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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4 18:35
1.
켕기는 게 있어서라는 건 잘못한 게 있으니 그렇다 - 인데 해당글의 비공개는 운영진과 관계가 없습니다. 없다고 밝혔고, 그런데 억측을 계속 하셨죠. 2. 알만한 분이 쓸데없는 이야기를 한다 - 의 표현 문제도 지적합니다. 3. 전 이미 삭제와 벌점 이유를 설명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안 받아들이시고 다른 말 하는 걸 무한정 이해시키는 건 불가능합니다. 4. 공평성, 의견 차이가 있을 때 회원은 벌점, 운영진은 안벌점? 의견 차이라서 벌점을 주었다고 호도하시네요. 사실과 다릅니다. 더 이상 해명할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16/06/14 18:46
1. 해당글 비공개는 버그때문이란거 알고있습니다. 제가 "켕기는게 있어서"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그 사건과 관계없이 오래전부터 피지알 운영내역은 거의 비공개였고, 공개를 요구하는 회원들의 요청이 묵살당했기 때문입니다. 그걸 설명한 것 뿐이고 해당글 비공개에 대해서는 다시 따진 것이 아닙니다. 제 글을 잘못 이해하셨네요.
2. 말안해도 너도 아니까 쓸데없는 얘기 하지 말자. 라는 식의 표현은 운영진이 쓰는것도 봤는데요. 그럼 그 표현이 문제면 문제없는 표현으로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비꼼이라고 하셨는데 아직도 비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다른말이 아니라 항즐이님 본인이 한 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게 비꼼이면 비꼬지 않고 표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4. 같은 표현이 운영진 비판이 아닌 내용에 쓰였을 때도 벌점인가요?
16/06/14 21:19
이정도 답정너를 같은 회원이나 주변인에게 시전하시면 절대 좋은 소리는 못들으실 것 같은데요. 운영진이니까 참고 응대하는 건데 적당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가령 카미너스님께 '카미너스님은 성격장애가 있기 때문에 운영진만 만나면 시비터는 게 확실합니다. 다 알만하신 분이 쓸데없는 얘기를 하시네요.'라고 표현하면 이게 비꼬는게 아니게 되나요? 직접적으로 표현했으니까? 표준국어대사전 한번 보여드릴게요. 비-꼬다[비ː--] 〔-꼬아(-꽈), -꼬니〕 「동사」 【…을】 「1」끈 따위를 비비 틀어서 꼬다. 「2」몸을 바르게 가지지 못하고 비비 틀다. 「3」남의 마음에 거슬릴 정도로 빈정거리다. ≒꼬다01「3」. 빈정-거리다 「동사」 【…에/에게 -고】【…을】 남을 은근히 비웃는 태도로 자꾸 놀리다. ≒빈정대다. 놀리다01 〔놀리어[--어/--여](놀려), 놀리니〕 「동사」 「1」【…을】짓궂게 굴거나 흉을 보거나 웃음거리로 만들다. 「2」【…을 -고】어떤 약점을 잡아 흉을 보다. 【<놀이다<월석>←놀-+-이-】 이렇게 국어 공부도 하시니 참 좋으시겠어요. 근거가 있어도 확실한 비꼼인데 근거까지 답정너라니...답이 안나오네요. "그럼 어떻게 표현해야 되냐?"니...국어 공부를 하고 잘 표현하세요! 운영진 붙잡고 그걸 왜 물어보는지 제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이참에 일 한번 크게 벌리셔서 여론 심사게도 한번 이용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게 비꼬는게 아니라고 한번 주장해보세요. 다른 회원들이 '켕기는게 있어서' 운영진 손을 들어줄지는 모르겠는데 이 참에 한번 시원하게 소통해보시면 어떨까요? 소통을 참 좋아하시는 참 대단한 분이신 것 같은데요. 카미너스님 기준으로는 제 표현 중에 문제있는게 하나도 없겠죠? 대단합니다!
