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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03 14:13
2는 마타
3까지하면 프레이 하겠습니다. 각 팀의 핵심 에이스였거나 상징이었던 선수는 최강팀의 일원보다 조금 고평가하는 편이어서..
16/08/03 15:25
마린 / 마타 공동 2위 하고 싶네요. 각각 탑과 서포터 포지션 역대 최고 선수고, 팀의 리더이자 중심 오더라는 점도 유사하고, 롤드컵 MVP라는 점도 동일... 롤챔 우승 횟수는 마린이 2회 우승 마타가 1회 우승이네요.
서포터란 포지션의 한계를 넘은 마타를 높게 치느냐, 탑캐리 메타에서 다른 탑 다 찍어누르며 페이커까지 제치고 MVP를 먹은 마린을 높게 치느냐는 또 사람마다 갈릴 수 있을 것 같구요.
16/08/03 15:36
한 해 자체를 자신의 해로 만든 선수는 세 선수 같아요. 1315페이커 14마타 15마린
12매라도 대단하긴했는데 아주부프로스트가 당시 최강도 아니었고, 롤드컵우승이라는 정점도 못찍었으니ㅜㅜ
16/08/03 16:11
페이커 빼고는 다 망한 시즌이 존재해서 어렵네요. 올시즌 벵기가 부활을 못할 듯 해서.. 그래도 커리어 때문에 2위 벵기 3위 마타 하겠습니다. 프레이는 아직 롤드컵 우승이 없어서..
16/08/03 17:02
131415-미드, 서포터, 탑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인식이 많은 분들이 비슷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마타랑 마린은 똑같은 위치에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둘 다 벵기보다는 아래라고 생각하구요. 페이커>벵기>마타=마린>프레이 정도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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