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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29 19:53
제목: [더러운 방구]를 부부사이에 [왜] 터야 되나요?
하지만 그 행위 자체를 마치 `친밀감의 거리` 라고 생각해서 우리는 이미 방구까지 트는 사이가 됐다 라는 [별 더러운 사고를 가진 사람]하고는 같이 생활을 할 수 있나요 ? 이렇게 주구장창 떠들어 대면 결국 `넌 니 방식에 맞는 여자랑 결혼해서 살아. 다른 사람의 방식도 있는거지` 라고 귀결이 되는데, [전 저와 다른 방식의 사람들이 이해가 안됩니다.] 이성관계도 아닌 사이에서도 국이나 찌개를 먹을 떄 앞접시에 덜어 먹는, 아주 당연하고 위생적인 방법으로 식사를 하는데, 이것보다 훨씬 더 직관적이고 더러운 `방구`에 대해서는 이렇게 무감각한건지 [저는 도대체 이해불능 입니다.] 일단 방귀를 트는 사람을 [별 더러운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 직접적으로 비난하셨고, 제목과 이어지는 내용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난 방귀를 튼다는 별 더러운 사고를 가진 사람이 이해도 안되고 이해하기도 싫다. 사람들은 대체 왜 그럴까?, 아 물론 아무리 말해봐야 난 그걸 듣고 이해할 생각은 없다.] 였습니다. 기타 종교글이나 친자확인글 역시 많은 댓글이 달렸지만, 그 글들과는 다르게 이 글에서는 반대입장에 서계신 분들을 의 말을 들으려는 태도는 전혀 취하지 않으시면서 일방적으로 매도하셨기에 논란이 됬고, 그대로 뒀으면 더 감정적인 댓글만 달렸을 거라고 생각하기에 적절한 시점에서 잠겼다고 생각합니다.
13/10/30 09:28
논쟁유발하는 글로 판단했습니다.
이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자 라든지, 이런 의견이 있다라는 글이었다면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같이 이야기 하는 글이 아닌,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만 담긴 글은 피지알 자유게시판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그 글의 내용 때문에 다른이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면, 건의게시판에 항의하시기 보다는 본인이 쓴 글을 돌아보는게 먼저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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