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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24 23:51
동의보감이라는 글자를 보니 소설 동의보감 읽은게 기억나네요,
원래 의도대로 춘하추동으로 끝났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그러나 상중하도 어릴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13/02/24 23:42
가을소나기...대학때 살던 원룸 바로 앞에서 촬영해서 기억에 남네요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밤늦게 들어오는데 스텝들이 원룸 들어가는 입구를 막고 있다가 촬영중이니 들어오시면 안된다고 해서 싸울 뻔했던 기억이...-_-;;;
13/02/24 23:44
가을소나기가 그 전설의 여주인공이 식물인간이어서 주연여배우가 누워서만 촬영했다는 그 드라마인가요? 정려원이 한창 뜨려다가 저 가을 소나기로 폭삭 주저앉았던 기억이 나는데..
13/02/24 23:59
조연급이었던 정려원의 첫 주연작이자 몇년간 공백기가 있었던 김소연의 복귀작이었죠.
하지만 저게 폭망하면서 정려원은 영화로 돌고 김소연은 아이리스로 주목받기까지 또 한참의 기간이...
13/02/24 23:50
근데 굳이 일베저장소라고 출처를 달아야하나요? 저짤이야 굳이 일베아니더라도 어느싸이트 에서나 볼수 있을텐데요?
예전에 여기 유게에서도 본거같고?? 굳이 달 이유가 있나요??
13/02/24 23:53
뭐 꼭 원본이 아니더라도 퍼온 곳 퍼오는게 딱히 문제 될건 없죠. 공지에서도 권장하고 있는 걸요.
일단 내용 자체는 아무 문제 없네요.
13/02/25 00:53
지금은 안 그러시지만 저는 예전 empier님 아이디만 봐도 혐오감이 들었어요.
죄송한데 앞으로 pgr에서 활동하지 않으시면 어떨까요? 이랬으면 어떨까요.
13/02/25 00:26
웃시긴 분들 참 많네요.
출처를 일베라고 표기 한다고 해서 거부감을 나타내시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사고를 사지고 계신건지. 이 게시물이 이상한것도 아니고, 적어도 게시물 보고 즐거우셨으면 "일베하시나봐요" 이런 댓글은 좀 아니지 않나요?
13/02/25 00:31
오프에서 지인이 일베에서 웃긴 게시글 봤다고 말한다면 일베하시나봐요?
하고 속으로 '당신은 피해야할 사람이군'이라고 생각할정도의 사고를 지니고 있습니다. 나쁜 허준보단 일베가 먼저 눈에 들어왔고 하나도 즐겁지 않았거든요. 뭐 그냥 피해가면 되겠죠 앞으론..
13/02/25 00:44
그냥 일베가 지나치게 싫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특히나 전라도 권에 사시는 분들은 그냥 일베라는 두 글자가 싫다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13/02/25 00:29
굳이 출처 남겨야하나 싶지만 일베가 출처라고 문제될 것이 있나요? 은근히 일베에서 나오는 유머가 많은 사이트에 떠돌아 다녀요
정치적인 글도 아니고 논란이 될만한 내용도 아닌데 이정도는 그냥 넘길만도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본인만 피곤해지거든요
13/02/25 00:34
저는 일베를 사회악(좀 더 강경하게 쓰고 싶지만 벌점이 두렵네요)정도로 보는 사람이라 일베의 사용자(혹은 트래픽)이 늘어날 어떠한 일도 다 거부감이 있습니다.
일베 유머게시판, 연예게시판만 보면 된다 싶으시겠지만 패드립, 지역드립이 난무하는 곳인데 특정 게시판만 청정지역일리는 없구요. 일베 출처가 표시되면 일베가 어떤곳인지 잘 모르는 혹은 별 관심없는 사람들은 한 번씩 접속해볼 가능성도 있죠. 그렇게 사용자와 영향력을 늘려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게시자 보고 그냥 피해가라고 하실 것 같은데...유머게시판에서 게시자가 누군지 살펴가며 피해가고싶지 않구요 그냥 제 생각을(아마도 초치는 댓글이겠죠) 계속 이야기할 것 같습니다.
13/02/25 00:46
당당히 공중파에서도 문제있는 싸이트로 보도되는 마당에 문제있는 싸이트 출처글 좀 자제해달라는게 웃긴 사람이란 소리를 들을만 한가요?
