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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8 12:14
안녕하세요.
운영진 포포리입니다. 운영진은 모두 자발적 자원봉사와 비슷한 시스템으로 운영되고있습니다. 조치가 왜 늦게되었느냐, 왜 빨리 되었느냐는 간단하게 늦게봤거나 빨리 봤기 때문입니다. 불필요한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아예 방금에서야 어젯밤 내용을 확인했을 정도니까요.
15/03/28 12:18
안녕하세요 더스번 칼피랑입니다.
해당 내역은 제가 처리하였으며, 처리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해당 글을 최종 확인하였을 때가 댓글이 200~300대 사이였습니다. 최초 글 확인 후 판단은 자전적인 내용으로 보여졌으며, 이에 별도처리 하지 않았습니다. 2. 해당 내역을 금일 오전 10시 정도에 파악되었으며, 하단 글 삭제 후 추가적인 게시글이 올라왔으며 논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우선 게시글 잠금 처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15/03/28 12:25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답변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의문사항이 하나가 생기는데요. [다른 저격글들은 다 삭제됨에도 왜 원본글은 그냥 그대로 두었는가] 네요. 혹시 저격글 삭제하신 분이 보신다면 답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5/03/28 12:29
안녕하세요. 운영진 포포리입니다.
해당글은 제가.삭제하였고... 위에 썻다시피 저는 방금에서야 글들을 확인하기 시작했고 수많은 댓글과 어제의 글들을 다시 보면서 상황을 파악하는데에도 시간이 걸립니다. 게다가 저는 지금.. 4시간짜리 ktx에 타고있네요...(태블릿이라도 안들고왔으면 스마트폰으로 조치할 엄두는.아예내지도 못했을것같네요..)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빨리보거나 늦게보거나 말씀하신데로 그냥 두었을수도있습니다. 하지만 당연한듯 '그냥 두었을것' 으로 넘겨집고 사유를 요구하는것은 조금 힘빠지는 소리입니다.
15/03/28 12:46
문의는 계속해주셔도 됩니다.
신속하지못할뿐이지요. 신속하지못함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운영진은 느립니다. 회원숫자에 비해 소수이기때문이기도 그렇고 운영시스템상 어쩔수없는 부분도 있습니다. 느림=방관 으로 오해받거나 넘겨집는 상황이 많은점이 굉장히 안타깝습니다. 물론 그 원인도 운영진쪽에 더많은 탓이 있는점도 안타깝고 쉽게 해결하기 힘들다는점도 안타깝네요. 아무래도 회원분들이 운영진에게나, 사이트운영에 관해 하고싶은말씀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사실이것도 오래전부터 알고는 있었습니다..느려서 죄송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공식 운영진 혼내기' 시간을 만들어야할것 같습니다.
15/03/28 16:08
운영진들도 일종의 역할분담이 있지요.
게시판관리에 참여하지 않는 운영진도 계십니다. 게시판을 관리하는 운영진이라고 할지라도 피곤하면 안해도 되구요. 그게 현재까지의 운영 흐름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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