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6/11 17:53
이동국이 중동국가와의 대결에서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준 적은 거의 없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중동팀에서 엄청난 금액으로 영입제의가 오기도 했고요. 현 국대 감독이 이동국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다고 하는 최강희 감독인것도 영향이 있을 테고요. 본문에는 지나친 혐오가 느껴지네요. 그렇게 나쁜 선수는 아닙니다.
13/06/11 17:53
K리그에서 잘하니까요.
K리그가 허접한 리그도 아니고.. 리그에서 날아다니는 선수를 안 쓰면 누굴 쓰나요. 비슷한 이야기로 분데스리가에서 잘하니 온갖 쉴드를 다 받지만... 손흥민 선수도 리그에선 날아다녀도 국대에선 죽씁니다. 지동원은 리그에서도 못하고요.
13/06/11 18:00
축구는 이동국이 18세 98월드컵에서 중거리슛으로 주목받을때부터 봤습니다.
동빠는 동빠대로 동까는 동까대로 이동국선수의 보고싶은면만보는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난 이동국의 이미지는 국대실패의 아이콘이거든요 청대시절 일본은 준우승하는데 이동국은 한껏 기대받다 우리나라만 광탈했죠 그리고 2002때는 이동국이 없으니 4강갔구요 06때 예선치루고 혼자 나자빠져서 부상당한건 기억납니다. 10때도 주전멤버가 아니니 후반에 잠깐나왓따가 카페베네 찍구요 그외 아시안컵은 짜잘하게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국대친선전, 케클 이외에는 좋은모습을 보인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룸살롱도 갔엇죠 미들스보로에서 0골넣고있던 시절에 말이죠. 저는 이렇게 안좋은 기억만 나서 이동국을 좋게 보니 않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반말하지마세요
13/06/11 18:15
크크크킄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주축이였던거는 나자빠져서 부상당했으니 안쳐주고 못했던 것은 클라스가 별로였다? 그냥 답정너네요 크크크크크
13/06/11 18:27
크크크크 당연히 본선에서는 부상당해서 못나왔으니 한게 없죠
손흥민은 2006년에 뭐했나요? 데뷔는 했나요? 허스키님의 논리를 적용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진지한 답변 기다립니다.
13/06/11 18:28
네 저도 답정너는 아니고 진지하게 답글 다 일일히 달고 있는데 저를 공격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아쉽네용
손흥민은 06년에 함북에서 뛰고있지않았나요 유소년때부터 간걸로 아는데 06때 이동국이 그나마 젤 나았던것은 맞다고 생각해요
13/06/11 18:34
사실관계와 상관없이 단어산택이 별로라는 생각은 안드시나요?
추운겨울날 땅이 얼어서 걸어가던 지인분이 넘어졌는데 아 저놈 자빠졌네 하실건가요?
13/06/11 18:37
하아.. 그리고 공중볼 발로 컨트롤 하려고 허둥지둥하다
자빠지지 않았거든요? 낮게 깔려온 볼 쫓아가려고 순간 방향전환하다 넘어지면서 다친거거든요?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비난하시는데 그 기억이 굉장히 아주 굉장히 잘못되어있네요.
13/06/11 18:07
아... 2006년에 이동국 없어서 잘해서 32강에서 탈락했군요?
조재진이 하도 잘해서? 안정환이 하도 잘해서? 룸살롱은 국대영웅 이운재선수도 갔었는데 이운재선수도 까보시죠? 혹시 황선홍 감독 선수시절 좋아하시나요?
13/06/11 18:10
전 이동국선수가 싫은건데 왜이렇게 저한테 공격적이신가요
룸살롱 간건 이운재든 박지성이든 그누가 그자리 있더라도 잘못한거죠 특히 그때 한참 보로에서 도전하는시기에 그런 행태를 보여서 전 아주 실망했었습니다. 황선홍감독 선수시절은 욕먹다 마지막에 아주 잘 마무리했다고 생각합니다.
13/06/11 18:12
그렇죠 황선홍선수도 욕 아주 많이 먹다
마지막에 잘 마무리했죠. 욕 한참 먹을 시기에 아마 님 같은 분들이 수두룩 했을 거에요. 그리고 결국 2002년에 영웅으로 등극하니 욕하던 분들 어디갔나요? 허허.. 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셔야지. 이동국이 없어야 국대가 잘 된다니.
13/06/11 18:23
황선홍선수가 딱 그랬죠.
근데 2002년 나와서 .. 아시죠? 황선홍선수 욕먹을 때와 똑같은 패턴입니다. 못하니까 욕하고 잘하면 ... 에휴. 차라리 박주영을 찾으시지 그러세요. 지동원이 뭡니까 지동원이.
13/06/11 17:55
K리그의 지배자니까요.
지배자 나두고 딴 선수 써야할 이유가 없죠. 지금 대체 가능 할만한 자원이 지동원 손흥민 김신욱밖에 없죠.
13/06/11 18:08
그나마 비벼볼만한 선수라서 적었습니다.
지동원은 클럽팀이서도 그닥이고, 손흥민이야 클럽에서 잘하고 저도 써봤으면 좋겠지만 글쎄요. 월드컵 진출이 달린 경기인데 유망주를 쓰는 것은 미친짓이죠. 유망주는 국대가 키우는게 아니라 클럽이 키우는거죠
13/06/11 18:22
손흥민 이번시즌 치르기 전까지 별명이 프리시즌 날두 였죠.
친선전에서만 반짝 하고 시즌내내 기대이하였던 모습이 2시즌 연속이었고 겨우 한시즌 치른거.
13/06/11 18:29
아니 무슨 이동국보호를 위해서 손흥민을 한시즌반짝하고 없어질 선수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나요
이동국은 유럽무대에서 반짝도 못하고 돌아왔어요
13/06/11 18:30
한시즌 2자리 득점 하고 분석당한다음 망하는 유망주는 매시즌 유럽무대에서 한트럭은 나옵니다.
아직 2선과의 연계 같은 부분에서 부족한 모습이 보이지만 폭발력을 인정받은 유망주 수준이죠. 유망주 딱지 떼려면 괴체나 이스코 만큼은 보여줘야 할겁니다.
13/06/11 18:33
전 포텐터졌다는 어휘에 답변드린겁니다.
저도 손흥민선수 대성해서 유럽에서 이름 날리고 한국 대표해서 월드컵에서 시원시원한 골 넣어줬음면 좋겠어요. 포텐 터졌다기에는 아직 좀 더 보여줘야지 이 선수 포텐 터졌구나 하죠.
13/06/11 18:37
그래서 이동국은 콰레스마처럼 한때 핫한적도 없었으니
손이 더 나은재능이다 라고 하는것이 저의 논지입니다. 지금도 잘하고있고 미래의 그릇도 더크다고 봅니다.
13/06/11 18:45
로시는 부상 2번 당하고 피오렌티나로 이적한지 오랩니다.
근 2년간 부상회복하느라 제대로 경기도 못 뛰었는데 잘 해주긴 뭘 잘해줘요. 최근 유럽의 전반적인 몸값 거품 현상으로 유망주 가치가 꽤나 높아진 상황에서 오피셜도 아니고 200억짜리 링크 정도는 꽤나 많이 뜹니다.
13/06/11 18:48
제가 클래스가 다르다고 햇더니 그걸 인정안하셔서 손vs이 논란이 시작된거같아요
손이 압도적으로 좋은선수라고생각해요 지금도 잘하고있고 포텐도 훨씬 크고
13/06/11 18:49
[전 포텐터졌다는 어휘에 답변드린겁니다.
저도 손흥민선수 대성해서 유럽에서 이름 날리고 한국 대표해서 월드컵에서 시원시원한 골 넣어줬음면 좋겠어요. 포텐 터졌다기에는 아직 좀 더 보여줘야지 이 선수 포텐 터졌구나 하죠.] 위에 적었던 답변입니다. 허스키님이 적은 댓글에 반박을 했는대 저만 나쁜놈이 되네요.
13/06/11 18:51
그 잘하고 있다는 근거랑 포텐이 더 크다는 근거가 본인의 주관적인 느낌 밖에 없지 않습니까.
이적 시장에서 200억짜리 링크 오고가는 것도 하루이틀 일이 아니고요. 오피셜로 200억짜리 이적이 나오면 그건 대단한 거지만 언론에 돌아다니는 링크 200억은 그닥 신빙성 있는 숫자가 아닙니다.
13/06/11 18:56
와 그럼 유럽트랜스퍼 마켓에서 손흥민사려는 팀들은 다 바보들이네요
더싼가격에 이동국 영입할수있는데 주관적인 느낌으로만 손흥민을 영입하려고 그런거군요 노을아래서님 말대로 최소한 이=손 이라고 치더라도요
13/06/11 18:59
손흥민 선수 스타일이 필요한 팀이 있고 이동국 선수 스타일이 필요한 팀이 있고 그런거죠.
게다가 선수의 나이도 있고, 부상 경력도 있고 선수 이적에 고려해야 할 부분이 한 두개인가요? 세상 모든 일이 '느낌으로' 판단할 만큼 단순하진 않죠.