16/06/14 21:27
님 예전에
생선에 맞게 먹는 거죠. 기본적으로는 생와사비 약간 얹고 간장 살짝만 묻혀서 먹는 걸 좋아하고, 우리나라식 활어회라면 와사비 푼 간장이든 초장이든 찍어서 쌈싸먹기도 좋아하고, 이시가리 같은 특정 어종은 또 막장이나 묵은지에 싸먹듯이 그 회에 맞게 특화된 방식이 있으면 또 그 방식을 따라주면 되죠. 그러나 생선 고유의 맛이 제일 잘 사는 방법은 일단 숙성을 잘 시킨 회를 생와사비랑 간장에 즐기는 거라고 봅니다....~~라는 댓글을 인용해서 한 회원을 비꼬신적 있으시죠? 아마 2년 묵은 일을 끄집어서 회원저격을 한걸로 기억하는데요. 그럼 제가 '카미너스님은 2년전 댓글까지 끄집어올 정도로 속이 굉장히 좁기 때문에 여기저기 시비걸고 다니는 것은 확실합니다.'라고 해도 문제가 없는걸까요?
16/06/15 14:54
과거일 끄집어내서 저격하는거 금지인데요. 제가 시비건 적이 있는 건 맞는데 지금 님도 저한테 시비를 걸고 계시니 그 점은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규정위반하면 벌점을 받지만 님은 운영진과 친목하기 때문에 벌점을 안 받는 게 차이점이네요.
16/06/15 15:47
호 친목이라니 신선하네요. 참고로 저도 벌점 심심찮게 받았으니 제가 벌점면역이라는 걱정은 안하셔도 될겁니다. 운영진이 봤을때 제 댓글이 저격이라 판단되면 벌점부과 하겠지요.
16/06/14 22:32
"왜 비밀글이 됐나요? 뭐가 켕기길래 강제변경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공개글로 바꿔주세요."
라고 해서 아니라고 버그라고 해명하고 억측자제 해달라니까 켕기는게 있는 건 맞잖냐고 하신 거잖아요. 억측을 하셨으면 먼저 사과 하는게 맞지 않나요?
16/06/14 22:39
버그라는 건 알아들었고요. 그것과 별개로 켕기는게 있는 건 여전히 맞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뜻으로 썼는데 마치 버그라는 걸 못알아들은 것처럼 보이네요. 제가 오해의 여지가 있게 쓴 건 맞고요. 처음부터 그렇게 따졌으면 사과했을 수도 있죠. 근데 뭐 얘기를 하기도 전에 벌점부터 먹였습니다. 항즐이님은 의미의 문제가 아니라 표현의 문제라고 하셨는데 제가볼때 표현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요.
16/06/15 21:17
저도 님 화법 그대로 써서 이 상황을 직설적으로 말해볼게요. 어차피 돌려말하면 이해도 못할 분이시라고 생각해서 직설적으로 다 설명하겠습니다. 이 경우를 예로 들면, 제가 카미너스님한테
뭘 잘못했는지 아실만한분이 캥기는게 있으니 이렇게 물고 늘어지죠. 쓸데없는 소리를 하시네요. 이거 누가 봐도 명백한 비꼼이에요. 아니 사람이 왜 쓸데없는 소리를 해요. 필요하다고 생각해 하는거지. 그리고 말은 하는사람이 하자고 하는게 아니에요 듣는사람보러 들으라고 하는거지. 일반적으로 듣는사람이 기분나빳으면 말한사람이 잘못한거죠. 이해를 이상하게 하지 않는 이상. 밑에서 더 설명하겠습니다. 1. 키미너스님이 [캥기다]라고 표현했다고 한것에 대해서는 여기 댓글 단 사람들이건 운영진이건 모두 해당 댓글이 잠금 처리가 된 사건이라고 이해했습니다. 본인만 아니라고 하고요. 그럼 이해하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설명을 잘못한겁니다. 2. 본인은 안그런지 모르겠는데 설명을 잘못한건 본인이라는 건 댓글 흐름을 보셔도 객관적이고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건데, 다 아실만한 분이 왜그러시냐느 둥 하는건 듣는 사람 입장에선 어처구니 없죠. 본인이 잘못해놓고 되려 고압적 말투로 역정을 부리니. 3. 특히 백보 양보해서, '다 아실만한 분이 왜그러세요. 