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5/31 15:43:46
Name 信主SUNNY
File #1 종족밸런스.jpg (0 Byte), Download : 40
Subject 역대 종족밸런스


현재는 아닙니다만 과거 16강은 전시즌 맵의 성적으로 반영된 것이므로,

100% 해당대회 맵이 반영된 8강 이후만을 적용했습니다.
한 종족이 8강에 한명도 없었던 것은 2002년 이후로는 토스만 6번 겪은 일이네요.

8강 1점, 4강 2점, 준우승 4점, 우승 8점을 준 결과입니다.
점유율 수치는, 위 점수를 토대로 해당종족이 얻은 점수가
전체에서 몇%인지를 확인한 뒤 33.3을 뺀 결과입니다.
+가 나온다면 성적이 좋은 것이고 -가 나온다면 성적이 나쁜것이죠.
하얀색에 가까울수록 성적이 나쁘고,
짙은색에 가까울수록 성적이 좋은 것이기도합니다.

최고성적선수는 맵이 동일한 해당대회에서 최고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적은 것입니다.
어떤의미에서 맵이 유리했다면 우승을 했을수도 있는 선수들이지요.
두대회중에서 좀 더 나은 성적을 거둔 선수를 앞쪽에 적었습니다.



이제 점유율 상의 특이점을 이야기해 드릴게요.
(제 개인적인 시각이 듬뿍입니다.)
(참고삼아. 2시즌이 가을시즌입니다.)

2002.1 여전히 우승은 테란. 저그는 준우승. 토스는 어디?
2002.2 양대결승진출과 한곳의 우승기록했지만 토스는 0.9 그 와중에도 테란은 27.2
2002.3 테란최고점, 토스최하점 갱신.
2003.1 테란최하점(6.7)갱신. 하지만 저그와 토스의 그때까지 최고점보다 높은점수. 기요틴,노스텔지아,다크사우론,건틀렛으로 테란죽이기라는 주장 대두.
2003.2 1차 저그암울기의 시작. 패러독스 등장.
2003.3 저그 최암울기. 조진락에서 변태준으로 세대교체의 시점.
2004.1 저그 최암울기에서 박성준 우승.
2004.2 테란라인의 마지막 황금기. 2차 토스암울기의 시작.
2004.3 저그 양박시대. 저그 최전성기의 도래. 이윤열시즌2.
2005.1 마재윤등장. 저그시대 강화.
2005.2 가을의전설의 부활. 어두운 영웅 오영종.
2005.3 전성기 테란라인의 마지막 불꽃.
2006.1 저그전성시대의 황혼. 완만하고 지속되는 하락. 토스는 광렐루야.
2006.2 이윤열시즌3. 마지막저그 마틀러 마재윤.
2006.3 마폴레옹 7일천하. 택뱅리쌍 시대의 개막포.
2007.1 택.뱅.
2007.2 가을이 없었던 2007년. 가을종결자? 이제동.(2001년 이후 온게임넷 가을시즌 유일한 저그결승진출사례) 테란 05년 이후 최고성적이나 04년이전 최하성적과 동일.
2007.3 리.쌍.
2008.1 박성준 황금쥐. 박지수 정벅.
2008.2 토스의 지배. 육룡시대. 테란 최암울기의 시작. 눈물의 저그. 저그팬 대폭발.
2008.3 저그는 +47, 토스는 -45 기록.
2009.1 다시 저그는 +22, 토스는 -22 기록. 2시즌동안 70점가까운 변동.(다시말하지만 이 수치는 백분율임)
2009.2 추풍에 꺾인 저그바람. 테란은 이영호 단독체제.
2010.1 테란 05년 이후 최고성적 갱신.