13/06/11 18:59
은퇴가 얼마 안남은 선수하고 이제 풀타임시즌 한시즌 뛴 선수하고 비교가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적어도 두 선수다 은퇴하거나, 후자에 해당되는 선수가 누가봐도 전자의 선수를 뛰어넘는 커리어를 쌓았을때 평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만에 하나 손흥민 선수가 200억 받고 레버쿠젠가서 역대급 먹튀수준의 활약을 펼친다고 해도 손>이 인가요? 저는 그냥 아직 평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13/06/11 19:00
이동국 나이를 생각하세요.
30대 중반의 타지역 선수를 영입하려는 구단이 어디있습니까? 손흥민의 트랜스퍼마켓의 가치는 본인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독일리그 유스+어린 나이가 감안된 가격입니다. 미래의 가치가 부가된거죠.
13/06/11 19:05
손>이 라고 하셨죠?
크크크크크 어이가 없네요. 같은 논리도 답변드린겁니다. ---------- 몇번을 말해도 못알아들으시니깐 간단하게 다시 한번 설명하자면 1. 손흥민은 유망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손흥민선수 대성했으면 좋겠어요. 2. 유망주라고 하는 이유는 이제 풀타임시즌 한시즌 뛴선수라서. 이걸 계속해서 보여주면 포텐만개했고, 유망주 꼬리표때고 대단한 선수라고 하겠죠. 단지 나이때문이 아닙니다. 제가 괴체를 유망주가 아닌 대단한선수라고 보는 이유랑 같습니다. 3. 손>이도 손=이도 손<이도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비교하기에 손흥민선수가 보여준게 없어요. 데이터가 없는데 어떻게 비교하나요 4. 제가 답답해보이시죠? 답정너같죠? 허스키님빼고 나머지 다 허스키님 댓글보면서 같은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이가 없습니까? 왜요? 님하고 같은 논리로 답변해주고 있어서요?
13/06/11 19:07
그리고 왜 제가 손흥민선수 좋게 평가하는 것은 다 무시하고 아직 유망주라는 것에만 얽매이십니까?
심지어 포텐터져서 잘나가다도 부상한번 당해서 무너지는 선수도 있습니다. 논란을 제가 시작시킨것처럼 왜 이vs손 논란을 만드냐고 하시는데 어이가 없네요. 여기 댓글 다신분들한테 설문조사 해보세요. 제가 논란을 시작시켰나 님이 시켰나. 아 이것도 다 제 팬분들이 투표하는건가...?
13/06/11 17:58
이동국만 참여하면 성적이 안좋다.
글쓴분의 생각이지만 일단 많은 사람이 생각하는 미신이라고 해두고. 미신때문에 실질적으로 잘뛰는 선수를 포기하는 사람은 감독도 아닙니다.
13/06/11 18:02
그리고 국대는.. 그것도 월드컵 예선은 미래가 있는 선수를 쓰는 게 아닙니다.
당장에 본선에 진출할 수 있는 결과를 보여줘야하고, 감독 입장에선 그 확률을 가장 높일 선수를 뽑는 게 당연하죠. 지금 성적이 안 좋다고 다른 선수들 뽑으면 더 잘할 거 같죠? 예전에 누구인지 정확히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월드컵 예선인가 본선인가.. 못하는 선수 계속 왜 쓰냐고.. 벤치에 앉혀주던 다른 선수 왜 묵혀놓냐고.. 한 번 써보라고 난리났었고, 실제 그 선수가 경기에서 뛰니까 하도 못해서 그 얘기 쏙 들어갔습니다. 감독 입장에선 지금 경기력 보고 최선의 조합을 쓰는 겁니다.
13/06/11 18:05
그 월드컵예선에 이동국이 최상의 선수라는게 좀 아이러니해서 글을 써보았네요
손 지가 떡하니 있는데 베르더 브레멘에서 입단테스트 탈락하고 보로에서 0골넣은 공격수 투입하느라고 12골 5골 넣은 공격수가 벤치앉아있는게 좀 이상해서..
13/06/11 18:08
다시 말하지만 손흥민도 국대에선 못한다니까요.
작년에 이동국 선수 30골인가 넣었습니다. 한국 선수들중에선 독보적이고 전체 순위로 따져도 2위죠. 5위권 내에 한국선수 한 명도 없어요. 이건 그냥 K리그를 아주 허접리그로 취급할 뿐이네요.
13/06/11 18:14
메시도 국대에서 못하니까 메시랑 이동국이랑 동급인건가요??
엄연히 실력이라는게 있는데요 케클 저도 조아합니다. 근데 이동국은 케클에서만 골넣을줄알지 케클(아챔포함)밖에선 아주 ..
13/06/11 18:19
그러니가 이동국이 리그에서 못하냐고요.
K리그 최고 스트라이커 중 한 명입니다. 리그에서 잘해도 국대에서 못하는 선수를 왜 쓰냐는 게 님의 논리 아닙니까. 손흥민도 딱히 다르지 않다라는 걸 말하는 겁니다.
13/06/11 18:29
손은 그렇다 치고 지가 잘하긴 뭘잘합니까.
클럽팀에서 반시즌 반짝한거요? 그것도 꼴랑 다섯골요? 아오.. 지동원이 국대에서 한게 도대체 뭐 있다고 그런 주장을 하시나요?
13/06/11 18:32
제생각엔 지가 더 나은거 같아요
사실 지는 이번에 반짝도 그나마 후반부가서 폼찾은거지 독일가기전까지 많이 힘들었다고 봅니다. 그래도 이동국보다는 잘하는것같다고 생각하네요
13/06/11 18:46
지금 리플이 너무많아서 하나씩 다느라 정신이없네요
현기증나게해서 죄송해요 제가 지를 이동국보다 잘한다고 생각하는이유는 그래도 유럽리그에서 퇴출안당하고 붙어있기 때문입니다. 이동국도 볼푸스든 어디든 따른팀에서 필요했으면 갔겠죠 안정환 저니맨처럼이라도 했으면 말을 안하는데 바로 꼬리내리고 포항왔잖아요
13/06/11 18:50
이동국 선수가 다른 유럽팀으로 절대 못 갔을 거라는 보장은 어딨나요?
각자 본인에게 유리한 선택을 했을 뿐 아닌가요? 지동원 선수도 한참 밀려있을 때 전남 복귀설 엄청 나왔죠. 그런데 지동원 선수는 구자철 선수가 활약하고 있던 아욱국이 있었고, 구자철 선수 덕분에 한국 선수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던 아욱국이 지동원 선수를 선택했을 뿐이구요. 이동국 선수가 유럽 뛸 당시와 지금의 한국 선수를 보는 시선은 많이 다를 수밖에 없죠.
13/06/11 18:50
지금 지동원이랑 이동국이
아욱스에서 주전경쟁하고 있어요? 국대잖아요 그 동안 지동원선수가 국대에서 뭘 했는지 알려달라고요.
13/06/11 18:54
케이리그에서 별 볼일 없던 그라피테가
분데스리가 가서 득점왕 했었다는 건 아시는지... 케이리그 리턴했다고 해서 선수 클라스가 낮아지는건 아니죠.
13/06/11 18:53
이건 뭐 벽도 아니고..
그럼 그 대단하다는 지동원-손흥민은 국대시절 뭐했습니까? 조광래 시절에 발탁되서 조광래와 유치원생들의 일원으로 월드컵 예선 탈락 위기에까지 몰아 넣은게 그 둘 아닙니까? 유럽무대에서 근근히 버티다가 리턴하는 한국 선수가 한둘도 아니고, 한두시즌 잘 하다가 부침을 겪는 선수도 부지기수인데 이건 뭐 유럽에 남아있다는 이유 하나로 선수 평가가 달라지고 한시즌 두자리 득점 가지고 정상급 선수가 되니 원...
13/06/11 19:01
덕분에 지금 지동원은 이도저도 아니죠.
골결정력이 좋은 것도 아니고 돌파도 안 되는 어정쩡한 윙자원이 현재의 지동원입니다. 극복 못하면 도태될 가능성이 높죠.
13/06/11 18:03
청대 올대때도 예선에선 잘하지 않았었나요? 아시안컵에서 특점왕을 하기도 했고... 전혀 빛을 못봤던 선수는 아닙니다.
한때는 대표팀 먹여살리기도 하던 선수였어요. 한가지 아쉬운건 월드컵에서 활약을 못한 거죠. 개인적으로 지금은 좀 늦은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2006년에 월드컵을 뛰었어야.
13/06/11 18:14
개인적으로는 아드보카트때는 잠깐 반짝한 거였던 것 같고
이동국이 정말 활약한 건 허정무 감독때였던 것 같아요. 허정무 감독도 자기 첫 감독 시절 이동국이 여러번 생명연장 시켜줬었다고 언급했었고요. 개인적으로 이동국이 가장 포스 있게 보였던 건 시드니 올대시절 호주4개국 대회였습니다. 호주 나이지리아 우리나라 뉴질랜드 이렇게 참여한 대회였는데 짧았지만 포스가 엄청 났었죠. 개인적으로 시드니 올대를 정말 좋아했는데 본선 성적은 좀 아쉽긴했습니다. 준비할 때 포스가 엄청났었는데 말이죠. 이동국 청대때도 본선에서 경기력은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더 아쉬웠죠. 운이 좀 안 따른 면도 있었고요.
