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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4 10:50
확실히 초반엔 AP/BC 회복 카드가 은근히 꿀입니다.
리넷하고 루크레시아, 류넷 넣고 돌리는데 전투 끝나보니 AP가 20 회복돼 있네요. 기대하면서 쓸 정돈 아니어도 부담을 던다는 차원에서는 괜찮은 것 같아요.
13/02/04 10:53
전 BC가 부족해서 기네비어 리넷 풀돌 시켜서 한줄덱 만들고 싸울랬는데요
아차.. 주말에 바토리 소랑 확인한다고 다 까는 바람에 카드 자리 없어서 다 팔아버렸네 ㅠㅠ
13/02/04 11:43
맞습니다. 아울러 슈레쁠이라는 등급도 있는데, 가차에서는 절대(!) 나오지 않으며 오직 이벤트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어흙.
13/02/04 10:51
불판 갈린 김에 다시 올립니다.
키라 풀돌 색동 13코 15012/15786 키라 풀돌 로키 16코 16846/14040 키라 풀돌 석탈해 17코 16200/20520 키라 풀돌 묘묘 16코 17064/17928 인 듯하네요. 풀돌 능력치가 뜬 것 같은데 1.08을 곱해봤습니다...아테나이는 쓰레기(기교 여캐니까!)고 일밀아에서 많이 봐서 제외 아테나이 빼고 나머지는 다 능력치가 괜찮은 편입니다. 아테나이는 샐러피어보다도 못하고 시시리아한테도 안되네요. 특히 색동이 쓸만할 것 같네요. 석탈해도 괜찮고요. 스탯만으로는 소랑하고 비슷한 정도고 바토리 보단 약간 우위로 봐도 될 듯. 스킬이 별로라서 떨어진다고 볼 수도 있지만 저번 요정카드보다 나쁜건 아닌 것 같습니다. 취향에 따를 듯. 로키 아테나이가 그닥이라 이번 서브카드는 별로 기대 안해도 될 것 같고 묘묘는 딱 미묘한 선이네요.
13/02/04 10:53
묘묘가 무리해서까지 모아야 할 카드는 아닌 것 같네요. 그래도 무과금 유저 입장에서 세 줄 덱 이상이면 쓸 만할지도.
...... 라지만 세 줄 덱 쓸 일이 대체 얼마나...
13/02/04 10:56
그냥 기념으로 한 장 정도 먹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 같아요
게다가 이벤 비경 클리어 하면 가챠 2장 준다니까 겸사겸사 해서요
13/02/04 10:52
불판을 둘러보니 저만 그런건 아니네요.
24장 모은거에 11연해서 총 75장쯤 뽑은거같은데 마지막 보너스 카드에서 시트링크 달랑 한개... 역시 안될안...
13/02/04 11:14
일요 레벨이나 각요 레벨은 내가 띄운 요정이 죽으면 레벨이 오릅니다...
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하나 이야기 해드리자면... 각요를 죽이는 것보다는... 일요를 죽이는게 포인트입니다... 제일 처음 시작하면 어떤 분들은 각요 막타만 집요하게 노리시는 분들 있는데... 그것보다 각요는 숟가락 딜 해가면서... 띄워진 일요들을 죽여서 각요를 띄우는게 답입니다... 그렇게 되면 친구들이 각요를 무지하게 패줄테고... 자신의 각요 레벨이 올라가게 됩니다... 그럼 좋은 카드를 얻을 확률이 높아지는 거죠... 좋은 카드는 자신의 각요레벨에 비례해서 나올 확률이 높아집니다...
13/02/04 11:09
오늘은 요일비경달려서 bc채우는게 좋을까요
설이벤 달리는게 좋을까요 어차피 월수 외에는 설이벤비경만 달려야할꺼같아서 비경클리어는 걱정안해도 될꺼같은데...
13/02/04 11:17
요정 렙이 어중간해서 일요막타는 항상 채가는군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_-;; 20만짜리 17만 빼놓고, 덱 바꿔서 칠려니..3만딜 넣고 막타.. 한 4마리 연속으로 그렇게 뺏기니 슬슬 빈정상하네요. 배수카드 없으면 서러워서 살겠나
13/02/04 11:29
어차피 제 친구가 때려 죽인 각요는 저한테도 보이잖아요.
카드 1개, 2개에 목매다보면 비효율적이 되요. 남의 각요 막타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열심히 숟가락 올리는게 더 이익이라는..
13/02/04 11:28
그러게요. 덱을 좀더 확실하게 가져가야 겠어요.
