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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06 20:08
그리고 캠페인 곳곳에 이스터에그로 여러가지 대화가 숨어있답니다. 예를들어 어부지리에서 저그 본진을 공격하러 가면 타이커스가 "이건 미친짓이야! 정면으로 들어가면 저그를 상대할 수 없다는 건 알고 있잖나?" 이럽니다. 레이너가 "작전은 내가 짜 타이커스!" 라면서 쏴붙이고요.
대피 임무에서 거주민을 죽이면 핸슨 박사가 "이 악마!!" 막 이럽니다.
13/01/06 22:41
딴건 저도 엄청 많이 해봤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납득이 갑니다만...
0시를 향하여 업적에서 "아주 어려움"난이도 기준으로 "건물 한개도 안 부서지기"와 "해처리 4개 이상 부수기"가 동시에 가능합니까??? 그거 정말 거짓말 많이 보태서 100번 가까이 시도했는데, 아무리 빌드 최적화 물량 최적화 심시티 최적화를 해도 원심고리업된 공2업 맹독충의 해일 앞에서 방패업과 스팀업이 안된 공방 11업 해병으로는 공격(해처리 부수기)과 수비(건물 안 부서지기)를 동시에 다 만족시키는게 어림없던데요... 그리고 정글의 법칙 16분이라고 하셨는데, 이거 토스 건물 다 부수는 것 포함인가요? 왜냐면 토스 건물 다 부숴야 위업을 달성하니까요. 좋은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13/01/06 22:46
0시를 향하여 공략도 올려드릴게요! 개인적으로 어려운 미션 top 5안에 들어간다고 보기 때문에...
정글의 법칙에 대해서는 바로 그렇습니다. 위업을 빼면 6분대 클리어도 가능하지요. 위업때문에 저는 이걸 뒤로 미룬답니다.
13/01/0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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