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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2 17:53
묘하게 제 댓글도 이상하게 보이는 것 같아서 추가합니다.
이 댓글 달기 직전에 네이버에서 해당기사 댓글란에 달리는 내용들 대부분이 서현이를 정치적으로 엮어서 같이 욕하는 것들이었는데요. 그러다가 피지알에서 이 글을 보고 정확한 설명없이 댓글을 달았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했던건 '이 일로 정치적으로 엮어 욕하는 사람들 때문에'서현이만 불쌍하게 됐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달랑 한줄로 단 댓글때문에 기분 나쁘셨던 분들께 죄송합니다.
18/02/12 13:49
삭제,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스/연게에서는 올림픽 사안 관련하여 정치적 댓글에 대해 허용하지 않습니다.(올림픽 관련 공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논의를 하고 싶으시다면 자게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벌점 4점)
18/02/12 15:35
이야 비유드는 수준이...
수정댓글 보고 전 수정보단 첨언하고 싶은게, 1970년대 청와대 안가로 연예인 부르는 걸 국가적인 행사로 보시는건가요 그럼?
18/02/12 16:09
님때매 불쌍하죠. 이 댓글 때문에 내 댓글까지 이상하게 됐네.
님처럼 청와대랑 엮어서 욕하는 사람들 때문에 서현이 불쌍하단 말이 나온건데 왜 뜬금 없이 딱하다면서 청와대랑 엮어요? 님같은 사람만 조용히 입다물고 있으면 딱할 일도 불쌍할 일도 없어요
18/02/12 17:26
왜 제가 조용히 해야 하나요?
무슨 저는 이런 말도 못해요? 민주주의 소리 하면서 남의 말 틀어막는걸 보면 솔직히 그때와 뭔 차이가 있는지...
18/02/12 17:44
본인도 공적소환과 사적소환이 다름을 인지하고 있으면서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학교에서도 선생님들이 애들을 학교행사에 필요해서 부리는거랑 개인적인 이유로 부리는 거랑 큰 차이없다고 하나보죠?
그리고 이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지적했다 싶으면 본인이 틀렸는지 먼저 생각해보시고 그래도 본인이 틀린 게 없다고 생각하시면 떳떳하게 반박을 하세요 민주주의 타령하지마시고. 무슨 전가의 보도도 아니고 다수가 뭐라고 하면 핍박받는 소수자 코스프레는 왜 하시는지. 그 놈의 민주주의덕분에 최소한 의견개진할 기회는 주어지는거죠. 그 의견이 잘못되면 반박받을 기회도 주어지는거고.
18/02/12 18:02
서현이 딱하다는 댓글은 어디로 날리셨나요?
밑에서 불쌍하다 딱하다라는 소리는 이제 다 저한테만 하는 소리가 됐네요? 말 하고 싶으면 당당히 해보세요 숨지말고 서현이 위하는 척 청와대 까다가 슬쩍 지우지 말고요
18/02/12 14:14
네이버 기사에는 억지로 끌려갔다고 정해놓고 욕하고 싸우고 있던데, '갑자기 마련 된 자리라 급하게 불렀다.' 이게 전부 아닌가요?
거기서도 박정희 타령하더니...
18/02/12 14:21
몰라서 물어보는건데 서현이 불쌍하다, 딱하다.. 라는 말은 왜 나오는건가요?
단지 급하게 섭외되서 리허설도 못하고 무대에 섰다는게 불쌍하다는 건가요? 본인이 원하지 않았는데 강제로라도 끌려온건가요? 아님 무대에 선 것 때문에 심하게 손해본거나 페널티 먹게 될 일이 있어서 그런건가요?