나 피지알해 라는 말 속엔 피지알의 속성에 공감하고 그 일부라는 의미가 담겨있는거 아닌가요? 전 일베하면 패드립에 여성혐오에 외국인혐오(엄밀히 따지면 조선족/동남아 혐오) 지역감정조장 역사왜곡 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그 일베에서 자료를 퍼오는 분은 그런 사상에 동의하고 있다고 느껴지구요. 이런 정상적인 자료는 그들의 똥내를 덮기위한 술수에 불과하죠. 그 자료들조차 일베에 그저 퍼오는 경우가 대다수구요.
13/02/25 00:54
저는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 왜 그러는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일베하냐느니 퍼오지 말라느니 출처 쓰지 말라느니 댓글 다는 건 오버 같네요.
저도 눈팅만 하는 커뮤니티 자료 유게로 퍼온 적 있어요. 무슨 커뮤니티한다는 기준이 활동인지 눈팅인지는 불분명하지만서도. 일베야 '건전한 유머 자료 있다고 해도 거기 들어가고 싶을까;'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절대 선비 아니지만 스덕일 때도 스갤 가봤다가 반말, 막말, 욕설들 보면서 눈팅도 안하게 된 거 생각나네요.
13/02/25 01:05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양성하는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라는 건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 것입니다. 하지만 일베의 경우, 뒤틀림 욕망이 배출소 같습니다. 현실 사회에서는 꺼내서는 안되는 말을 적고, 용인되지 않을 사회적 통념을 주장합니다. 프로이트의 이드처럼 잠재되어 있는 욕구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무분별하게 표출하는 것은 잘 못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pgr의 경우에도 비속어 및 선정성 게시물들은 사전에 올리지 못하도록 막고 있고요. pgr에서 제한을 두고 있는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게시하는 일베라는 곳의 게시물을 pgr에 퍼온다는 것은 내용에 상관없이 pgr사용자들에게 불쾌감을 가져다 주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퍼오는 것은 자유일지 모르지만, 이곳 사용자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는 입장에서 주관적인 주장을 말씀드렸습니다.
13/02/25 01:07
일베가 흔한 사이트중에 하나고, 그냥 사용자간의 호불호가 갈리는 정도의 사이트였다면 이런 댓글 반응이 당연히 오버겠지만,
일베가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이트라는 의견은 사회적으로 널리 논의되고 있고 , 언론에서도 여러 문제로 자주 언급되는 사이트니, 다른 사이트와 동일하게 취급되지 않을수 있다는 의견도 역시 일리가 있습니다. 종종 일베에 대한 문제 제기를 정치적인 '좌'와 '우'의 문제로 보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런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단지 정치적으로 다름의 내용이었다면 당연히, 충분히 서로 인정해야하는 문제지만, 언론에서도 문제로 다뤄지는게, 그런 정치적인 차원의 문제가 아닌, 인륜적인 문제와 관련이 깊기 떄문입니다. 예를 들어 네오나치들이 모인 사이트에서 나온 자료들이 여러곳에 돌아다니면, 그들 세력이나 논의에 도움을 줄수 있으니 충분히 문제 삼을만하겠죠. (설사 그 내용이 네오나치의 주장과 관련이 없다 하더라도) 트위터도 최근 인터넷에서의 자유라는 가치보다, 인류가 공유하는 다른 가치를 무너뜨리려는 세력에 대한 조치가 우선이라는 목적아래, 몇몇 네오나치단체들의 계정 차단 및 내용 삭제를 단행했습니다. 인터넷 에서의 검열의 합리화라는게 아주 민감한 문제임에도(비록 트위터가 지향하는 자유 가치와 정면으로 위배되는것이라도) 더 중요한것이 있다고 판단한거죠. 일베는 근본적으로 네오나치와 크게 다르지 않는 속성의 사람들이 모인곳이거든요. (일베가 네오나치(신나치즘), 일본의 극우주의, 스킨헤드, KKK 등과 비슷한 점이 많죠. 약자에 대한 집단적 혐오, 역사적 과거의 반성에 대한 비하, 젊은 이들이 주축등 여러 공통점이 많습니다. ) 개인적으로 일베의 의견에 동조하고 같이 어울리는 사람은 위에 언급한 단체에 속한 사람과 거의 동급으로 봅니다.
13/02/25 01:12
일베 제가 그냥 들어가서 본 적 단 한번도 없고 링크타고도 두~세번 어딘지도 모르고 들어가본 것 외에는 가본 적 없습니다. 오유도 마찬가지고요.
