 나온 시퓨들은 기본성능도 꽤좋은편이고 가격도 비싸서 예전처럼 같은값에 상위제품쓰는 기분을 주는게 아니라 걍 오버하는 값을 내고 사는듯한 기분이라 예전만큼의 만족도는 잘모르겠고 그 성능을 다 쓰는 수준의 작업을 할경우에나 체감성능이 늘겁니다.
예전에는 보급형제품들도 오버가 됬으니 오버를하면 상위제품급 성능이 나와서 할만했지만 요즘은 잉텔기준이라면 보급형은 오버 못하게 막혀있지요.. 그러니 지금 사용하는 시퓨로 부족함 잘 못느끼겠으면 안해도 되요. 2. 25ni님 말씀과 일치합니다. 저도 국민오버수준에 전압만 좀 떨궈서 저전압 오버를 설정해놓고 클럭변경없이 쓰고있는데 이제 4년차 맞이하는데도(2010년초에 Q9550을 샀습니다.) 아직 이상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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