길거리에서 만난 친구인데.. 4마리째 그러니;; 실수가 아닌 것 같네요.
13/02/04 11:22
피지알분들도 많이 칩니다. 저도 가끔 치구요.
이젠 익스큐즈 해야합니다. 고렙되서보면 자기가 못죽일때는 오히려 고마워하잖아요. 좀 모순됨
13/02/04 11:24
마자요 줄이러 들어갔다가 동시에 치는 경우도 있고.
숫가락 인줄알고 갔다가 한줄인경우도 있고 이력확인 할 시간 없어서 치는 경우도 있고. 가끔 뭐 기분 꿀꿀할때는 아무 생각없이 치는 경우도 있고. ^^ 좀 덜하다 이거죠 뭐.
13/02/04 11:25
'내 일요' 는 막타 뺏겨도 아무 상관없는데 (친구가 막타먹어서 각요 띄우면 저한테도 보이니까요) '남의 일요' 신나게 딜하다가 막타뺏기면 좀 멘탈에 금가긴 하죠 흐흐..
13/02/04 11:17
그루가아흐랑 켈피에 웬수져서 힘이 200%씩 나는 처자들만 줄창 뜨다가 마지막에 시그룬 하나 떠주네요. 하지만 어차피 다 소장용...시그룬이 또 나올 리가 없으니...
앙뜨와 가넷 중에서 어떤 카드가 더 나을까요? 가넷 풀돌 있어서 앙뜨는 나오는 족족 갈아버리려 했는데 정말 미친듯이 쏟아지네요.
13/02/04 11:20
가넷이 성능은 더 좋습니다. 힐량도 훨씬 높고요. 대신 발동률은 중하 정도인 것 같습니다.
아주 안 터지는 건 아닌데 믿고 있기는 애매한 그런 정도예요. 두 줄 이상 덱이서 쓰면 괜찮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비슷한 카드로 가넷과 마린이 있는데 둘 중엔 마린이 약간 더 좋지요. 앙뜨는 저코스트 깡스탯 믿고 쓰는 거죠. 힐카드로 쓰기는 힘듭니다.
13/02/04 11:18
아래 게시글에 적은 ID양도건 12시에 종료하고 추첨토록 하겠습니다 :)
난수를 만든 후 인원수로 나눠 나머지 값이 가장 적은분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13/02/04 11:18
근데 왜 얻은 5성 카드 공격력 2배효과를 안줄까요. 모아도 쓸일이 없을 거 같은데 그러면.. 이번달만이라도 쓰게 2배 이벤트를 해주지.
13/02/04 11:26
솔직히 zotca 꼼수가 너무 뻔해보여서 여기에 돈 쏟아붓긴 싫습니다 흐흐..
하긴 일밀아도 포인트 가챠가 없어서 지르고 싶지도 않고... 당분간은 좀 두고봐야겠군요.
13/02/04 11:34
올해 말 드림가챠에 카구야 등등 쏟아져나올텐데 현기증나게 달려야할듯 합니다. 카구야는 키라1,노말1 하나 더 먹으면 되긴 하는데..
13/02/04 11:24
[일밀아]기사단은 생각보다 재미가 없군요...물약을 멤버끼리 줄창 들이키면 모를까 그냥 30-한시간에 한번씩밖에 안보게 되네요..
일요,각성 막타 긴장감도 없고...으...
13/02/04 11:28
친구 한분 구합니다~
제 레벨은 41이고 시간날 때 마다 자주자주 합니다~ 저렙분들도 상관없습니다. 자주 하시는 분이시면 됩니다~ 제 아이디는 감자해커 이고 친추 부탁드립니다!
13/02/04 11:44
넵! 혹시 12시에 친추 신청 해주실 수 있나요??
방금 이 댓글보고 한분이 저에게 신청해 주셨네요ㅠ 12시에 한분 삭제할테니 그때 다시 친추부탁드려요!
13/02/04 11:42
후우... 무돌 잔다르크는 똥인걸로...
저 거지같은 피를 채워주려면 적은코를 주기도 힘들고 차라리 2코 더 써서 키라 세이메이 쓰는게 더 맘편하고 어떻게든 활용해보려고 이것저것 조합해봤는데... 나아중에 세이메이도 한방나올때나 단독으로 쓸만하겠네요. 제길
13/02/04 12:06
으아,.. 아무리해도 무과금 입장에서 묘묘 풀돌은 불가능할것같네요.
