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에 대한 비하라는 신고가 들어왔고, 그게 맞다고 판단하여 삭제하였습니다. 선거 게시판에서 정치인에 대한 비하가 하나의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정도가 지나치거나 신고가 들어오는 경우에는 제재될 수 있습니다

호칭까지 붙이는 것은 강제할 수 없지만 대통령에게 아줌마라고 부르는 것은 비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제 개인 판단이니, 이것이 이의가 있으시면 다른 운영진을 통한 재심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간철수 문제인 등은 현재도 제재 대상입니다. 다만, 이런 표현들에 대해서 자게 시절에는 신고가 잘 들어왔는데 선거 게시판에서는 왜인지 신고가 거의 들어오질 않고 있습니다. 선거 게시판이 약간 과열되면서 대충 넘어가는 분위기가 된 것 아닌가 합니다. 제가 굳이 옛 글을 뒤져서 벌점을 매길 여력이 없을 뿐, 신고가 들어오면 해당 댓글과 그 앞 뒤의 댓글들은 조치하고 있습니다. 킹무성 정도는 비하의 의미가 명백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넘어가는 중이고, 쫄보나 노욕은 생각해보지 않은 표현들인데, 마찬가지로 신고가 들어오면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재심은 하루 이틀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재심을 24시간 동안 진행하였고, 표결 결과 원 조치를 확정합니다

쫄보는 오늘부터 들어온 신고에 따라서 논의가 있었고, 삭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노욕은 문맥을 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올드미스라고 살짝 돌려서까지 굳이 박통을 까내리시려는 이유를 이해하기 힘들지만, 아마 신고가 들어올 거라고 생각하고, 그럼 그 때 고민해보겠습니다

아줌마라는 표현 자체가 제재 대상인 것이 아니라 해당 문맥에서 볼 때 비하로 판단한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수위가 심하진 않으므로 무벌점 삭제 처리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을 보류하겠습니다.

아줌마 = 아저씨라고 답변을 드릴 수도 있고 아줌마 > 아저씨라고 답변을 드릴 수도 있습니다만, 설령 언제나내편님께서 납득을 하시더라도 다른 누군가가 '어? 내 생각에는 아닌데?' 라고 답변을 다시면 저는 또 추가 답변을 달아야 하고, 이야기가 끝이 없습니다. 말씀하시는 표현은 사용된 적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언제나내편님께서 사용하실 의사도 없는 표현인데, 상상의 상황을 가정해서 몇 시간씩 논의를 하고 싶지 않습니다. 전 이미 이 게시물 관련해서 주말에 다섯 시간 이상을 사용했고, 운영진 회의를 위해 사용한 시간을 합하면 더 많습니다. 말씀하시는 상황이 실제로 발생하면 그 때 고민하겠습니다. 이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