캥기는게 있으니까 그렇죠'가 본인 말대로 그 전 운영정책에 대한 문제를 지칭한 거라면 3-1 여긴 개인사이트니 운영정책은 서버 소유자가 정하는겁니다. 그 정책이 맘에 안들면 떠나는거죠. 3-2 캥기는게 있으니까 그렇죠라고 단정지어 말하시고 다 아실만하다고 일반화시키시려면 최소한 그에 대한 근거와 증거를 수집하고 제시하세요. 캥기는게 그렇게 대단하고 부조리하고 공론화할만한 일이면 본인이 폭로하시고 여론에 물어보세요. 그런거도 없이 다 아실만한 분이라고 하시면 누가 그걸 직설화법이라고 생각합니까. 뭘 숨기는지 증거나 가져와보세요. 한번 읽어 보게. 설령 운영진이 뭔가 숨기는게 있어서 비공개를 한다고 해도 해당 글은 해당 사안에 맞는 말만 해야 되는거지 뜬금없이 다른사안으로 공격하는게 용납된다는 건 아니에요. 일반적으로도 게시판 보면 다 내용과 상관없는 말 나오면 반응들이 그렇지않아요? 그건 그 글 하나 열어서 하세요. 상식이에요. 제가 여기서 카미너스님 생선사건 가지고 싸가지없다고 생각한다 하면 그게 동네 말싸움밖에 더됩니까? 3-3 여기 운영진들 님한테 서비스하는 사람 아니에요. 설령 서비스 하는 사람이라 해도 님이 고압적인 말투로 미사어구나 관용어구 생략하고 명령조로 말할 사람들 아니에요. 왜 님멋대로 관용어구 빼고 말하고 기분나쁘면 듣는 니 잘못이라 해요? 외교문서는 왜 그리 빙빙 돌려서 말할까요? 사람들은 관용어구 빼면 싸가지없다고 생각해요. 본인은 괜찮은건 알겠고 그러니 저도 직설적으로 말하고 있는건데, 보통사람들은 안그러니 보통사람들 기분 안나쁘게 하려면 그 사람들의 프로토콜을 지키세요. 기계끼리도 프로토콜이 있어야 의사소통이 되는데. 사서 욕먹지 마시고 본인같은 사람하고나 말할때 직설적으로 말하세요. 소가 사람한테 소 프로토콜로 말한다고 소가 듣습니까. 소소리로 듣지. 일단 개나 소 소리니 무시하고 나서 접근합니다. 그러면 제대로 뜻이 안통하고요. 그런 취급 안당하려면 공손하게 하세요. 공손한만큼 대접받는겁니다. 푸줏간에서 썰어주는 한 근이 다른 이유가 이건 돌쇠놈이 잘라준거고 이건 푸줏간 주인이 잘라준거라 다르다는 말 있죠? 4. 직설화법이 뭐가 문제지 모르시면 본인 일상 생활이 가능한지가 궁금하네요. 뚱뚱한사람보러 니 생긴게 돼지같다라고 하면 그게 듣는사람이 비꼬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까? 그런식이면 어머니 없는 사람한테 엄마없어 니 버릇이 그런가보네 해도 욕이 아니겠네요. 비꼬는 걸로 들리는 건 성추행처럼 하는사람은 좋은 의도였다 아니다 문제가 아니라 당하는쪽에서 기분나쁘면 비꼬는게 되는거에요. 본인은 표현의 문제가 아니라고 하시는데, 여자애가 귀여워서 엉덩이만지고 가슴만지고 남자애가 사랑스러워서 성기만지는게 순수한 의도가 있다고 해도 그건 사랑의 표현 방식이 잘못된거에요. 같은 논점으로 말하자면 님이 무슨 말을 할 때 상대가 비꼼으로 들었고 본인이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면 그렇게 들리도록 말해서 미안해 그런 의도는 아니었어라고 말하는게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사람의 대화입니다. 왜냐면 보통사람들은 비꼬는게 의도가 아닌데 잘못 전달이 되게 말했다면 표현의 문제라고 받아들이는게 논리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럼 어떻게 표현하냐고 물어보신게 진심이면, 저런걸 모르신단거고. 