18/02/12 14:22
포털에서 보는 그 주장들 다 피지알로 넘어오는중입니다
박정희라니... 진짜 서현생각을하면 저 딴 리플 달 수가없죠... 진짜 피지알도 선거철마다 반복되는데 알바가어딨냐고 눈가리고아웅하는거 보면 같잖습니다 정말
18/02/12 14:26
정작 저를 비롯한 서현팬들은 청와대에서도 인정할 정도로 바르고 선한 이미지라며 좋아하고 있고, 예전의 꿈이 외교관이니만큼 더 각별한 자리 아니었냐며 감회에 젖어있는데...
궁정동이 어쨌느니 하면서 헛소리 하면서 정부 까는데 이용하려는 인간들은 진짜 역겹네요.
18/02/12 14:26
무려 개막식 초청에도 개인 스케쥴 사정으로 참가 못한다는 가수들이 있었던 거 뻔히 봤으면서....진짜 보고 싶은대로만 보는 사람이 천지삐까리....
18/02/12 14:32
뭐 반대로 보면 급조해서 찾았다면 실력이며 명분 여러가지 측면에서 만족시킬수 있어야 했는데
서현 입장에선 아주 자부심 느껴졌을것 같은데 말이죠 댓에서 청와대 안가얘기까지 보게되다니 참...
18/02/12 14:34
최근 올림픽 관련, 북한 관련 글에 달린 어이없는 댓글들을 봐도 그냥 넘기고 있는데.. 참 나 대단해요.
어찌 그리 스스로가 못나고 편향되고 고집쟁이인지를 못알려서 안달이라도 난 사람들이 보이던데요. 못난이 자랑대회 출전이라도 하는지...
18/02/12 15:09
좋은데요 무슨 문제라도?
무슨 머리에 총대고 올라가라고 한 것도 아니고.. 다른 일정 캔슬시켜버리고 억지로 등 떠밀었단 얘기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서현이 준비도 못하고 억지로 급하게 해서 완전 별로였다고 얘기한 것도 아니고... 애초에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자체가 몇 달 전부터 기획되서 섭외가 된 것도 아니고... 정부가 기획사들에게 급하게 타진해서 섭외할 수 있는 가수 찾다가 서현 측이 받은게 가장 높은 확률인데... 도대체 무어가 문제라는 건지????
18/02/12 15:10
다른 사이트에서 갑자기 서현 얘기가 계속 나와서 뭔일 있나정도만 생각하고 그냥 제목만 보고 넘겼는데 그 이유가 이거 였군요. 그리고 왜 글들이 많았는지의 이유는 윗 댓글에 나오네요. 크크
18/02/12 15:56
급하게 마련된 자리라 급하게 섭외한 것이고, 리허설도 못하는 여건 때문에 곤란하면 거절하면 그만이었을 것인데, 급하게 섭외되었고 리허설도 못하고 무대에 올라서 뭐 어쨌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현 정부 지지자였고 요새 불만도 많은 사람이지만, 아닌 건 아닌 겁니다.
만약 서현이 거절했다면 다른 가수에게 섭외가 갔겠죠. 나이드신 분들도 알 만한 인지도가 중요했다고 하니.. 장윤정이나 홍진영(;) 이 섰을지도 모르겠군요.
18/02/12 16:27
아닙니다.
제 다음 댓글에.저게 나올줄도 몰랐고 네이버 보다가 단 댓글이라 전후 내용없이 그냥 막 달아놔서 지금 다른분들 댓글에도 다 달아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18/02/12 17:20
본인 댓글 밑에 대댓글로 이러저러한 이유로 댓글을 달았다고 쓰시는게 좀 더 편하지 않으실까요?
괜히 묘하게 엮이셔서 고생 많으십니다.
18/02/12 17:29
지들 노는데 사용이라니..
그저 자기랑 생각이 다르면 지들이 되는것이군요. 저도 지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들이라서 지들같은 댓글 올려서 오해받게 해서 죄송하네요.
18/02/12 23:10
그 분들은 서현의 마음이 중요한 게 아니죠. 이 정도면 불치병입니다.
벌써부터 스연게에서 이러면 지방선거때는 어떨지 벌써부터 짜증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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