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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15 22:00
예전에 방송 짬짬이 나오던 겟앰프드 방송에도 팀명 중에 운지한유키라는 이름이 있었고 성우가 읽기까지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거 정말 정신 차려야 합니다.
13/01/15 22:01
당장 내일 롤챔스 불판이 게시판에서 안보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
더불어, 사과문과 함께 그 이상으로 강한 재발 방지 노력도 바라는 바이구요.
13/01/15 22:03
지지합니다. 공지와 불판거부
더나아가 사태의 해결과 재발방지, 해당 게이머의 사과가 있기전까지 사이트 차원의 보이콧을 건의 합니다.
13/01/15 22:06
지지합니다. 한두 번도 아니고 또 터지고, 게다가 이번 건은 충분히 사전에 막을 수 있는데 내보냈다는 건 개선 의지가 없다는 겁니다.
13/01/15 22:07
지지합니다. 저도...
되도록이면 감싸주고 싶은 방송국이였는데 이번기회에 제대로 된 사과가 나오지 않으면 앞으로 어떤 개드립들이 난무할지 종잡을 수가 없네요.
13/01/15 22:09
저도 동의합니다. PGR 사이트 차원에서 유저들의 항의의 목소리를 담았으면 좋겠습니다.
건전한 게임문화 창조로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는데 앞장서야할 게임방송사가 이런 사단을 내다니 한심해서 말이 안나올 지경입니다. 10년이상 애청해온 채널에 이토록 실망감, 배신감을 느끼기는 처음이네요. 지금 심정으로는 진짜 꼴도 보기 싫고 망했으면 좋겠어요...
13/01/15 22:21
이건 정말...이런 표현이 적절할진 모르지만 버르장머리를 고쳐 놔야 합니다.
어디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사과를 가장한 실수 드립을 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13/01/15 22:23
안봅니다 온게임넷. 프로게임계에 정떨어진지 오래됬습니다.
쥐뿔 어린애들이 지역드립하고 조작이나 하고 내가 감동했던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시절에 있던 로망따위 없어진지 오래입니다
13/01/15 22:24
한 번이면 모를 일이고, 두 번이면 의심스럽고, 세 번이 넘으면 진의라고 보여지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온게임넷의 의도는 반 전라도 의식의 확산입니까? 이제 5년 10년 지나면 전라도민 게토라도 만들자고 주장할 기세네요 허. 솔직히 온게임넷 폐지 서명이라도 하면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항의 표명에 적극 찬동합니다.
13/01/15 22:33
동감합니다.
최소 [프로그램 PD의 하차 및 중징계] 그리고 [홈페이지가 아닌 방송을 통한 진심어린 사과]가 없는 한 계속 항의해야 합니다!!!!
13/01/15 22:39
해명 및 PD하차가 있다고 하더라도 PGR21 자체적으로 일정 기간 동안 온게임넷에서 방영되는 모든 게임리그에 대한 불판을 완전히 금지시켜 버릴 것도 건의합니다.
13/01/15 22:42
동의합니다. pgr에서 금지한다고 실제 얼마나 영향을 미치겠느냐 싶으면서도 이판이 그리 크지 않은 판이라 한편으론 충분히 의견전달이 될거 같습니다.
단순 사과문으로 때우는 식이 아닌 철저한 처벌이 나오기 전까지는 온게임넷에 관한 모든 관련글을 금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3/01/15 23:50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물론 CJ E&M 계열 방송은 이 시간부로 관련자 엄중처벌 및 재발 방지 약속, 시청자 사과를 할 때까지 채널에서 모두 삭제하겠습니다.
13/01/16 00:39
항의도 좋고, 온게임넷 시청 안하시는 것도 좋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게임넷을 시청하고 싶어하고, 불판 세우고 싶어하는 분들을 무개념으로 몰아갈까봐 걱정이군요. 개인적으론 그래서 반대합니다.
13/01/16 01:04
같은 이유로 반대합니다.
개인적으로 보이콧은 몰라도 소수의 인원이 시청하고 싶어하거나 불판을 즐길 권리는 침해돼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3/01/16 01:02
불판 제재에 반대합니다. 말만 자체적이지 지키지 않으면 정의에 반하는 행동으로 취급받을게 뻔하지요. 불판은 어떤 사건에서든 독립적으로 운영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게임을 즐기기 위해 이 사이트에 모였고, 그것은 어떤 이유에서든 제재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불판을 열고말고 거기서 댓글을 달던말던 온게임넷이 그것에 전혀 관심을 두지 않을꺼란 것도 이유입니다. 개인의 방송시청 보이콧은 좋습니다. 그러나 보고싶은 사람들의 불판에서 즐기는 분위기까지 깨진 말아주십시오.
13/01/16 01:16
불판 제제는 저번 저작권 사태와 마찬가지로 또다른 분란을 불러오지 않을까요. 그때는 보이콧 찬성하는 입장이긴 했지만...커뮤니티 차원에서 항의는 하되 불판 제제는 강제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3/01/16 01:26
불판은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보지 않지만 보시는분들이 불편함을 느끼는것은 바른것이 아닌것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하지만 pgr21 명의의 입장표명 정도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프라인 시위라도 피지알에서 나가자고 하면 나가겠습니다.
13/01/16 01:39
한마디 더하면 보이콧과 PGR21 명의의 공식항의는 적극 동의합니다. 팬들이 얼마나 분노하고 있는지 온게임넷에게 확실히 알려줘야 합니다.
13/01/16 02:02
이러한 사실모르고 불판올리시는 분들도 있을거고
개인의 가치관에 지역감정이 별 감흥이 없으신 분들도 있을겁니다. 저또한 일련의 사태에 안타까움을 느끼지만 잘좀하지 온게임넷 이게 대체 무슨일이야 사서 욕을 처먹나? 정도의 감정이지 사실 불판을 제제한다거나 불매운동(?)을 할만큼의 분노가 생기지는 않거든요. 예를들어 삼성 불매운동하는데 넌왜 안하냐고 따지는일이 생기는건 아니라고봅니다. 피지알다수의 뜻이라하더라도 그것이 피지알 모든유저의 뜻은 아닙니다. 항의표시는 하되 불판을 제제하거나 불판을 올린 유저를 힐난하는일은 없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13/01/16 02:59
지지하는 바 입니다.
협회측의 징계와 방통위의 징계 혹은 해당문제의 해결과 방송인 및 선수들 그리고 코칭스탭들의 소양교육건이 강화되는 등의 해결책이 제시될때까지 온게임넷 방송 및 PGR 불판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13/01/16 03:16
공식 Pgr 명의의 항의에는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냅니다.
다만 단체적인 보이콧과 불판 제제는 반대합니다. 물론 저는 온게임넷을 보이콧할 것이고 불판도 참여하지 않겠지만 위 두가지는 Pgr회원 분들의 권리를 침해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불판 내용 속에 어느정도의 항의성명을 포함하는 것 정도가 적당하다고 생각됩니다.
13/01/16 10:06
뭐 선택은 운영진이 하는거지만....
게임판도...뭐 예전같지 않고....이대로 망하도록 방치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뭐든 좀 해봐야죠....
13/01/16 12:03
많은 분들이 이번 사안에 대해 운영진이 나서 공식적으로 보이콧을 해줄 것을 요청하셔서,
온라인 운영진 회의를 통해 진지하게 논의 하였습니다. 그 결론으로, 운영진 주도로 항의표명이나 보이콧을 진행하지는 않겠습니다. 온게임넷 관련 리그 불판 역시 특별하게 제재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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