더 간단히 설명하자면 왜 영어에서 요청할때 우쥬마인드하고 메이아이 쓰는지, 왜 사람들이 상점에 들어서면 안녕하시냐고 물어보고 용건 말하는지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하는게 요청인지 명령인지 진심 몰라서 일반적인 요청문에 뭐가 빠진건지 물어보시는게,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저능아나 소시오패스 아닌이상 저걸 어떻게 공손하게 표현하는지 모를리가 없다고 생각하니 운영자도 더 이상의 대화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일부러 갈구느라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그러니 대답을 안한거겠죠. [그리고 운영진이 켕기는 것이 있기 때문에 운영내역을 비공개로 하는 것은 확실합니다. 다 알만하신 분이 쓸데없는 얘기를 하시네요.] 다시 설명드리자면 이 말 자체가 이 해당 문맥에 들어갈 이유가 없어요. 본인이 평소에 불만이 많으시면 평소에 불만 많은 걸 논리정연하게 적어서 건의게던 자게던 올리실 것이지 여기서 뜬금없이 왜 이런소리를 했는지 이해가 안되고요. 당연히 뜬금없고 논리도 없고 설명도 없는 데 이상한걸 지적하는 댓글을 보면 그게 비꼼으로 들리죠. 그게 왜 비꼼인지 모르시면 진짜 소시오패스 검사 받아보시고요. 객관적인 지표가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을거고 그러면 본인도 믿을테니. 자꾸 오해라고 하시는데 다시 밝히지만 오해한건 우리가 아니라 님이 설명이 부족한거에요. 본인 뉘앙스로 봐서 무슨 생략하고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굉장히 실용적이고 쿨한 일이라고 생각하시나본데, 그건 듣는 사람이 기분 안나쁘게, 그리고 그 이전에 필요한데도 본인이 필요없는 말이라고 생략하는 것들 때문에 뜻조차 통하지 않기 전에 이야기죠. 위에 빨간 글씨가 아직도 문맥상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본인께선 의사소통 방법이 좋게 말하면 재능이 없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대화나 토론에 대한 기본적인 자세를 못배운거고 예의가 없는거에요. 설명을 들으셔도 모르겠으면요. 무턱대고 고치세요. 뭐가 잘못된건지 그래도 모르면 직설화법쓰지말고 관용어구 빼지말고 글 쓰기전에 생략한게 뜻을 잘못 전달하는지 다시한번 읽어보자고 그냥 외우세요.. 그럼 사람들이 본인을 대하는 태도도 바뀌고 자연히 본인 인생도 바뀝니다. 이런 말싸움 자체가 없어지고 상호간에 시간낭비도 없겠죠. 솔직히 말하면 제 댓글들 살펴보면 아시겠지만 저도 카미너스님같은 부류였고, 본능적으로는 그 부류고, 살면서 벽에 많이 부대껴봐서 님에 대한 동정이 아닌 제 과거에 대한 일말의 동정같은게 있어서 이렇게 장문의 댓글을 씁니다. 솔직히 본인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본인은 아무것도 아니고 누군가 자신을 지켜줄 사람이 없는데 본인이 뱉은 무의식적 한마디로 누군가를 심기불편하게 해 빠져나오기 힘든 린치에 몰렸다는걸 깨닫는 등의 경험을 하기 전까지 뭔 말을 해도 통할리가 없으니 설득될거라곤 생각 안하지만, 아무튼 제가 여기다 쓴 글의 길이나 시간를 봐서라도 딱 한번이라도 생각해 보시면 좋겠네요. 저도 인성검사에서 공감능력 하위 2퍼센트 나와서 사람들이 날 염세주의자라 부르고, 근본이 나쁜건 아닌데 같이말하면 기분이 나쁘다는둥 해서 내 주위가 우울한건 내가 문제란걸 인식한 이후로 태도가 많이 바꼈습니다. [이글이 제 의도완 다르게 글쓴이와 같은 프로토콜을 쓰느라 너무 직설적으로 표현되어 비꼼과 비꼼이 아님의 경계선으로 들릴 수 있다는것 인정하고 심의 하시어 운영진께서 벌점 결정하시면 달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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