13/06/11 18:07
96년 만 17세 나이로 청소년대표 발탁
98년 아시아청소년 대표 발탁 6경 5골 2도움 득점왕, 대회MVP 프랑스 월드컵 국가대표 발탁(당시 최연소) K리그 신인왕 99년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대표 던힐컵 4경기 4골, 득점왕 00년 레바논아시아컵 -6경기 6골,득점왕 시드니 올림픽대표 02년 부산 아시아게임 대표(대회3위), 5경기 4골 글쓴분이 말하던 청소년대표때부터 잘하는걸 못봤다던 그 청소년시절 이력입니다 저기서 얼마나 더 잘해야 잘하는 걸까요? 물론 말씀하셨던 것처럼 중요한 순간에 우리를 실망시켰던 이동국 선수지만 다르게 보면 이동국 선수여서 그 기회가 왔다고 봐도 됩니다 국내용이다 해외에선 안된다 라는 말을 듣지만 어쩃든 우리나라 K리그를 34세인 나이에도 씹어드시고 계시는 이동국 선수입니다
13/06/11 18:25
그런데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 축구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에 잘한 공격수가 거의 없죠.
일단 세계대회에서 약체로 분류되는 팀인데요. 너무 최근의 잘했던 한국축구의 성과에만 집중하시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축구의 역사는 대부분 광탈과 경우의 수였습니다. 이동국은 한 때는 잘하는 선수였어요. 그게 월드컵과 같은 큰 대회가 아니여서 그렇지... 위에 언급하신 것처럼 조재진과 같은 클래스는 아닙니다. 그래도 한때는 보여준 게 있는 선수에요. 뭐 저도 지금 이동국은 슬슬 국대에서 내려올 때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 과거까지 부정하시니 다른 분들이 더 반발하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님은 큰대회만 기억하고 자잘한 대회는 직접 보지 않으셨거나 기억을 못하시는 것 같네요.
13/06/11 18:30
박지성이 해야할때 이름값을 해주는 선수라고 생각해요
이동국은 그반대라고생각합니다. 항상 기대만 받았지 부흥하는 모습은 없었던것같아요 아쉬움이 많았던 모습들..
13/06/11 18:08
이번 최종예선 올라올때만 해도 지면 떨어지는 상황까지 갔습니다. 이동국 발탁되고 골넣고 최종예선 올라왔죠.
그리고 이동국이 잘한적이 없다니.. 아무리 보고싶은것만 본다지만 좀 .. 청대 올대 국대 소속팀 다 불려다니면서 부상 주렁주렁 달고도 아시안컵 득점왕먹던 이동국입니다. 안좋을 때도 있고 좋을 때도 있었지만 황선홍감독도 자신의 후계자라고 할만한 사람은 이동국이라고 할정도로 축구인들 사이에서도 인정받습니다. 개인적으로 싫어하시는건 자유지만 다른 사람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깎아내림이었으면 좋겠네요.
13/06/11 18:18
그렇군요 전 중요한순간과 경기에서 대삽질때문에 싫어하는데
여기서 보니 팬분들이 많은것 같네요 제가 좀더 긍정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을것같습니다.
13/06/11 18:26
졸지에 제가 이동국팬의 심정을 가진 사람 됐네요. -_-
축구 전혀 안 보고 별 관심도 없는 제3자 입장에서 인지부조화가 떡칠된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13/06/11 18:13
이동국이 국대고 청대고 올림픽대표고 괜히 끌려다녔겠습니까? 그러다 부상당하고 폼 떨어진건데요.
전후 상황은 모르고 그냥 탈락한 사실만 가지고 이야기 하시네요.
13/06/11 18:17
브레멘 입단테스트 탈락은 아닌걸로 아는데요.
부상치료차 독일 갔다가 축협프로젝트 통해서 입단했고 정식계약제의 받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무산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13/06/11 18:21
결국 2000년 K리그 시즌이 끝나고 이동국은 독일 분데스리가의 베르더 브레멘에 임대를 가 큰 기대를 모았지만, 고작 7경기를 출전하고 다시 포항으로 복귀하면서 첫 해외 진출이 실패로 끝나고 만다. 당시 이동국은 부상으로 재활 중이었다. 즉 해외진출을 꾀할 몸상태가 아닌데도 협회 차원에서 등 떠밀어 보낸 전시행정. 그래도 고작 6개월 임대였는데 부상에서 회복하며 7경기를 출전, 비록 골은 없었지만 교체선수로서 도움도 기록했고 브레멘 감독도 크게 만족하며 강력히 영입을 요구했다.
13/06/11 18:52
그만큼 가능성이 충분했으니까 영입하려고 했겠죠.
클래스가 있는 선수라는 것도 그 동안의 활약을 통해서 입증했구요. 이해가 안되세요?
13/06/11 18:26
그 내막이야 정확히는 모르지만 현지적응문제도 있었을테고, 원소속팀 포항의 반대도 있었던걸로 알고, 경기 못뛰면 안뽑겠다는 히딩크의 입장도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가서 못한건 아닙니다. 짧게 5분 정도 나와서 괜찮은 슈팅도 날려주고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13/06/11 18:52
적응도 실력아닌가요
손흥민도 한국사람이고 지동원 이천수 박지성 등 유럽에서 모두 뛰었던 선수가 다 적응문제있었다고생각해요 가서 못하지 않고 가능성이라도 있었으면 왜 갔다 바로 왔는지 궁금하네요 유럽물 먹었어야지
13/06/11 18:57
당시 브레멘 이적은 임대 형식이었고(부상 치료차 독일을 가면서 겸사겸사), 브레멘은 이동국을 꽤나 높게 평가해서 완전이적 시키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부상 완치를 위해서 경기 숫자를 제한하면서 서서히 몸상태를 올리려고 했죠.
하지만 02월드컵을 1년 남겨둔 상태에서 국대 발탁을 위해 경기를 뛰려 했던 이동국과의 의견차로 임대 연장이 이루어지지 않은 겁니다. 당시 이동국은 미필이었기 때문에 완전이적이 어려워서 임대 형식을 빌려 임대 연장을 논했지만 이동국측이 국대 발탁을 위해서는 경기를 뛰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협상이 어려웠다고 했었죠.
13/06/11 19:00
다시 말하지만 당시 못하지 않았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정식 계약도 제의했겠죠. 그정도면 적응 잘한거겠죠?
적응문제라고 쓴건 적응을 잘했던 못했던 누구나 익숙하지 않은 곳에가면 고생하기 마련이라 그 부분도 있지 않겠나 해서 쓴것일 뿐입니다. 적응이란 한 단어에 집중하지 마시고 전체 맥락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13/06/11 18:27
이동국은 손흥민보다 더 어린 나이에 더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손흥민의 경우 유럽무대 유스 출신이라 유럽무대에 더 알려진 것이죠.
13/06/11 18:53
어떻게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은 받았죠.
월드컵출전도 못했고 부상중인 선수를 프리미어리그팀에서 영입했으니.. 물론 가서 잘되진 않았지만요..
13/06/11 18:50
브레멘 입단은 뻘로 생각하시는군요.
당시 부상회복문제로 경기 출장을 자제시키려던 구단과 02년 월드컵 국대 발탁을 위해 경기를 뛰어야 했던 이동국의 의견 차 때문에 갈라섰다는 평이 지배적인데 말이죠.
13/06/11 18:09
이동국 선수가 임팩트가 커도 너무 큰 실패를 겪어서 그 착시 현상이 아닌가 싶네요. 2002년 엔트리 탈락했지만 팀은 4강 진출, 2006년은 부상으로 날려먹었고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했지만 0골로 처참한 실패, 2010년 우루과이전 역대급 실축 등 꼬여도 너무 꼬여서 한 두 경기만 못해도 예전 실패가 바로 떠오르죠.
그리고 저도 이동국 선수는 중요한 경기에는 잘 안되는 징크스가 있는것 같아서 매우 중요한 경기에서는 왠지 믿음이 안 가긴 합니다.
13/06/11 18:12
일단 예전부터 이동국은 국대에서 못했다라고 생각하시면 대책 없는 노답이구요
현재 왜 이동국이 국대에 뽑히는 이유는 국내리그 최강 스트라이커이기 때문입니다. 이동국의 기록은 보시고 까세요 자신의 기억을 믿고 까는 것 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습니다.
13/06/11 18:13
클라스 운운하는거 보면 너무 편견이 심하신거 같네요. 클라스가 뭐가 그리 다른가요?
레바논 경기에서 손흥민도 헛발질로 완벽한 골 찬스를 날렸는데요.. 그게 분데스리가 클라스인가요? 손흥민이 이제 막 포텐터져서 대단한 선수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건 사실인데.. 두자리 골 넣은것도 처음이고 도움이 2개에 불과합니다. 무슨 이동국은 개 쓰레기 선수고 손흥민은 진짜 날두급 선수인줄 아시나 보네요.
13/06/11 18:27
거참 보로 보로 하시는데..
이동국선수 보로 갔을 당시 몸상태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까? 클래스라뇨.. 클래스를 선보일 폼이 안되어 있었는데요. 그냥 부상도 아니고 자그마치 십자인대부상인데. 손흥민과 이동국의 동나이대 비교는 무의미하죠. 당시 걸어간 길이 아예 틀린데요.
13/06/11 18:42
보로때 이동국 멀쩔해서 국대가서 룸싸롱에서 술도먹고 햇어요
오히려 부상이라면 국대뽑혀서 해외에서 룸싸롱간게 더 나쁜거 아닌가요 부상인데 해외룸싸롱에서 술이라녀 보로시절땐 그냥 멀쩡했습니다.
