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네요
항즐이님이 댓글을 통해 말씀하신 날로부터 시간이 꽤나 지난 거 같은데

그 기간동안 다른 운영진분들은 운영상 답변은 조금씩이라도 해주고 있었고
이런 저런 일들에 대해 말하고 있었는데

정작 사건 당사자는 무얼 하고 있나요
정말 그냥 이대로 묻힐떄까지 기다릴건가요? 영원히?
근데 그냥 이대로 조용히 묻힐까요?

까놓고 말해서 그 퍼플레인 조차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욕먹을 대로 먹으니깐 결국 사과문은 쓰고 간 걸로 아는데 포포리님은 그날 이후로 아무런 말도 없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단순히 사과문을 쓰라 이러는 게 아닙니다. 만약 그 건에 대해서 포포리님 스스로가 받아들일 수 없다 (즉 자신의 행동에 대해 떳떳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쓰고 키배라도 뜨시면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럴 자신도 없으면 최소한의 사과는 해놓고 잠수를 타시던가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잠수를 타면 어쩌자는 건가요? 2003년도에 이 사이트에 가입했는데 이떄까지  운영자가 이렇게 소통안하고 책임감 없는 사람 처음 봤습니다.

최소한 퍼플레인조차 이것보단 소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