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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15 14:47
도타2 기록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록서안에 있는 컨텐츠, 보상등의 개발능력이 안되는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플레이도 못만들고 있는데 (...)
15/06/15 14:50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체적인 덩치는 커졌지만,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야하기 때문에 운영 쪽으로 인력 돌리기도 버겁죠. 패치는 할 때마다 버그가 터져서 영웅들 비활성화 되고, 수정했는데 반영안된게 패치마다 보여서 나중에 수정되기 일쑤고...
게임 하난 기똥차게 잘 뽑아냈는데, 운영 능력은 정말 바닥입니다. 대전 기록 보여주는 BETA 버젼 업데이트도 안된지 1년 넘지 않았나요? 윗분이 말씀하신 리플레이 기능도 추후 업데이트 한다고 한게 시즌3였던거 같은데...
15/06/15 14:56
리그 운영에 대한 방침이 다르거든요.
라이엇은 라이엇이 계약된 선수들에게 연봉을 지급하며 고객(게이머)들에게 대회의 형태로 포장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합니다. 지원금이란 이름의 유인책이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것이고 라이엇의 정책은 '지속된 리그'를 개최하는 것에 포커싱이 되어있습니다. 반면에 밸브는 선수는 선수, 밸브는 밸브입니다. 따라서 상금 규모를 키우는 것이 가장 강한 유인책이고 이를 위해서 상금의 규모를 키우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어 운영됩니다.
15/06/15 15:09
도타의 기록서와 같은 거라면 자존심/능력 양쪽 모두의 문제일 가능성이겠죠.
자존심이야 뭐...모두가 익히 아는 거고 능력이야, 쌩으로 돈 좀 기부해 달라고 하면 그렇게 유의미한 돈이 모일지도 의문이니까요. 결국 밸브처럼 컨텐츠를 판매하는 형태로 모은 돈을 상금에 추가하는 게 좋아보이는데, 라이엇은 그럴 개발 능력이 없다더라..하는 결론.
15/06/15 15:19
밸브급의 개발 능력은 없어 보이지만 보상을 신스킨이나 부스터, 와드스킨 혹은 신챔 공짜로 줄수야 있을텐데.. 안하는건 따라하는게 싫은 것도 있을테고..
가장 큰건 필요성을 못느껴서 인거 같네요. 도타가 상금 그렇게 늘렸다고 인기가 확 상승한것도 아니고(스팀 동접보면 꾸준히 증가 하는 추세기는 하지만 크게 변하지는 않는듯), 롤 선수풀이 줄어드는것도 별로 아니잖아요. 둘중에 하나라도 이루어졌으면 욕먹어도 따라할 거 같긴해요.
15/06/15 15:31
챔프들 스킬하나하나가 너무 비슷해요.. 도타같은 다른게임에서 대놓고 따온것 같은 스킬들도 많구요~
상금은... 솔직히 벨브가 많이한거지 라이엇이 적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5/06/15 17:28
년간 투자 금액은 라이엇이 더 많다고 들은거 같은데..
다만 밸브는 상금 쪽에 집중 몰빵을 하는 거고 이건 뭐 어디서 찾아봐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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