13/06/11 18:45
몸상태가 안 좋다는게 경기 못 뛴다는게 아니라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운동 능력이 확연히 떨어졌다는 걸 말하는거죠.
당연히 말씀하신 '멀쩡한' 상태는 맞죠. 경기야 잘 뛰겠죠.
13/06/11 18:47
허허.. 축구의 기본적인 걸 모르시는 분이실 줄이야.
그래도 좀 아시는 분인 줄 알았는데. 십자인대는 나았죠. 뛸 수 있었죠. 그런데 폼이 안올라왔잖아요. 경기감각이요. 그냥 님처럼 아무때나 뛰고싶을때 뛰면 장땡인게 프로축구계인가요? 그것도 프리미어리그? 몸은 나았지만 경기를 뛸 폼이 완전히 올라오지 않은 상황이었죠. 그런 상태에서 어떻게 제대로 된 실력을, 클래스를 보여줄 수 있겠어요? 그건 메시도 마찬가지에요. 메시가 바이에른이랑 할 때 왜그렇게 부진했는데요. 한 시즌 내내 혹사당해서 체력 떨어졌고, 그 때 당시 짧은 부상의 후유증도 있어서 부진했거든요. 같은 맥락이죠.
13/06/11 18:57
와... 대다나다.
20경기의 대부분이 후반 막판 5분 10분 뛴거인건 아시죠? 폼을 올릴 시간도 받지 못하고 기량을 선보일 기회도 받지 못했죠.
13/06/11 18:29
도대체 몇년전에 보로에서 실패한거랑 지금 경기 뛰는것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k리그 씹어먹어도 과거에 해외진출 실패한 경력이 있으면 그냥 클라스 없는 쓰레기 선수인건가요? 진짜 답정너인가.. 말이 안 통하네요.
13/06/11 18:15
K리그 최고 스트라이커인데 그럼 누굴씀??
메시, 호날두, 루니 뭐 이런선수들만 보다가 보면 당연히 만족 못하겠지만 그나마 국내리그에 제일 잘하는 선수에요
13/06/11 18:16
글쓴분이 생각하는 이동국 삽질연대기가 댓글로 많이 격파당하네요. 부정확한 기억도 많고요.
정리해서 이동국의 삽질연대기를 정확히 다시 써봐야할 것 같네요.
13/06/11 18:21
현시점에서 이동국보다 나은 대한민국 스트라이커가 없으니까 뽑히는거지 다른 이유가 있나요?
손흥민은 이번시즌 겨우 처음 풀타임을 치른 유망주 수준, 지동원은 이미 포워드로서 경쟁력을 상실해서 윙으로 뛰고 있는 실정이고, 박주영은 경기도 못 뛰고 있죠. 10년전만 해도 이동국 까에 가까웠던 제가 이런 얼척없는 글 때문에 이동국 변호 해주고 있는거 보니 참 황당하네요. 까려면 좀 알고 깝시다.
13/06/11 18:25
답정너
이동국이 교체출전해서 한번 실수 하면 $@^%#&@*%&@*#*&@ 손흥민이 교체출전에서 한번 실수 하면 그럴수도 있지. 우리나라 몇몇팬에게는 상위리그이기는 하지만 빅리그짱짱 마인드가 심한거 같네요
13/06/11 18:31
따지고 보면 이동국보다 더 잘하는 선수도 없죠....선수들마다 어떻게 쓰냐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손흥민 정도는 미래를 보고 기회를 줄수 있다고 쳐도요.
그냥 우리나라가 그런거예요. 다들 너무 눈이 높아진거죠.
13/06/11 18:40
전 축구는 모르고 댓글이 왜이렇게 많이 달렸나 해서 보는데
이동국 선수는 지 혼자 나자빠졌따는 표현을 쓰시면서 손흥민 선수 포텐 없다는 표현에는 그렇게나 열폭을 하시나요. 크크크 전형적인 답정너시네요;;;
13/06/11 18:42
어그로 하나 잘 끄시네
이정도 능력이시면 국대 원톱 스셔서 상대편 수비수들 어그로 끌어서 몰아다니시면 그 좋아하시는 손, 지가 다 골 넣겠네요 축구해보실 생각 없으신가요 ?
13/06/11 18:49
보통 이런글에 박주영 씁시다
하고 말을 꺼내는데 우리 주영이 폼이 쓰레기라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하앍 이청용이랑연계제일 잘되고 유럽에서 통할 유일한 선순데.. 아 뱅거..
13/06/11 18:50
박주영도 손흥민 나이대에는 세계 축구 씹어먹을 줄 알았어요.
호나우도와 박주영의 슛팅각도를 비교하면서 이래서 세계적인 선수가 될거다~ 라는 기사도 나왔었구요. 지금 박주영은? 손흥민 지동원 아직 유망주입니다. 팬들은 지난 시즌 같은 폼을 꾸준히 유지해 주기를 바래야 하는거지 이 놈은 이제 무조건 못해도 이정도는 한다! 고 확정 지어 생각해서는 안되죠. 선수 버릇만 파악당해도 힘들어지는 곳이 그리 좋아하시는 유럽리그에요.
13/06/11 18:51
그냥 축구보지마세요
케이리그 클래식 , a매치 보지마세요 축구인으로서 어이가 없네요 축구보실 자격 , 이동국선수 비판 하실 자격없는거 같네요
13/06/11 18:53
댓글을 보니, 정확한 기록이나 팩트와 무관하게 그냥 '본인의 기억'을 근거로 삼아서 그냥 이동국 선수 까네요. 문제는 그 기억조차 왔다갔다...
그냥 답정너 맞네요.
13/06/11 18:54
오늘 클래스있는 손흥민선수 선발인데 해트트릭하는 모습 볼수 있겠네요. 어헣↗
분데스리가 12골 넣으면 국대경기는 당연히 해트트릭정도 하겠죠?
13/06/11 18:57
안녕하세요. 노을아래서입니다
이 글은 제가 대단하시고 포텐을 만개하신 한국 최고의 공격수 손흥민선수와 지동원선수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고 클라스는 커녕 여태것 국대와 클럽을 위해 해준 것이 없는 카페베네의 대명사 이동국 선수를 치켜세워서 생긴 논란입니다 파이어 시켜서 죄송합니다. 한 시즌 반짝하고 없어지는 선수도 많다고 했는데 손흥민 선수한테 정말 죄송합니다.
13/06/11 18:57
누가봐도 지동원 보다 이동국이 잘하는거 같은데;;;
이동국이 유럽가서 윙으로도 땜빵을 못한건 지동원보다 실력이 딸려서가 아니라 윙으로 뛸 플레이 스타일이 아닌거 뿐인데 그걸 실력으로 몰아가시네요. 단지 여러 포지션을 소화하기 어려운거죠. 스트라이커로서 이동국과 지동원을 비교해야지 윙으로 박지도 못하니까 더 못한다는건 도대체 무슨 해괴망측한 소리인건가요; 그래도 지금 이야기 하는건 스트라이커 자리에 누굴 박을까 하는 소리하는건데 참...
13/06/11 19:01
우선 윗댓글의 논의가 너무 길어져 답글일일히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정말 어그로고 답정너였다면 저렇게 일일해 다 대화하지 않았을겁니다.
13/06/11 19:12
윗분이 사회드립한건 문제가 있지만, 진짜로 지금 하시는 말들을 드립으로 하시는건 아니겠죠? 디씨처럼 키배하는걸 스트레스 풀기용으로 피지알에서 이런 논의하는게 아니길 빕니다. 정말로요.
13/06/11 19:15
카페베네촬영은 뭐 기본이구요
새가슴 공격수라고 이동국 없이 하면 잘되는것 같아요 혼자 자빠져서 십자인대 나갔자나요 바로 꼬리내리고 포항왔잖아요 대충 님이 사용한 언어 긁어온겁니다. 그리고 혼자 주구장창 이동국<<<손,지 라고 주장하는데 근거도 없고 논리도없죠. 근데 쓰는 용어는 아주 저질급 토론태도도 저질급. 귀막고 악을쓰고 있거든요. 님같은사람이 사회나가면 걱정된다고 말하는건데요 . 뭐가 틀렷나요?
13/06/11 19:33
혼자 자빠졋다 꼬리내리고 포항왔다 이거는 비판이고
님 사회생활이 걱정된다는 거는 님욕이 됩니까? 저도 님 비판하는중인데요 님은 이동국비판해도되고 제가 님 비판하면 안되는 이유는 따로 있나요? 질게에 아주 똥같은 글을 올리셧는데 말이죠. 또 다른 이유는 틀렷다고 말을해도 알아듣질 못하시니 말입니다. 진작에 틀린걸 틀렷다고 했을때 인정을 했으면 그런 욕을 안먹었겟죠. 손.지가 더 뛰어난데 왜 최강희 감독은 이동국을 쓰나요 ? 이유를 몰라서 이글 올리신거죠 ? 그럼 축구 좀 더 배우고 키배하시길.. 근거라고는 꼴랑 유럽팀들이 쓴다! 이런거 들고 오시지 말구요
13/06/11 19:34
전혀 객관적이지 않다니까요?
허스키님께서 주장하신 지동원이 유럽에서 살아남았다라는 말조차도 틀린말인데요? 선더랜드에서 기회도 못잡고 임대갔고, 막상 임대가서도 활약은 별로였습니다. 근데 살아남았다라고 말 못하죠.