※ 참고사항.
하도 종족밸런스가 요동쳤고, 특히 최근에 가장 큰 요동이 있어서 그렇지만,
사실 ±7이 넘어가면 밸런스는 위험수치입니다.
33.3%가 나와야하는데, +7이면 40%이상을 한 종족이 확보했다는 뜻이고,
-7이면 한종족이 1/4 이하로 떨어진다는 뜻이니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5/31 15:48
수정 아이콘
망한종족 토스..
EX_SilnetKilleR
10/05/31 15:50
수정 아이콘
한게임배가 참 환상의 밸런스였던게 문득 떠오르네요. 5/5/5 랜덤 1 이엇던가요..
Benjamin Linus
10/05/31 16:29
수정 아이콘
토스 맵 좀 제발 깝시다..
제발...
샤르미에티미
10/05/31 16:48
수정 아이콘
진짜 토스맵 있어야겠네요. 이게 밸런스의 전부는 아니지만 조금 심각해보이긴 합니다.
스누피
10/05/31 17:40
수정 아이콘
토스가 매우 진한 부분이 있길래 봤더니

역시나 택뱅시절이군요;;

토스는 스타판 12년 역사에서 택뱅을 필두로 6룔체제당시 외엔 흥한적이 없는듯;;
태연사랑
10/05/31 18:54
수정 아이콘
역시 토스~
Psy_Onic-0-
10/05/31 22:56
수정 아이콘
2009년 1월의 저 빠알간 색은...
토스는 최고성적 선수칸에 x도 있네요;;
까만별
10/06/01 01:02
수정 아이콘
대략 뮤탈 뭉치는 스킬이 생겨나기 시작한
2005년 이후의 저그 강세를 뚜렷히 알 수 있네요

2005년 1월부터 현재까지로 끊어보면
테란 총합 -17.9
저그 총합 +95.4
플토 총합 ... 굳이 계산할 필요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415902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81677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50344 13
81365 [발로란트] VCT 퍼시픽 리그 스테이지 2 일정 공개. [1] 일렉트456 25/06/24 456 0
81364 [LOL] 2025 T1 홈그라운드 스케쥴이 나왔네요. [16] 매번같은1890 25/06/24 1890 1
81363 [PC] 다크소울 1,2,3 연속 클리어 후 감상 [34] Cand1280 25/06/24 1280 0
81362 [오버워치] OWCS 2025 스테이지 2 우승 - 크레이지 라쿤 [9] Riina1914 25/06/24 1914 2
81361 [콘솔] 페르소나 ost 시티팝 리믹스 (AI) [1] 라쇼2341 25/06/23 2341 1
81360 [발로란트] 발로란트 마스터즈 토론토 / 결승전 요약. [8] 일렉트2292 25/06/23 2292 1
81359 [LOL] EDG - 스카웃 소송 최종결과 [138] kapH13860 25/06/23 13860 2
81358 [기타] 그랑서울 (롤파크 건물) 스타벅스 입점 [18] SAS Tony Parker 5371 25/06/23 5371 0
81357 [LOL] 2025 MSI 한국스트리머 중계인원(최종확정) [14] Rated7505 25/06/22 7505 1
81356 [기타] [CS2] The Mongolz 글옵이후 아시아팀 최초 메이저대회 결승 진출 [1] 갓기태3339 25/06/22 3339 0
81355 [발로란트] 발로란트 마스터즈 토론토 / 최종 진출전 요약. [3] 일렉트3327 25/06/22 3327 0
81354 [발로란트] 발로란트 마스터즈 토론토 / 플레이오프 6일차 요약. [4] 일렉트4983 25/06/21 4983 0
81353 [기타] [모비노기] 첫 대규모 패치 이후 게임 상황 (+ 보관함 영정 버그) [56] 시드라11955 25/06/20 11955 7
81352 [PC] 재밌어보이는 넥슨 제작 게임 [8] 김삼관11285 25/06/20 11285 0
81351 [LOL] 브리온-듀크 감독 선임 [51] 카루오스13036 25/06/19 13036 1
81350 [랑그릿사 모바일] 뉴비들을 위한 고뎀맵 공략용 추천 영웅들 소개 !! [30] 통피7721 25/06/19 7721 5
81348 [기타] 2차 저작권에 대해 주절주절 [39] 두드리짱9510 25/06/19 9510 2
81347 [모바일] 섀도우버스 신작 감상 (시작부터 압도적 부정적을 찍어버린) [31] Cand4868 25/06/19 4868 0
81346 [콘솔] 스위치2 신작 <동키콩 바난자> 다이렉트가 있었습니다. [20] 밥도둑6395 25/06/19 6395 1
81345 [LOL] LCK 플리커 작가. 다수에게 돈 빌린뒤 잠적(+인증샷) [13] SAS Tony Parker 10035 25/06/18 10035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