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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8 18:16
그래도 그와중에 무리군주가 나오는 저그, 공허포격기가 쌓이지 않은체제로는 토스가 밀립니다
공격을 가는 마나지만 무리군주에 마나의 병력이 막혀버립니다!
13/03/08 18:22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광전사나 고위기사 같은 플토생체유닛들은 체력이 다하면 죽는게 아니라 본거지로 강제소환되는 설정인데 이펙트가 설정에 한층 충실해진 느낌이네요.
13/03/08 18:54
저그는 본진에 일꾼 33킬제2멀티까지 밀어냈고!
토스는 본진에 멀티를 밉니다만 모선핵을 흘리는 실수가 나오는바람에 병력이 전멸당하는 대실수가 나옵니다! 이거 5세트 가는거죠
13/03/08 20:03
중계진들이 SKT가 SK telecom T1이라는걸 아네요..
하지만 SK가 선경의 약자인 것 까지는 알지 못하는 중계진.. 크크
13/03/08 20:24
어이가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트리플 이네요...
저그가 저런 프로토스를 공략할 방법이 있는 걸까요... 올인을 가지 않는 이상... 그나마 모선핵 견제를 빨리 걷어냈는데도, 저 정도라니...
13/03/08 20:34
울느님 힘으로 이기는데
확실히 관문 유닛 상대로 진균-흑구름 콤보가 들어가면 더욱 강력할 것 이라고 생각되네요... 메카닉 쓸 때, 지상군만 힘 주는데 흑구름이 공성전차에 뿌려지고 울트라가 돌격하니 제 유닛들이...................................... 확실히 저그는 군락가기 전까지 어떻게 견디고, 견제하느냐가 이번 군심의 테마네요... 테란은 미칠듯한 견제로, 토스는 기술적인 견제로... 저그를 흔들어야 하고요...
13/03/08 20:51
준비기간이 짧아서 자날 스타일로 했는데도
이 정도인 스테파노가 무섭기도 하네요... 군락 운영을 익힌다면 여전히 제1 경계 외국인 선수가 될 듯 싶네요...
13/03/08 21:09
그건 그렇고 루시프론,토르제인 등을 능가하는 외국 테란 선수는 언제쯤 나올려나요...
군심도 우리 나라 선수만 테란 잘하면 아쉬울 것 같네요... 자날보다 복합적인 움직임이 필요해진 테란인데...
13/03/08 21:41
애프터 버너가 정말 위대한 스킬은 맞지만...
울느님은 존재 자체로 위대하네요 크크.... 정말 군락가게 하느냐 마냐가 승부의 중심이네요... 물론 땡히드라 러쉬도 엄청 무섭긴 하지만요...
13/03/08 22:26
바퀴찌르기로 레트승리! 주훈선수는 아쉽게도 이번대회 김치테란 최초의 탈락자가 됩니다. 그래도 외국선수의 적당한 강세와 황금밸런스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게 위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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