13/06/11 19:36
축구랑 관련없이 댓글 태도는 까일만 한 일입니다. 이동국 선수 비판이 문제가 아니라 언사가 문제인걸 말씀드리고 싶은겁니다.
그리고 이<손지가 객관적인 사실이라고만 말씀하시고 뭐가 객관적인지는 전혀 설명이 안되는 듯 싶으신데, 설명을 안하시고 자꾸 객관적이라고 하시니까 답정너라고 하는겁니다. 위에서 님이 말씀하신 논리를 조목조목 비판하는데 아래와서 아니라고 하면 위의 설명 또 다시 아래로 내려와야겠죠? 계속 똑같은 이야기 반복하는겁니다.
13/06/11 19:37
실제로 이동국 << 손흥민, 지동원 선수라고 하더라도
부상당한 선수한테 "자빠졌다" 라고 표현한다는 것은 인간적으로 욕먹을 만합니다.
13/06/11 19:06
지동원이 국대에서 한활약은 이동국보다 적다고생각합니다.
지가 이동국보다 중용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이유는 유럽무대에서 살아 남았기 때문이고 이동국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13/06/11 19:10
지동원이 유럽무대에서 살아남은거면 김동진은 유럽무대 정복자가 될듯...
지동원이 유럽간지 얼마나 된지나 알고 하시는 소립니까? 11년 6월에 갔어요. 이제 꼴랑 2년차가 살아남은거면 3년동안 러시아에서 뛰면어 UEFA컵 우승한 김동진은 유럽리그 최고의 풀백이겠습니다.
13/06/11 19:12
장기적으로 보면 지동원이 중용 받는게 낫겠죠.
근데 그 중용도 2014월드컵 이후 이야기에요. 근데 당장 월드컵 가냐마냐가 달렸는데 검증받기는 커녕 아무 활약이 없는 지동원선수를 내보내야 한다고요? 유럽무대에서 반짝 활약했으니까? 유럽무대랑 국대랑 같아요? 월드컵 본선에서도 마찬가지에요. 국대에는 경험이 부족한 공격수가 대부분입니다. 김신욱, 손흥민 모두 월드컵 첫 경험이죠. 이런 단기전 상황에선 경험 많은 공격수가 필요한 법입니다. 그리고 지동원은 이제 스트라이커 후보에서 제외에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요?
13/06/11 19:16
위에서 쓴거처럼 지동원 선수가 현재에도 유럽에 남아있는 이유는 당시 이동국 선수보다 실력이 월등해서가 아니라 나이어리기 때문에 포텐셜이 있고, 당시 이동국 선수보다 어린만큼 여러 포지션에서 땜빵으로나마 쓸수 있는 다재다능함이 있기 때문인거죠.
게다가 당시 골 못넣던 이동국이랑 비교하면 말문이라도 막힐텐데 왜 과거의 이동국이랑 비교하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지금선수랑 비교해야죠.
13/06/11 19:03
유럽 감독들이 손,지 쓰는데 이동국 안쓰는건 실력차이때문이고
최강희감독이 손,지 안쓰고 이동국쓰는건 애정때문인가요? 주어진 사실을 놓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해석을 하면서 질문은 왜올리는지..
13/06/11 19:13
김신욱, 손흥민 투톱이라는데 손흥민이 잘하길 바라야 하는건지 못하길 바라야 하는건지
오늘 잘했다간 자유게시판에도 글 남겨주실거 같은데..
13/06/11 19:16
김신욱, 손흥민 투톱이라는데 손흥민이 잘하길 바라야 하는건지 못하길 바라야 하는건지
오늘 잘했다간 자유게시판에도 글 남겨주실거 같은데..(2)
13/06/11 19:41
근데 왜 이렇게 극구 부인하시는지 .. 가본사람 입장에서 허스키님 수준이 해축갤 수준이라는데요.
안가봣는데 그 수준 까지 가는것도 참대단합니다.
13/06/11 19:29
물론 감독이 잘못 판단했을 수 있고, 관점에 따라 현 시점에서 '손흥민, 김신욱, 지동원 > 이동국'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결과론, '유럽리그 > 케이리그', 그리고 표본이 되는 몇몇 경기의 내용만을 근거로 감독의 선택을 의심하는 건 무의미하죠.
13/06/11 19:38
윗댓글 다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저와 일면식도 없는 분들이 반말도하시고 사회생활이 걱정된다는 등 의
인신공격을 하고있는 댓글도 있습니다. 이동국한번 잘못욕햇따가 사회부적응자 될판입니다. 저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 댓글에 댓댓글 끝까지 달고있는데 말이죠..
13/06/11 19:40
죄송하지만 최대한 예의를 갖추신건지 모르겠네요. 회원분들에게만 요자 끝나면 되는게 아니고, 이동국 선수를 응원하는 팬들도 한 회원일수 있을텐데 '나자빠져서 부상을 당했다' 이런수준의 말을 들으면 요자 붙여도 예의없는 말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13/06/11 19:42
그 말 한마디면 그냥 종결되는건가요?
그건 마치 연예인들 마구 비난해놓고 연예인들이 상처받고 자해하고 나니 아 그땐 내가 좀 심했다 미안하다 정정하겠다 이 논리와 다를 바 없군요.
13/06/11 19:36
Koel님: 손흥민은 여태까지 프리시즌에만 흥하다가 올시즌 한시즌 흥했다. 아직 지켜보자
허스키님: 그래서 포텐이 터졌다고 말 못하나요? 저: 한시즌 반짝하고 없어진선수 많다. 허스키님: 이동국선수 비호한다고 반짝한 선수라고 말하지 마세요. ???????????????????????????????
13/06/11 19:40
제가 이동국선수 언급했나요??
그 아래 그렇게 없어진선수 많다고, 나도 잘해줬으면 좋겠다. 근데 없어진선수도 많다. 유망주한테 돈 투자하는건 당연한일이다. (그냥 생각해봐도 이 유망주한테 200억 로또 투자하는것 하고 이 선수가 대성해서 몇배로 더 투자하는 것하고 비교해보면 나쁘지 않은 투자죠.) 라고 몇번 말했는데 논란은 제가 만든것처럼 말씀하셨죠? 저 사과받고싶은데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사과문 작성부탁드립니다.
13/06/11 19:44
[이 > 손이라고요? 크크 어이가 없네요] 도 기분나쁘네요. 누가 봐도 비꼬는 글인데요?
위에 댓글에서 저를 논란을 만든 사람이라고 표현하셨죠. 책임 떠넘기시는게 기분나쁘네요. 해당 계층에서 저는 이동국선수를 먼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허스키님께서 댓글다시는거 하나하나 다 반박했죠. 근데 논란을 만들었다고 하시니 어이가 없네요. 전 인격적인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과하시죠.
13/06/11 19:48
전 키배 안했는데요?
하나하나 다 반박해드리는게 키배인가요? 지금 절 키보드 워리어라고 표현하신건가요? 기분 나쁘네요. 사과하시죠.
13/06/11 19:52
다시 댓글 읆어드리겠습니다.
Koel님: 손흥민은 여태까지 프리시즌에만 흥하다가 올시즌 한시즌 흥했다. 아직 지켜보자 허스키님: 그래서 포텐이 터졌다고 말 못하나요? 저: 한시즌 반짝하고 없어진선수 많다. 허스키님: 이동국선수 비호한다고 반짝한 선수라고 말하지 마세요. 저: 전 포텐터졌다는 어휘에 답변드린겁니다. 저도 손흥민선수 대성해서 유럽에서 이름 날리고 한국 대표해서 월드컵에서 시원시원한 골 넣어줬음면 좋겠어요. 포텐 터졌다기에는 아직 좀 더 보여줘야지 이 선수 포텐 터졌구나 하죠. 허스키님: 레버쿠젠이 200억 투자했다. 포텐터진게 맞는 것 같다. 저: 한시즌 반짝하고 없어진 예로 콰레스마, 로시등이 있다. 그리고 클럽이 유망주에 투자하는 것도 자주 있는 일이다. 허스키님: 이동국은 그 콰레스마만큼 핫한적도 없었다. 그러니 손흥민이 더 낫다 저: 이동국도 청대시절 무릎에 붕대끼고 뛸때 핫했다. 허스키님: 지금손흥민과는 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손vs동궈 논란은 할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논란 시작했죠? 제가 이동국 비호할려고 손흥민 먼저 깎아 내렷나요? 아직 유망주라고 표현한게 그렇게 마음에 안드셨나요? 그래서 저를 키워에 비교하신건가요?
13/06/11 19:48
????????????????????????????????????????????????????????????????????????????????????????????????????????????????????????????????????????????????????????????????????????????????
13/06/11 19:39
우리나라 국대가 강팀이 아니다보니 (세계 대회 기준)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많지 않을텐데 국대에 꾸준히 뽑혀서 패배의 순간을 함께한게 이동국 선수의 가장 큰 잘못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3/06/11 19:41
국대로 지금 뽑을 수 있는 선수중에 국대에서 이동국보다 나은 모습 보여주었던 공격수는 아마 박주영 밖에 없을겁니다.
