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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4 18:28
글쎄요. 2달간 메일 인증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ID를 삭제처리하게끔 되어있습니다.
전달 받은 인증 메일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진행하는 인증이 완료되지 않았는데 된 것으로 오인하셨던것은 아닐까요. 현재 아이디는 메일 주소 인증이 완료상태이니, 등업처리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3/03/25 00:25
24일 기준으로는 25일에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22일에 가입 후 인증했는데 23일부터 메일이 오고 글쓰기 버튼이 보이더군요.
2개월도 기다리셨으니 하루 더 기다려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13/03/25 01:07
가입 탈퇴를 반복하다 나중엔 재가입후 2개월이 훌쩍 지났는데도
등업을 안해줘서 왜 안해주는겁니까 했더니 나이가 많아서요 믿을수 없어서 안해주었어요 하는 황당한 답변도 들었습니다. 다시 확인하고 요청해 보세요
13/03/25 01:45
뭐 그래서 그런지 제글엔 운영진들이 유독 주목하더군요
어떻하면 벌점을 주어 레벨업 시킬까 벼르고 있다는게 느껴지는게 아니나 다를까 타회원들의 계시물과 다르게 바로삭게 보내며 벌점을 매기는 모습에 실감했습니다. 이런 댓글은 벌점부여가 힘들겠지만 뭐..지금은 좀 한가해 아주 예전처럼 pgr을 자주오지만 곳 거의 오기가 힘들어 지니 조만간 댓글도 쓸일이 별로 없을겁니다.
13/03/25 02:52
일부러 주목해 달라고 하니 주목해 드리는 거지, 그렇다고 일부러 벼르고 벌점주고 그럴 필요도 없어 보이는데요.
오히려, 많은 경우 운영진이 논쟁에 얽히거나 운영진을 비판하거나 하면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벌점 등의 조치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리고 받은 차별이라는게, 정당하지 못한 벌점도 아니고 삭게 갈만한 글을 적어 놓고, 그에 따른 벌점을 받았다-인가요? 언제부터 정당한 공지가 차별이 되었나요.
13/03/25 06:11
'바로' 삭게로 보내는 건 운영진이 보면 바로 보냅니다.
글을 쓰고서 얼마나 후에 조치를 받느냐는 글이 얼마나 잘못되었느냐가 아니라 운영진이 얼마나 빨리 발견했냐입니다. 참 어이없네요. 이게 피지알 운영진의 횡포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른 사이트는 이런 경우 어찌하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13/03/25 09:00
다른 운영진 분들이야 뭐 오랫동안 욕 먹는 것이 익숙해지셨겠지만 신주님은 아직 좀 껄끄러우시지요?
라고 댓글 달려다가, 신주님이 과연 아직도 신참 운영진이라고 할 만큼 기간이 짧은지 잘 확신이 안 서서 운영진 되신 날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이런, 벌써 1년 반 전이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13/03/25 13:19
그런데 맞춤법에 대해서는 지적만 할수있고 어떤 제제는 없는건가요...?
pgr에서는 맞춤법에 좀 엄격하다고 생각했는데...저도 많이 틀리기는 하지만 이분은 그 정도가 심한것 같네요. 그냥 지나가다가 묻어가는 질문글입니다.
13/03/25 11:57
으헉 저도 가입한지 2개월 지나서 이젠 글을 쓸 수 있겠구나 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
이메일 인증이 안되서 아이디가 자동 삭제.... 흑흑 다시 2개월을 기다려야 하다니!!!! ㅠㅠ 으헝
13/03/25 12:09
위에 같은 경우를 겪으신 분이 한 분 더 계셔서 혹시나 가입 화면에 뭔가 문제가 있나 봤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문제는 없는데, 일반적인 이메일 인증 절차시에는 '우리가 지금 링크 보내줄 거니까 지금 빨리 그 링크를 클릭해야 가입 절차가 완료됩니다!!!!!! 쿠아아아앙!!!' 이런 느낌을 받는 데 비해서, 피지알 가입 화면은 뭔가 좀 아주 조곤조곤하게 '이메일 확인하셔요......' 라고 말하는 느낌이라서 신규 회원들이 놓치고 지나가기 쉬울 듯 합니다.
가입 버튼을 누르면 작은 창을 새로 띄워주지 말고, 그냥 피지알 첫 게시판 리스트 화면 대신에 '우리가 지금 링크 보내줄 거니까 지금 빨리 그 링크를 클릭해야 가입 절차가 완료됩니다!!!!!! 쿠아아아앙!!!' 이 화면을 정 중앙에 띄워주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근데 뭔가 피지알의 정체성과 어울리지 않는 듯한 느낌은 좀 드네요.
13/03/25 12:17
그렇군요.
인증을 절차를 완료하지 않으셔서 ID 자동삭제되는 회원분들이 꽤 계시는 걸로 봐서, 좀 더 강하게 알리는 방법으로 개선이 필요하겠네요.
13/03/25 12:35
오,, 정확히 60일이 지난 시점에 글쓰기 버튼이 생겼네요..
보아하니 유예기간이 2달이 아니라 60일인지라 2월이 껴있는 이번달은 예상보다 하루 늦게 등업이 되는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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