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 질문 / 의견 / 건의 / 버그 제보 글을 올려주세요.
- 운영진에게 직접 쪽지를 보내시는 것 보다 빠르게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6/07 15:20
반대의견은 환영하지만 더럽다와 같은 표현은 박원순이 아니라 누구를 대입하더라도 마찬가지로 문제입니다. 현재 pgr 분위기 알면서도 그런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분쟁 조장 아니신지요?
15/06/07 17:55
저 댓글이 벌점을 받은 것에는 불만이 없지만, 다른 수많은 비방 저격 조롱 표현이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은 것은 일관성이 없어 보입니다.
지금 Timeless 님의 처리는 표현을 문제삼은 것이 아니라 주장의 선악을 평가한 걸로 보이네요.
15/06/07 18:28
그건 그것대로 제재를 받으면 될 일이지만, 중요한 건 비방, 저격, 조롱은 회원 대 회원 간의 문제라면 저런 글은 회원 전체에 대한 무차별적인 광역 도발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겠죠. Timeless 님 말씀대로 주어 자리에 박원순이 아니라 다른 정치인이 왔더라도 똑같은 처벌을 받았을 겁니다. (저로서는 '더럽다'는 표현보다 그 뒤쪽 표현이 문제라고 봅니다만..)
15/06/07 18:47
흠.. 제가 글을 잘못적은 것일 수도 있는데.. '일관성' 의 의미가 단지 이런 일은 하는데 저 일은 안하냐의 의미라면 모르겠습니다만, 이쪽 편의 의견은 제재를 가하는데 왜 상대편의 의견은 제재하지 않느냐의 의미라면 그건 일관성의 문제가 아니라 성격이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회원간의 문제도 바로바로 조치를 하면 좋겠지만, 현재 운영진의 처리를 보면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서 거의 손을 못대시는 상황인 것으로 보이는 것 같은데 (저번에 공지를 올리셨음에도 정말 심한 댓글이 아니면 별 제재가 없죠) 애초에 그런 모니터링을 할 인력 자체가 현재 없기도 하고, 이게 일단 한 번 손을 대기 시작하면 그 '일관성' 의 문제때문에 운영진에게 화살이 올게 뻔해서 손을 좀 놓고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15/06/07 18:33
건게 댓글에서까지 비꼬는 댓글 역시 제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운영진에게 향하는 비꼼은 처벌하기 힘들고 현재 pgr 상황이 운영진에게 우호적이지 않다는 것을 이용해 함부로 행동하고 있는것으로 이는 크게 부적절한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이 글의 댓글들을 보고 아연실색 하게 되네요.
15/06/07 20:56
범죄자가 아닌이상 보통 누군가를 찬양하는 글이 삭제를 먹지는 않던데요.
예를 들면, 임요환선수나 홍진호 선수의 성과를 찬양하는 글에서 임요환이나 홍진호보고 더럽다고 해도 결과는 같을것이라 생각합니다.
15/06/07 23:26
모 커뮤니티에는 건의게시판에 건의를 꾸준히 함으로써 운영진의 피로도를 유발, 그로써 운영진이 점차 기계적인 대처에 기대게 되면 그때까지 쌓아 온 운영진의 답변과 전례들을 이용하여 더욱 용이하게 분탕질을 치려는 시도가 많은데요. 이 글도 그 범주에 속하는지... 아무튼 운영진 분들 수고해주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