그런걸 떠나서 이동국이 지금까지 국대 월드컵 예선에서 중동 상대로 넣은 중요한 골이 몇 골인데.. 본선에서 보여준게 없다 이런 얘기면 모를까, 아시아 예선에서 이런 얘기가 나오네요;;
13/06/11 19:53
임신공격은 그사람자체에 대해서 비난하는거죠
이동국이라는 사람 자체에대해서요 저 바람물질이라뇨 이거 진짜 개근성필요한 일입니다. 일일이 다 댓글남기는것도 빡세요 이러다가 8시넘어서 불판될기세네요
13/06/11 19:46
못하는사람한테 못한다고 한것뿐이지 뭐 이동국 그딴식으로 축구하면 인성도 뻔히 보인다는둥 뭐 제가 이동국이라는 사람 자체에대해 욕햇나요
축구선수로써 비판한거죠
13/06/11 19:46
와 멋지네요. 이동국에게 잘못된 기억까지 들먹여서 인신공격수준으로 까시고
그 잘못된 기억 지적하면서 대답하니까 자신에게 비난하는 글은 싫다고 하다니 크크크크크
13/06/11 19:50
부상당한걸 혼자 자빠져서 십자인대 나갔다고 하지 않으셨나요? 이건 거의 히스테리 수준 아닌가요?
어이없네요. 왜 대답안하나요? 이게 인신공격이 아니면 뭐가 인신공격이죠? 대답해보세요. 대답하기 힘든건 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13/06/11 19:51
단 하나 분명한건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님은 비난 받을 만하다고 여겨져서 비난 하는거죠
뭐 느껴지는게 없다면 할말없습니다만...
13/06/11 19:48
바셀 유스 이승우 왜 국대 안뽑나요
지동원 이동국 손흥민이랑 클래스가 다른데 손이 함부 유스시절 뭐 보여줬나요 이승우는 득점왕 밥먹듯이 먹는데 거기다 세계최강 클럽 바셀 유스 부동의 주전이자 언론에서 제2의 메시라고 찬사 받는데요 --이논리 나 허스키님 논리나 비슷비슷하다고 생각 하지 않으세요??--
13/06/11 19:59
지금 자기 논리랑 정면으로 배치되고 있는 말 하고 계신거 아시는건가요??
이승우 선수가 나이 어려도 실력만 이동국, 손흥민, 지동원보다 높으면 당연히 뽑혀야죠. 이건 다른 피지알러들도 동감하는거고요. 이승우 선수가 유스로서 잠재력이 높은것도 다들 인정하는거고요. 근데 잠재력이랑 현재 국대 스트라이커로서 뛸수 있느냐랑은 차원이 다른 소리인겁니다. 지금 이걸 지적하는거고요. 이승우 선수가 잠재력은 높지만 현재 능력, 성인 경기에서의 스탯만 놓고 보면 이승우 선수와 이동국 선수는 안드로메다와 우리 은하사이의 간격을 가지고 있는겁니다. 허스키님은 지동원 선수가 유럽에서 이렇다할 성적이 없어도 잠재력 때문에 지동원 선수가 이동국 선수보다 잘하니 스트라이커로 써야 한다는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 그 논리로 감독하면 잠재가치가 월등이 높을것으로 예상되는 이승우선수를 써야죠.
13/06/11 20:09
이승우는 이동국보다 포텐은 높은데 지금은 이동국보다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뛰는것도 못봐서 몰라요 이승우 스페셜도 접해보지 못했네요
13/06/11 19:49
이 정도로 수많은 사람들이, 수만은 댓글로
잘못됐다, 잘못됐다 하면 아 내가 잘못한거구나, 잘못생각한거구나 싶은 생각이 안드나요?
13/06/11 19:51
제 리플제대로 읽어보셨으면 잘못된점에대해선 사과하고 정정하면서 계속 리플 다 달고 있습니다.
끝까지 저와 함께해주시는 리버풀님같은분들 덕분에 외롭지 않아 좋네요
13/06/11 19:55
수정했는데요?
못하는걸 못한다고하는데 뭐가 잘못됐냐고한건 어디갔나요? 졸렬하게 지우신거아닌가? 아니라고 잡아땔거죠? *수정한거 없다면서요? 아주 거짓말 세탁도 뻔뻔하네요?
13/06/11 19:56
그런걸 세탁이라고 하는거에요
형식적으로 그런 "척" 하면서 사과하고 정정하는거요. 뭘 진심을 느끼는게 있으면 여기서 이동국선수한테 (이동국선수가 보지 못할지라도) 사과하세요. 내 잘못된 기억으로 폄하해서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하세요 얼른.
13/06/11 19:56
제가 사과드립니다.
한국의 유망주, 분데스리가의 유망주, 세계의 유망주 손흥민선수의 가치를 못알아보고 제가 감히 이동국 선수를 비호하였기에 이런 논란이 있었습니다. 제가 다 잘못했으니 싸우지마세요.
13/06/11 19:58
음 그렇게 비꼬듯이 말하는것이 더 안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글은 제가썼으니 제가 논란의 중심인건 맞죠 지금 노을아래서님 외에 몇몇분들과 카톡방이라도 열어야될판이네요
13/06/11 20:01
카톡없습니다.
저는 단지 왜 제가 논란을 만든 것 처럼 댓글을 다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왜 답변에 반박을 하는 사람한테 키배짓한다고 표현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진짜로 손흥민선수가 이동국선수보다 낫다고 생각하신다면 제가 그 생각을 쉽게 바꾸지는 못하겠죠. 그 점은 이해합니다. 위에 두개만 답변해주세요.
13/06/11 20:05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퇴근하고싶고 내 할일도 다했는데 야근시켜서 밤새야하네요. 기다리겠습니다. 진지하고 진솔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13/06/11 20:06
논란을 만들었다고 생각하신건 노을아래서님의 생각이신거같아요
논란은 제가만들었죠 제글인데 그리고 키배는 제가한다고 했는데요? 키보드배틀이 키배아닌가요?? 키배짓이라고 한적도 없으니다 그냥 피잘에서 키배하는데 무슨 사회생활이 나오나요 라고 했습니다.
13/06/11 20:09
[ 허스키 + 13/06/11 19:47
사과를 왜해요 같이 키배해놓고 무슨 내가 패드립이라도 쳐서 노을아래서님 부모욕한사람도 아니고 ] 1. 분명히 저한테 키배짓한다고 말했습니다. 2. 키보드배틀 맞습니다. 나쁜 의미로 쓰이는거죠. 3. 제가 사회생활이라 그랬나요? 그사람한테 따지세요.
13/06/11 20:10
웅 제가 하도 집중포화를 당하니까 그사람이 그사람인줄 착각했네요
키배짓이라고 한적없어요 키배 그리고 나도 키배도 님도키배에요 그건맞죠
13/06/11 20:13
언제 부터 반박이 키배였습니까?
댓글 반박해주면 키배짓하는 건가요? 키배짓vs.키배 이거는 별로 하고 싶은 말이 없네요.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왜 나한테 키배라고 하냐고요. 위에는 키배짓이라고 한적 없다면서 왜 지금은 또 나도키배 너도 키배인가요? 궁금하네요
13/06/11 20:11
Koel님: 손흥민은 여태까지 프리시즌에만 흥하다가 올시즌 한시즌 흥했다. 아직 지켜보자
허스키님: 그래서 포텐이 터졌다고 말 못하나요? 저: 한시즌 반짝하고 없어진선수 많다. 허스키님: 이동국선수 비호한다고 반짝한 선수라고 말하지 마세요. 저: 전 포텐터졌다는 어휘에 답변드린겁니다. 저도 손흥민선수 대성해서 유럽에서 이름 날리고 한국 대표해서 월드컵에서 시원시원한 골 넣어줬음면 좋겠어요. 포텐 터졌다기에는 아직 좀 더 보여줘야지 이 선수 포텐 터졌구나 하죠. 허스키님: 레버쿠젠이 200억 투자했다. 포텐터진게 맞는 것 같다. 저: 한시즌 반짝하고 없어진 예로 콰레스마, 로시등이 있다. 그리고 클럽이 유망주에 투자하는 것도 자주 있는 일이다. 허스키님: 이동국은 그 콰레스마만큼 핫한적도 없었다. 그러니 손흥민이 더 낫다 저: 이동국도 청대시절 무릎에 붕대끼고 뛸때 핫했다. 허스키님: 지금손흥민과는 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손vs동궈 논란은 할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저 대화내용에서 논란이라는게 왜 나와야 하나요? 제가 논란을 만들었나요? 제가 이동국선수를 먼저 언급했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p.s. 제 부모님 언급했으면 제가 여기서 이러고 있진 않죠. 당연히..
13/06/11 20:00
낚인게 아니고 솔직히
첨엔 이동국이 이렇게 빨리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글 썻는데 이젠 일이 너무 커져버린것같아요 십자포화 맞고 있습니다. 크크크
13/06/11 20:08
님 저 아세요??
전반적인 제성격을 말한겁니다. 여기서 키보드 배틀좀 한거가지고 무슨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나요 저 정상적으로 잘살고있으니 세럼님 걱정이나 하세요
13/06/11 20:20
동까의 패턴은 10년이 지났는데 제가 이동국 싫어하던 시절보다 발전한게 없네요.
비교 대상이 박주영에서 손흥민으로 바뀌었을 뿐...