그렇지만 출처 명시에 대해 비난하는 것은 이해가 되질 않고... 더군다나 타 사이트 비하는 피지알 규칙에 어긋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쓴이가 일베를 드나든 다는 것 때문에 비난하는건가요? 거 참 일베도 맘에 안들지만 이따위 걸로 까는 사람들도 참 뭐라 해야 할 지... 솔직히 말해 출처표기보고 저도 쫌 찝찝하긴 했습니다만 애들처럼 놀지 말았으면 합니다. 자기가 싫어하는 데 그걸 어쩌라는 건지... 일베가 싫기도 하지만 열내는 그런 사람들도 싫네요 그렇게 싫으면 일단 운영진에게 일베 비하나 차단을 바라는 성토문이라도 먼저 써 보시지요... 뭐하러 유게에서 파이어 하는 건지 도통 알 수 없네요. 게시물 내용이 그런 쪽이라면 저도 적극 반대입니다만... (좌든 우든)
13/02/25 01:18
아래 SBS에서의 교수 말대로 일베라는 사이트의 발현은 일종의 파시즘이죠. 똘레랑스에도 리미트가 있는 것입니다. 일베에서 정당화하고 있는 독재, 반민주, 역사왜곡, 지역주의, 성차별을 관용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마땅히 도덕적 엔똘레랑스의 대상 되어야 할 것이며, 이렇게 과민반응하는게 누구에게는 "X선비질"이라고 까일지언정 이런 반응이 없으면 장차 우리나라의 미래는 암흑이라고 단언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건 좌우익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의식과 합리성에 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일베에 올라온 모든 자료가 검열 대상이 되어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솔직히 이 게시물에도 그렇게 큰 문제점을 찾진 못하겠고요. 근데 일베라는 사이트 비하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공지로도 한 번 올라왔다고 해서 찾아보려고 하는데 잘 이해가 안되네요. 일베 같은 집단을 비난할 수 없다면 도대체 어느 수준까지 양보해야 하는 것일까요.
13/02/25 01:26
공지 중
9. 사이트 간 비교 안됨. (예: 디씨, 파포 등. pgr은 다른 사이트에 비해 결코 우월하지 않습니다) 를 보고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비교가 아니라면 아닐 수도 있겠네요.. 줄리님이 적으신 댓글 내용에 공감합니다. 다만 뜬금없이, 출처 명시라는 규칙을 준수한 글쓴이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기보다는 정식으로 해당 이슈에 대한 담론을 열었으면 합니다.
13/02/25 01:37
저것이 단서가 되어서 공지가 올라온 것이었군요. 그런데 일베를 비하하는 것이 pgr과의 비교에서 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령 'pgr이 스갤보다 우월하다'는 발언은 규제의 대상이 될 수 있으나, '스갤에서의 선수에 대한 비난이 도가 지나치다' 는 단순히 스갤의 성격에 대한 진술일 수도 있으니까요. 즉 일베를 욕하는 것이 pgr과 일베의 비교를 내포하고 있다기 보다는 단지 일베의 성격에서 기인하는 것이 훨씬 크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에게 비난의 화살이 돌아가는 분위기가 저 역시도 좋아보이진 않네요. 아무래도 누군가 토론게시판에 이와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서 올려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13/02/25 01:56
수능 지문이었나, 모의고사 지문이었나 어떤 이론?이 생각나네요
하나의 끈을 풀어헤쳐보면 수많은 끈들의 묶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끈들은 모두 상위 끈에 속해있지만, 정작 서로 한번도 닿지 않기도 한다, 라는.
13/02/25 03:11
운영진에게 건의하세요 아예 일베게시물 차단하던지
일베 단어 그 자체도 필터링시키자고 모두 운영진의 판단에 맡깁시다 그리고 이미 과거에 올라온 글중에서도 일베원산글이 많습니다 그 때는 출저를 모르니 재미있었다고 웃기다고 댓글 다셨다가 뒤늦게 일베글이란 걸 알게 되면 해골물 마신 원효대사님처럼 구토라도 할 겁니까
13/02/25 03:19
일베 규모사이트면 인터넷 떠도는 대부분의 유머는 모두 올라오는거아닌가요.
거기다 걸그룹게시판 짤방들. 브금저장소 브금들도 고려해서 생각해보면 피지알 올라오는 거의 모든 자료는 사실 일베에서도 볼수있을것같은데요. 애당초 작성자가 명확하게 표기되지않은 채 돌고도는 인터넷 자료에 출처가 무슨상관일지 모르겠지만요.
