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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달되었던 공지사항들을 모아놓은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3/18 03:08
말도 안되는 삭제규정을 올렸습니다만, 규정에 대한 질문은 1주일동안 올리지 말아주세요. 삭제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은 스스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02/03/18 17:03
수고 하셨습니다..(_ _);; 전 10대(?)인데..ㅡㅡ;;;; ㅠ_ㅠ;; 글거 백...백과사전이라녀..--+++ 세상에나..-_-;
02/03/18 21:05
삭제 아이콘
제가 잘가는 사이트가 있는데 http://icq-club.net/이라고...
스타와는 상관없는데 거긴 자유게시판이 낙서장으로 돼있는데 암튼 게시판 분위기가 아주좋아요 그런데 즐기자고하는 겜에대해 민주주의,명문화등의 글을쓰는 사람들은 뭐가그리잘났는지? 왠만하면 그런 사람들 대꾸 안하는게 현명할듯 그게 잘 안되나봐요? 그쵸? 저는 제사촌동생 제가 인생얘기하면 막 공격적으로 나오는데 그럴땐 알았다 니잘났다 하고 넘어가거든여 운영자님들도 그런 사람들에겐 리플 달지마시고 나름대로 재밌게 해보세요
02/05/02 15:36
전 10대도 글을 남겼두면 함미다 -0- 지금 대다수의 프로게이머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이 10대이고 또 그 10대의 프로게임경기을 즐기고 있는게 우리들 아닙니까 즐기거 다 즐기고 10대들이여 꿈을 가죨랑 스타 마니 하면 너 클난당 이런고 어불성설이 아닐까 십숨미당 -0- 구럼 빵가루~
02/08/22 00:54
저는 10대입니다.수긍이 갑니다. 형언할 수 없는 어떠한 것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스타크외에 커뮤니티적인 성격도 강한 사이트나 스타채널이 PGR21입니다. 자제는 하되 놓지는 않겠습니다.^_^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02/09/27 11:20
꿈이라..저도 10대가 지나서 20대에서야 꿈을 찾았습니다.
좀 더 빨리 찾았으면 싶은 마음이 종종 들곤합니다. 10대분들 꿈을 찾으세요 (^_^)
03/05/24 19:40
저는 중3입니다... 흠.. 저는 10대지만... 저는 스타가 좋고... 스타를 즐기는 프로게이머도 좋습니다... 스타때문에 인생을 망치지는 안되.... 내가 하고싶은 만큼 할수있또록 1시간을 3시간의 가치로 써야겠네요... 저는 이런활동 좋아하는만큼 자주들어오겠습니다.. 하지만 위에 글에 동감함으로.. 저의 길을 잃어버리지 않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 해처리의 할아버지 주진철... KOR의 에이스로 군림하라*****
03/05/27 17:58
태클을 거는 건 아니지만, 10대도 PGR의 좋은 식구가 될 수 있습니다..(그렇다고 해서 님이 "10대들은 PGR을 아예 이용하지 마라!" 이런 뜻으로 쓰시진 않으셨을테니^^;)
저는 PGR을 통해 오히려 저의 꿈을 더욱더 키워가고 있고, PGR을 통해 저의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 받아서 참 좋습니다... 운영자님이 암만 말려도 저는 올겁니다^^
03/05/29 10:53
오늘로 이글을 몇번째 읽는 것일까요? 처음읽었을때는 '10대나 초반20대'라는 말에 PGR21을 떠나야한다는 슬픈 기분이었습니다. 두번째 읽을 때부터는 '아! 내글이 시간을 소비한 글이었구나'하고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역시 그렇습니다. 예의문제라던지, 눈쌀 안찌푸리는 것은 내가 이 게시판을 좋아하니까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시간 아까운 글' 만큼은 이글을 읽고 한달 쯤 지나면 어느새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매달 읽어야 할 것 같네요...
03/06/27 17:46
제가 글 올릴 수 있게되면 성의없는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제가 올린글이 허접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은 힘드시겠지만 도움을주셧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읽고나서 앞으로 남은 10대의시간을 헛되이 보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게되었습니다. 글을 올려주신 pgr21님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03/12/21 04:41
한 일년만에 오타수정하신 pgr21님과 그걸 지적하신 homy님...
대단도 하시지.^^ 오래간만에 다시 읽어도 좋은 글입니다. 왜 좋으냐고 물으신다면 .... 그냥 왠지 통쾌하기 때문입니다. 요 며칠 다시 불거져 나오는 논란을 지켜보다가 문득... 생각나서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이전에 읽었을 때 따라가본 링크의 글도 새로 읽어보니 또한 통쾌하네요... ....떠나가 버리신 글객님들을 그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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