13/06/11 20:01
내가 비꼬는건 괜찮은데 니들은 날 비꼬지마
졸렬하게 댓글 수정해놓고 안했다고 잡아떼고 거짓말도 뻔뻔하게하는데 이거 소시오패스 아닌가? 벌점 5점
13/06/11 20:05
못하는걸 못한다고하는게 무슨잘못이냐고했잖아요 크크 님이 그거 지웠고
제가 그거 빗대서 님 비난당할만해서 비난하는거라고 썻는데요? 크크크크크 기억도 세탁하시나
13/06/11 20:05
"제 리플제대로 읽어보셨으면 잘못된점에대해선 사과하고 정정하면서 계속 리플 다 달고 있습니다. "
본인의 잘못된 기억으로 이동국선수 폄하하셨으니 이동국선수한테 사과부터 하세요 얼른.
13/06/11 20:15
아니에요 다달거에요 진짜 너무많아서 지금 멘붕오는데 암튼 댓글 다달고 사과할거엔 사과하고
반박할거엔 반박할거에요 지금 축구도 제대로 못보고 있네요 아.
13/06/11 20:05
여기 반박 댓글 달아주신 분들도 동까 하셨던 분들 많을꺼에요.
동국이형이 지금까지 얼마나 다양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까여왔는데.. 근데 이렇게 어처구니 없이 까는 경우는 진짜 간만이긴 합니다. 청소년 시절부터 까다니.. 동까도 동빠로 만들 기세에요 지금..
13/06/11 20:07
다시 글 남깁니다.
그런걸 세탁이라고 하는거에요 형식적으로 그런 "척" 하면서 사과하고 정정하는거요. 뭘 진심을 느끼는게 있으면 여기서 이동국선수한테 (이동국선수가 보지 못할지라도) 사과하세요. 내 잘못된 기억으로 폄하해서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하세요 얼른.
13/06/11 20:13
아직도 결정적인 순간 찬물끼얹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과는 음.. 좀 해야될거같은데 우선 어느부분을 사과해야될지 추리고 잇어요 대체적으로 이동국선수한테 비하적은 의미를 담은 단어사용한것은 잘못햇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13/06/11 20:08
첨에는 어그로 키배성으로 대하더니
여론에 뭇매맞으니까 이제 피해자코스프레+쿨가이 코스프레 시전중이시네요 크크크크크크 자기 비꼬는글에 지속적으로 쿨한척 평온한척 답변 하나하나 다 달아주고있긴한데 얼굴뻘개져서 평정심유지한척 웃는연기하면서 쿨가이처럼 보일려고 애쓰네요 크크크크크크크크
13/06/11 20:13
아쉽네요 크크 님 아무리봐도 평정심 못찾는거같은데 크크
님 말투가 실시간으로 달라지고이쓰요 초반엔 나자빠졌다 내뺏다 패기시전하던 말투 어디갔나요
13/06/11 20:14
거친어휘가 잘못된거같다고 생각한 댓글 저위에 있습니다.
지금도 이동국 싫어하지만 앞으로 인터넷게시판에 공개적으로 욕은 하지말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13/06/11 20:17
어떻게 까야 퐈이어도 안시키고 깔끔하게 논지를 전개시킬수 있을까요
와이번스님은 이동국이 축구선수로써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좀 알려줘요 아
13/06/11 20:19
음.. 본문 내용이 [이동국선수가 최근에 부진한 것 같은데 손흥민선수나 다른 선수를 기용해보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고 적으셨으면 파이어가 덜 되었겠죠.
본문내용부터 이동국선수에 대한 증오랄까 혐오감이 들어가 있는게 보여서 더 그런것같네요.
13/06/11 20:13
왜 제 글에는 댓글 안다세요.
다시 남길게요. 그런걸 세탁이라고 하는거에요 형식적으로 그런 "척" 하면서 사과하고 정정하는거요. 뭘 진심을 느끼는게 있으면 여기서 이동국선수한테 (이동국선수가 보지 못할지라도) 사과하세요. 내 잘못된 기억으로 폄하해서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하세요 얼른.
13/06/11 20:18
아직도 결정적인 순간 찬물끼얹는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과는 음.. 좀 해야될거같은데 우선 어느부분을 사과해야될지 추리고 잇어요 대체적으로 이동국선수한테 비하적은 의미를 담은 단어사용한것은 잘못햇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여기다가 위에썻던글 그대로 다시 달았습니다. 여기쓰나 저기쓰나 제가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13/06/11 20:31
그냥 이런 저런 본인만의 이유 대면서 싫다고 못한다고 하고 싶으면 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계세요.
다른 사람들과 의미 없는 토론장 만들지 마시구요. 아, 토론장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네요.
13/06/11 20:53
이동국이 대충 국대에서 30골 정도 넣었는데, 그 이상으로 골 넣은 선수가 50골 넣은 황선홍 선수 정도밖에 없습니다.
박지성이 몇 골 넣었을거 같으세요?
13/06/11 20:56
일단 커리어에서 비견할만한 선수가 박지성 정도밖에 없죠.
또한, 지단이나 베컴이 스트라이커였을까요? 세계적으로 봐도 미드필더가 득점을 못하는 포지션은 아니죠.
13/06/11 22:06
그러면 역으로 여쭤볼까요?
2006년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이동국이 넣은 골들 아니었으면 06 독일월드컵 진출은 했을거 같으세요? 이동국 아니었으면 2006년 월드컵 지역예선을 뚫었을거 같으신지?
13/06/11 22:10
이동국이 우루과이전 골 못넣은거때메 한국이 진겁니까?
이동국이 자살골넣었어요?예? 그런거에요? 후반에 경기 다 끝나고 교체로 나와서 그거 한골 못넣었다고 그경기를 이동국이 말아먹었나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진짜 졸렬하고 더러운생각아닌가요? 경기내내 우루과이한테 밀리고 중요한찬스 쳐 날려먹은선수들잘못까지 다 이동국 책임입니까????????? 수아레즈 골못막은것도 이동국잘못입니까? 미드필더쌈에서 밀린것도 이동국 잘못입니까? 출전도 못한 이동국 잘못입니까? 욕나오네 진짜
13/06/11 22:30
그럼 알겠습니다를 하지 마셨어야죠.
알겠습니다 하셨으니 저 말고 PGR 회원들한테 보라고 올리시면 됩니다. 그러면 다들 아, 그래서 이러셨구나 하고 조용해지죠.
13/06/11 22:30
이길수있었던거랑 진게 이동국때문이다랑 같은 말인가요? 방귀인가요?
그럼 그전에 동점골상황에서 이동국혼자 우루과이 수비3명달고 공간만들어준건 기억못하죠????
13/06/11 21:28
유럽무대 맹신주의인거 같은데...
그 논리대로면 손흥민도 압도하는 선수가 아직 국대로 안뽑혔습니다. 세계최고의 클럽 바르셀로나 소속의 백승호죠. 지금이라도 백승호를 국대 주전공격수로 씁시다. 바르셀로나에선 미드필더라지만...세계 최고의 클럽 바르셀로나 소속인데 공격수 하나 못맡을라구요 그리고 나이는 절대 상관하지 말고 유럽 곳곳에 있는 선수들 데려와서 미드필더, 수비수에 세웁시다. 글쓴이 논리대로면 나이가 몇살이든 해외진출 못한 K리그 소속보단 낫겠죠.
13/06/11 21:34
주장1 :
이동국 소속팀에서 잘하지만 국가대항전 중요한 순간에는 못하는데 왜 쓰나요? 반박1 : 그럼 다른사람들은 중요한 순간에 뭐 보여준거 있나요? 반박에 대한 주장 : 걔들은 유럽무대에서 살아남았어요 반박한 사람들 : ??? 반박2 : 님 기억이 잘못된거고 이동국 중요한 순간에 해준거 많아요 반박에 대한 주장 : 난 몰라요 반박한 사람들 : ???
13/06/11 21:42
05/02/09 월드컵예선(서울) vs쿠웨이트 2:0 승
05/03/30 월드컵예선(서울) vs우즈베키스탄 2:1 승 05/06/08 월드컵예선(쿠웨이트) vs쿠웨이트 4:0 승 월드컵 예선 버스태운게 이동국인데요?? 안중요한가요?
13/06/11 21:49
이동국 A매치 득점 분석
95경기에 나와 26경기에서 골을 넣었습니다. 득점률 27.4% 6. 상황별 추가골 : 17회 결승골 : 7회 동점골 : 3회 만회골 : 3회 동점과 결승골이 전체득점의 30%입니다 이<<손,지를 증명하시려면 확실한 자료를 제시하고 납득시켜보라니깐요?? 객나적인 말만 하지말고요 손흥민 지동원같은애들이 중요한경기에서 이동국보다 뭘 더 보여줫는지 가져와보라고요 제발좀 이동국까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객관적자료는 무시하고 감성으로만 까죠 보통은 쉴드치는사람들이 감성팔이하고 까는놈들이 객관적 자료를제시하는데 말이죠
13/06/11 23:49
자게글 지우셨더군요 허허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와이번스님과의 얘기로 제가 이동국을 왜 시덥찮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객관적으로 대한민국 현재No.1급 스트라이커 맞다고 생각합니다.
13/06/12 00:56
제가 상처받을게 하나도 없는데요?
어차피 님이 이동국 선수에게 한 행동 자체가 더 상처로 다가갈겁니다. 월드컵 본선에서 2010년 월드컵 전까지 고작 15분, 그 이후에 30분 뛴 선수에게 별 이상한 소리 다 날리신게 님이시죠... 이동국 선수가 월드컵 본선에서 전체 시간 다 합쳐도 풀타임 90분 경기조차 뛴 적 없습니다.
