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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02 01:15
투나가 전 is라고 보기는 힘들듯 합니다. ktec팀의 전신이 is 이기 때문이죠. 홍진호, 이윤열 선수가 투나팀으로 가게 된건 계약이 팀에 된 것이 아니고 매니저님과 계약이 되어서라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제 기억에 이윤열 선수가 완전 이적 계약을 해서 문제가 된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다시 돌아가게 되었군요... 흠...
04/01/02 01:42
is팀이 케이텍과 투나로 나누어졌다고 보는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수 본위로 생각하면 is팀 멤버들은 4U,KTF(원투펀치),투나,케이텍으로 흩어졌으며 감독 위주로 생각하면 투나와 케이텍으로 나누어졌죠. 4U에 활동중인 임요환 김성제 김현진 선수의 경우 is를 탈퇴하였고 홍진호 이윤열 선수의 경우 임대형식을 취했습니다. 케이텍이나 투나는 is에서 해체된게 아니라 is에서 탈퇴한 형식을 취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팬위주로 본다면 is팬들은 대략 6:4에서 7:3의 비율로 나누어서 4U선수와 원투펀치를 응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04/01/02 04:30
김동준선수야 이미 해설내지는 워크선수로 더욱 활약하고 있는 실정이고
임성춘선수의 복귀가 궁금합니다. 해설하는 모습도 좋지만 멋진 한방러쉬는 꼭 다시 보고 싶네요. 한빛과 드림팀은 플토유저를 보강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백영민선수나 손짱이 한빛이나 드림팀에 소속된다면 윈윈이 되지않을까 싶은데..... 소울은 능력있는 플토유저 2명만 영입할수있다면... 조용호선수의 공백을 너끈하게 매우리라 기대합니다... 아무튼 전반적으로는 선수들간의 이적이... 각팀의 균형을 기존보다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04/01/02 04:46
슈마지오팀 oov나 이병민선수 같은 괴물 슈퍼 신인 테란유저 한 명 보강했으면 하네요. 그리고 모든 팀들이 안정적인 스폰서를 만나게 되길 바랍니다/
04/01/02 14:32
엔트리에서 이름이 사라진 선수들이 몇 보이는 것 같아서 아쉽군요. 정영주 선수가 다시 활동을 시작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느 팀이 스카웃을 하게 될지요. 뮤탈을 정말 잘쓰는 선수였는데요^^ 음, KTF에 성준모 선수가 보이지 않는군요. 성준모 선수도 팀을 나온 것인가요?
음음... 온게임넷 프로토스 트로피를 셋이나 가지고 있었던, 한 때 GO와 함께 토스강팀인 한빛이었는데, 이제 토스 게이머가 단 한 명 뿐이로군요. 그러고보니 온게임넷 역대 트로피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던 한빛이었는데, 이제 트로피를 탄 선수들이 모두 팀을 떠났군요.
04/01/02 15:38
공룡님//성준모선수는 모 게임잡지에 기자로 취직하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윤종민선수는 현재 4U팀 연습생이 아닌 것 같군요. 임요환선수의 글에서도 항상 빠져 있었고(박강근선수와 윤상민선수는 거론하면서 윤종민선수만 거론하지 않은 것은 실수라고 보긴 힘들듯), 현재 www.progamer.or.kr 이 홈페이지에서도 한빛 소속으로 되어 있습니다.(물론 이 홈페이지의 신뢰도는 떨어지지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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