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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4/27 09:43
근데 김가연씨도 문성원 최재원만 깠지 윤영서는 아무문제없이 나가서 잘되길 바란다고 하지 않았나요?
결국엔 문성원 최재원도 별 문제없는걸로 밝혀졌고..
14/04/27 09:54
저는 선수이탈돼서 응원하는팀이 전력이 약해지고 GSTL에서 스윕당하고 그러는게 스2 노잼 원인이 아닐까 생각나서요.
문성원이 블리즈컨에서 우승하고 슬레이어즈가 GSTL에서 잘 나갈때 재밌게 본것 같아서 말입니다.
14/04/27 10:13
저는 이영호 하락이유가 손목수술해서 항생제,소염제 많이 먹어서 아이큐가 떨어져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윤영서 선수는 손목치료해서 제 예상이 벗어나길 바랍니다.
14/04/27 11:16
흠.. 뭔가 주제를 확 정리해서 얘기를 이끌어갈 선수가 아쉽네요. 그나마 손석희가 정리해주긴 하는데...
하여간 특이할만한 얘기가 iem 카토비체에서 10명 정도의 선수들의 계가 이뤄져서 우승하는 선수가 100만원씩 주기로 했는데, 그 모임의 가족들이 하나씩 사라져서 윤영서가 마지막으로 남았지만 결국 떨어졌다는 얘기고, 다른 선수들도 이길 수 있는 경기 져서 아쉽다고 하네요. 선수들이 확실히 wcs 가 스2판의 인기를 추락시켰다는데 동의하네요. 해외에 있는 선수의 경우 좋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스2의 인기를 하락시킨다고... 시청자 얘기 하면서 별로 높지가 않다는 얘기, 롤은 랭겜해도 3만이 나오는데 스2는 3천 나와도 우와.. 한다는 얘기. 확실히 선수들이 군대 때문에 많이 고민하네요. 다들 인생계획에 군대가 들어가있고, 공부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네요. 정지훈은 돈을 좀 모으고 군대 가고 싶다고 하고 윤영서는 군대 다녀와서 공부해서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하네요. 강초원은 asus rog 우승했는데 트로피가 없었다고 슬퍼하고, 윤영서의 쿨gg의 이유는 본인이 말하기에 시간 아까워서.. 빨리 끝내고 수습해서 다음경기 하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는군요. 윤영서의 경우 초반에 신경쪽 문제라고 말했고, 다른사람들이 이영호처럼 수술하라니까 종류가 좀 다르다고 하네요. 현재 손 상태를 말하기를 아픈게 아니라 손이 안움직인다고 하네요.
14/04/27 14:16
윤영서 선수 손목이 안 움직일 정도면 매우 심각한 거 같네요. 은퇴한다고 했을 때 제발 은퇴 안 했으면 싶었는데 이정도면 은퇴해도 납득이 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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