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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9 23:24
이영자 대 김미화 싸움이라 봅니다. 이영자 전성기정도의 기간은 김미화도 유지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콘 처음 시작도 김미화가 같이 했구요.
그 다음 임팩트는 박경림아닐까요. 박경림의 전성기때의 임팩트는 장난 아니었습니다.
14/10/20 02:17
박경림씨는 임팩트로만 치면 전성기보다는 데뷔할 때랑 치고 나갈 때가 더 장난 아니었나 싶습니다.
오히려 잘 나갈 때는 대단한 활약이 있어서라기보다는 워낙에 쌓아놓은 게 많아서 그걸 야금야금 활용하며 잔재미 주는 정도에 그치지 않았나...
14/10/19 23:37
이경실씨도 도루묵여사로 최우수상(사실상 대상) 수상했었습니다.
김영희 pd에게 쌀집아저씨 별명 붙여준 사람이 이경실씨 였기도 하고.. 크크 그래도 저도 김미화씨, 이영자씨 구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KBS 쇼 비디오자키의 쓰리랑 부부 vs SBS 기쁜 우리 토요일의 영자의 전성시대
14/10/19 23:50
댓글 보다보니 김미화씨도 크게 꿀릴 것 없구나 하게 되네요.
더불어 이영자씨는 영자의 전성시대 이후 슈퍼선데이 MC 봤던 것도 커보이구요. 이경실씨는 개인적으로 "똑(떡)사세요" 할 때가 제일 웃겼습니다 헐헐
14/10/19 23:41
이경실, 김미화도 당시 엄청나서...
저는 아직 이경실, 김미화에 이영자, 박미선 다음 박경림(임팩트 좋지만 너무 짧음)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으로 신봉선, 김신영을 좋아했는데 최근 둘다 주춤하네요.
14/10/19 23:49
이영자가 no.1 이라고 생각하구요
임팩트로는 개콘에서 사랑의 카운슬러와 고고 예술속으로로 열연을 펼친 강유미가 최고였던것 같아요 아쉬운점은 꽁트의 사기캐릭이었으나 예능은 그럭저럭이라 푸쉬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신봉선이 예능을 쓸어담았죠 외쳐봅니다 임팩트는 강유미!
14/10/20 00:01
올타임의 꾸준함을 기준으로 따진다면 아무래도 이영자가 넘버원 아닌가요. 다른 출중한 개그우먼들도 많았지만 지금까지도 활동할정도로 오래 가는 사람은 몇 안되는듯 한데요.
이영자 원탑에 김미화가 1.5인자 정도, 그 밑에 박미선과 박경림 정도가 아닐까요.(2)
14/10/20 02:19
박미선이 엠비시에서 대상을 한번 받았어야 했는데... 진짜 아깝네요. 제가 볼 때는 여자 연예인 다 통틀어서 가장 진행을 안정적으로 잘 하던데...
14/10/20 08:58
김미화나 이경실은 한창 잘 나갈 때도, 남자 연예인들이 꽤 차이나게 더 인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하지만
이영자는 당시 탑 남자연예인이랑 동급이상 수준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14/10/20 09:31
이영자가 당대, 역대 모두 원탑이죠 이건...크크
진짜 가끔 보여주는 토크 클래스는 감탄이... 추천: 해피투게더에서 박미선 까는거! 크크
14/10/20 10:39
이영자 김미화 투탑에 롱런의 박미선 단기 임팩트의 조혜련이 탑4라고 생각합니다. 박경림 이경실이 5, 6위권 정도 되겠네요.
14/10/20 11:16
김미화씨가 그 당시에 남자개그맨에 비해서 밀린다는 이야기는 좀 맞지 않는게 그 당시에는 심형래씨 원탑체제라서요. 심형래씨 외에는 모두 쩌리였죠.
14/10/20 12:32
김미화 씨 전성기를 제대로 본 건 아니라서 김미화 씨와의 비교는 못하겠지만
이영자 씨 전성기는 본 관계로 이영자 이후와 비교했을 때 이영자는 원탑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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