13/06/11 22:14
우와~ 댓글 참 많네요. 갠적으로 이동국 선수 별로 선호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국대 아시아 경기나 청대 시절은 나름이 아니라 꽤나 잘했다고 기억하는데 제 기억이 잘못된 건가요? 뭐... 나이가 좀 들긴 하지만 k리그에서의 활약을 고려한다면 이동국이 국대에 기용되어도 별로 이상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사족으로 어느 나라든 마찬가지겠지만 울 나라 공격수는 정말 애증의 자리네요. 진짜 예전에 김주성, 황선홍, 최용수 욕 많이 했었는데... 어느덧 그 자리를 이동국과 박주영 선수가 채워주는군요.
13/06/12 00:38
자기는 선수에게 쓰레기니 뭐니 하는 말을 막 쓰면서,
다른 사람들은 고운말 쓰라는 이중적 태도를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13/06/12 00:41
박주영은 좀 그럴만 하다고 생각해요
축구선수로써 싫어하는게 아니고 그인간자체를 싫어합니다. 여태까지의 모든 뒤통수치는 행보와 선례를 만들어냈자나요 모나코 병역기피도 그렇고 국가대표라는 사람이.. 국가를 대표할자격도없죠
13/06/12 01:40
쓰레기라 말을 들을만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기준이 뭔가요.
박주영 선수가 범법 행위라도 했습니까? 제 기준엔 님도 충분히 욕먹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13/06/11 22:33
질문 자체가 이동국은 못한다는 전제를 깔고 있으니
답변이 달리는게 아니라 불이 나는거 아니겠습니까? 제대로 질문하셔야죠. "이동국 내가 볼 땐 못하는거 같은데, 못한다는(혹은 잘한다는) 근거로 어떤게 있을까요?" 로.
13/06/11 23:45
다음엔
이동국 내가 볼 땐 못하는거 같은데, 못한다는(혹은 잘한다는) 근거로 어떤게 있을까요?" 로. 질문글 올리겠습니다. 현답 감사합니다.
13/06/11 22:45
우와.................. 댓글 이렇게나 많은 질문은 처음보네.............
자세히 보니 이유를 알겠구만요......... 질문을 할려면 생각을 좀 하고 질문하세요 글쓴이님......
13/06/11 23:43
그분이 많이 흥분하셔서 자게에 인생그렇게 살지말라고 쓰셨더군요
그냥 제글에 리플로 달아도 될텐데 말이죠 자게 유게 질게 다 동궈가 접수했습니다잉
13/06/12 00:08
아 다르고 어 다른게 우리말입니다. "얌전한 맛"이라. 작작 하시죠.
정말 지금 상황에서 저 표현을 쓰는 것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13/06/12 01:00
얌전한 맛이 그렇게 문제될 어휘는 아닌거같은데요
제가 피지알을 얌전하다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건가요?? 피지알이 여자나 생명체도 아니고 그냥 그러한 분위기가 있다라고 들으시면 될것을 .. 비하했다고 받아드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13/06/12 00:09
알면 "이동국 선수가 인기가 상당하더군요"와 같은 사족을 안 다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사과를 하셔도 보는 입장에서 전혀 사과 같지가 않은 거에요;(비꼬는 거냐고 디스 당해도 할 말 없어요)
13/06/12 00:11
이렇게 논란이 될 줄 몰랐다
이동국선수인가가 생각보다 높다는것을 알았다 이게 문제가 될만한 이야기들인가요?? 다시보니 비꼬는 것처럼 들릴수도 있겠군요 알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13/06/11 23:04
제가 피지알에서 가장 사랑하는 곳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질게란 말입니다1!!
왜 와서 파이어 시키셔요!! ㅠ.ㅠ. 앙대 여러분들 진정하세요...릴렉스요 릴렉스요
13/06/12 00:06
뭔소립니까. 둘다 갖춰야 인간의 바른 언어생활이죠. 제가 Common sense만 있어도 된다고 언제 그랬습니까? 간단한 댓글도 오독하시면 대화는 물건너갑니다.
13/06/12 00:03
팬이 아닌데도. 인간인 이상 분노합니다.
동방예의지국의 "禮"는 형식만으로 가볍게 논할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근본 생각부터 아주 작정을 하고 오셨네요.
13/06/12 00:06
알겠습니다
다음엔 캘로그님 말씀대로 이동국 내가 볼 땐 못하는거 같은데, 못한다는 근거로 어떤게 있을까요?" 로 글을써야겠네요 사실 근본은 이동국이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잘한다고 생각하시는 피쟐회원님들의 고견들으면서 좀 생각을 달리했습니다.
13/06/12 00:25
이제 댓글 500개를 돌파했네요..
저는 이제 아까의 타오르던 감정도 좀 식었고 한데.. 글 쓴 분 이제 좀 해탈? 하신 것 같은 느낌도 좀 드네요. 초저녁부터 힘드셨죠; 기운내세요.. 사는게 고생 아니겠어요...?
13/06/12 00:27
반가워요 리버풀님.
솔직히 뭐 힘들거나 그렇진 않은데 놀라운 마음이 젤크구요 구장자리는 어딘지 확인하셨나요?? 답변드리고 싶었지만 저도 잘 몰라서 그냥 넘겼네요 즐 직관하세요
13/06/12 00:32
어헣
확인하고 예매도 했어요. 오늘 일 너무 마음 쓰시지 마시고 좋은 밤 되세요. 아까 너무 쏘아붙인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네요 평소 이동국선수를 안타까워하는 팬이라..
13/06/12 00:55
잘됐네요
반면교사로 삼아서 저처럼 어그로꾼 되지마세요 답정너 뜻 제대로 모르는 것도 자랑은 아니니 굳이 리플로 무지를 자랑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13/06/12 09:50
어이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면교사라니요.. 저는 님처럼 잘 모르면서 어그로 끌지 않아요. 님이 진심으로 안타까울뿐이에요.
덧붙이자면 님이야 말로 무지를 자랑하고 계시는데요. 그 무지함을 쿨한것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13/06/12 00:58
덧글 500개 달린것이 이동국선수의 인기때문이다 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축구에 축자도 모르는 제가봐도 글쓴이님의 태도는 빈축을 살만 하다고 생각해요. 주제넘게 저따위가 이런소리 하는것도 고깝게 들리실진 모르겠지만, 뭐 제생각은 그래요.
13/06/12 00:58
결정적으로 이동국, 2010년 월드컵까지 본선에서 뛴 시간이 45분도 안되는 선수죠.
그런데 이동국때문에 우루과이전을 졌다고 비약을 날리시는 분이니 하긴 멘탈은 무쇠시겠군요. 사전지식이 없이 날려대는 멘트는 그냥 뻘소리일 뿐입니다.
13/06/12 01:17
그게 말이 됩니까? 둘이 나이가 같나요? ...
왜 댓글이 500개가 넘게 달렸는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시는건지 아니면 이해할 생각이 없으신건지 하 진짜 답답하네요.
13/06/12 01:19
아마 이 글에서 열불내는 분들 중에 이동국 선수 팬은 별로 없을거같고
오히려 까(라기 보다는 그냥 못하면 좀 욕하지만 그냥 딱 그정도...)일거 같다는 분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 글쓴이 참 대단합니다. 누구든 이동국 빠로 만드실 수 있겠어요....
13/06/12 02:10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pgr에서 허스키님이 이런 글과 댓글을 남길 수 있게 용인해 주고 회원으로 인정해 주는 것처럼.
최강희 감독도 이동국 선수가 선수로서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해서 부르는거겠죠. 님 논리대로 따지면 님은 글 쓸 자격조차 주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제 생각이 틀린걸까요?.
13/06/12 05:37
제가 무슨죄를 지었길래 이시간에 이딴글을 읽었는지 모르겠고
악질동까인 저를 동빠로 만들정도의 문장력은 할말이 없을정도입니다. 글쓰신분 나이가 상당히 어리신거같은데 정말 심각하게 정신과 상담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학생이시라면 무조건이구요.. 레버쿠젠드립을 보는순간 육성으로 욕이 튀어나왔습니다. 손민한이 크보에서 호투하면 다저스는 류뚱 내치고 팝콘신 영입하면 되는거죠?
13/06/12 12:06
답정너라는 단어 뜻을 모른다고 무지하다는 말과 레버쿠젠 드립으로 대단원의 막이 내리네요 크크크크크 레버쿠젠드립은 유게로 가도 되겠네요.
13/06/12 13:25
제글에 비판, 비난, 동의 등의 댓글과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댓글들과 자게의 글 그리고 저의 조사를 통해서 제가 이동국선수를 왜 맹목적으로 싫어했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게되었고 이동국선수가 얼만큼의 실력이 있는 선수인지도 정확히 알게되었습니다. 이동국선수가 마지막 월드컵 경기에 나와 모든것을 해결해주는 축포한방 쏘고 멋지게 은퇴하였으면 좋겠네요 아울러 분란에 기분상하셨을 이동국선수 팬분들과 저와 논쟁해주셨던 피지알식구 여러분께도 사과의 말씀올립니다. 일일이 답글 다달기엔 너무 많아 이렇게 리플로 씁니다. 다시한번 저의글에 뜨거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