13/02/25 06:32
피지알에 실망이네요. 지역감정 유발하고 패륜짓에 온갖 인터넷범죄의 시초는 디시인사이드 아닌가요? 디시인사이드에서 퍼오는 글들이 싫으니까 디시인사이드 글 좀 퍼오지 말아 주세요. 북한간첩들이 활동한 사실이 밝혀진 오유글은 퍼오지 말아주세요. 아... 타사이트에서 퍼오면 안되겠군요!
13/02/25 12:45
아뇨 그건 글작성자가 이 게시물을 일베에서 보고 가져왔기 때문이죠. 무슨 다른 의도가 있나요
인터넷서 유머 보면 그 유머의 최초 출처까지 파고 들어가서 가져와야 되는것도 아니고 저도 일베는 싫어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의도는 없어보입니다.
13/02/25 06:47
오원춘이나 유영철한테도 따뜻하고 다정한 면은 있었겠지. 히틀러에게도, 스탈린에게도, 김일성이나 김정은에게도 좋은 면은 있을거예요.
13/02/25 08:54
아.. 일베 -_- 잘 모르는데 거기 강아지 수간사진올리고 성폭행방법논의하고 그래서 욕먹은 사이트아닌가요? 안들어가서 모르지만 그래서 욕먹은데로 아는데 그런데 들어가면 이상한 사람인거 아닌가요? 쩝.. 뭐 본인만 떳떳하면 상관없으시겠지만 전 좀 색안경끼게되네요
13/02/25 08:59
제가 여자라서 그런가 거기 일베하는사람들은 한국여자는 김치녀에 뭐 아주 몸파는 여자처럼 쌍욕하는 캡쳐글을 하도 많이봐서 그런가 일베하는 사람보면 솔직히 인상 찌푸려져요 왜들그러고 사는지 불쌍하기도 하고 저 짤방은 옛날부터본건데 굳이 일베에서 퍼오시니 글쓴분도 좀 그래요 이런말하면 안되고 그럼 저 벌점 주세요 일베에 자매 살해한 살인범도 글올린데잖아요 좀 그러네요..
13/02/25 09:30
이미 자정능력을 상실하여 문제가 심각한 싸이트인 만큼 그곳의 자료를 퍼오는 것도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인터넷의 익명 공간이야말로 그 사람의 인간성의 최심부를 보여준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눈팅만 한다고 해도 저는 일베 유저 싫어합니다.
13/02/25 11:28
글퍼오신 분께 궁금한게 있는데 첫째로 왜 PGR에서 쓰레기 취급 받는 일베에서도 노시는 분이 PGR에 들러서 자료까지 올리시나요? 그리고 둘째로 왜 그런 쓰레기 사이트에서 노는걸 스스로 인증하시나요? 쪽팔리지 않으세요?
13/02/25 14:20
글 쓴분이 이런 무례한 질문에 대답해야할 이유를 찾지 못하겠네요.
정말 댓글이 무례하시네요 글쓴분과 일말의 연관도 없지만 이 댓글은 뭡니까?
13/02/25 14:58
"나는 쓰레기 같은 일베하는 사람이요"라고 스스로 밝히고 다니는 사람한테 "왜 쓰레기 같은 일베하는걸 밝히고 다시네요?"라고 물어보는게 뭐가 무례한건가요? 일베가 쓰레기라는 것, 글 쓰신 분이 일베하신다는 것, 그 중에서 사실이 아닌 것이 하나라도 있나요?
13/03/04 13:33
어처구니가 없네요. "흑인은 사람취급 안하는 사람으로서" "빨갱이는 사람취급 안하는 사람으로서" "전라도사람은 사람취급 안하는 사람으로서" "전과자는 사람취급 안하는 사람으로서" 뭐가 다른거죠? 저런 말을 하신 게 오히려 스스로 부끄럽지도 않으세요? "난 내 편견으로 어떤 사람들은 사람취급도 안한다." -> 이게 당당히 할 수 있는 소린가요? 일베한다는 게 뭡니까? 일베 사이트에서 뭘 보고 읽으면 Celty님한테 사람취급 받을 수 없는 건가요?
ps- 저는 일베에 가 본 적도 없습니다. 전혀 알지도 못하는 일베의 여러 이야기, 습관, 신조어 들을 자꾸 퍼오면서 성토하자면서 실제로는 전파하고 계시는 분들 때문에 쓸데없이 일베 지식은 쌓여가고 있네요. 저번 게시물에서는 한글자씩 띄어쓰면 일베라는 또 하나 쓸데없는 걸 알게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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