이론상으로는 한줄덱으로 저렙각요만 계속 치면 가능하긴한데 내 비피찰때마다 저렙각요가 나와주리라는 보장도없고, 또 내 일요도 잡아야해서 현실적으로는 불가능이네요 일밀아에서는 그래도 보상으로 주는 카드가 적어도 2배수는 되어서 어찌어찌 이런 달리기이벤은 풀돌까지 가능하기는 한데 액토즈는 가챠없네요 크크크크 애초에 모아둔 가챠에서 5배수카드가 안나오면 무과금으로는 안되는 이벤인가봐요 ㅠ.ㅠ
13/02/04 12:12
피지알 친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게임 접습니다. 일하는데 진동 울릴때마다 게임들어가고 하다보니 일에 집중을 하기 힘드네요. 그래서 알람을 1주일 정도 꺼놓고 시간날때마다 AP/BP 사용하니 바토리 풀돌도 못시킬정도 입니다 ㅠㅠ 빡세게 하자니 시간을 너무 뺏기고 설렁설렁 하자니 카드 진도 따라가기도 벅차고; 제 아이디는 '밍구니' 구요 제가 알기로 피지알 친구분이 3분인가 친추 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굴리아서'님과 '블레이드포스' 님과 한분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친추 삭제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딜도 너무 열심히 해주시고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13/02/04 13:10
아 접으신다니요... 아쉽네요... ㅜㅜ
우선 재충전 잘 하시고 그동안 받으셨던 스트레스 있으셨음 훌훌 터세요. 화이팅입니다 혹시 나중에 돌아오시면 말씀해 주세요 자리 있으면 다시 친추 하겠습니다
13/02/04 12:15
우선 참글님, 모챠르트님, 시르님, 세느님, 착한밥팅z님, muze님, WinterWolf님, 韓信님, 미라클김님, n.die_jaedong님, 정진이님, 뮤리아이님, reignken님, Practice님 같이 재미있게 즐겼고, 극딜 넣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결과는 되는데요 님 2 도깽이 님 6 네랴 님 7 참글 님 1 수퍼펄팩이 님 5 시아 님 8 imin 님 10 진중권 님 8 고슴도치 님 4 이쥴레이 님 2 감자해커 님 9 짙은 님 9 가 나왔습니다. 참글 님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흐흐흐
13/02/04 12:37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하나 써보자면 춘향 스킬발동률은 중 이상은 되는 듯 합니다.
첫턴발동은 없는데 한대 맞으면 여지없이 스킬이 발동되네요. 덕분에 쉽게쉽게 진행중입니다.
13/02/04 12:41
다들 복주머니는 많이 모으고 계신가요 흐흐
전 녹차 홍차 두어개씩 쓴 상태에서 3600개 정도 모았는데(일요렙은 둘다 17, 각요는 색동 3렙 탈해 1렙) 댓글 보니까 효율 나쁘게 돌았나보네요ㅠ
13/02/04 12:48
아아 그얘긴 들었어요. 그래서 각요들이 3분을 못버티더군요;; 저는 각요를 잡는 입장이 된 건 처음이라 어느 시점에서 딜을 넣어야 할 지 감을 못잡겠어요 흐흐.. 숟가락 기다리다보면 딜넣을 타이밍 뺏기고 그렇다고 보자마자 딜하긴 미안하고 쉽지가 않네요 이것도 크크
13/02/04 12:45
생각보다 요번 요정 초반 일요들이 레어 레플등급 카드를 많이 떨구네요. 맨날 1성만보다가 4성들 나오니까 고렙되면 서브드랍 카드들도
일요에서 먹을수 있겠다............ 라는 정신승리를 해봅니다. ㅠㅠ
13/02/04 13:03
춘향도 없고 홍녹러쉬없이는 묘묘풀돌이 안된다니까 스트레스받다가 맘속으로 묘묘풀돌 포기한 이후론 게임이 한결 수월하고 재미있네요.
이벤트동안 받은 홍녹차는 아껴놓았다가 2월 하반기를 노려야겠습니다.
13/02/04 13:07
아... 지금 한 5분사이에 각요 6개가 떳는데 딜은 커녕 숟가락질도 하나도 못하고 이미 잡힌화면이랑 토벌메세지뜨는거만 6번 봤더니만 짜증이 좀 나긴나네요.
13/02/04 13:10
여러분!!!!!!!!!! 석타래에서 로자리아가 드랍됩니다!! 덕후들의 로망 자매드브!!!
일러는 멜트 그 이상입니다! 무과금의 룩딸희망(?) 스킬이 상대요정상대로 공격력 100%업 이미지는 http://web.ruliweb.daum.net/etcs/mia_card_detail.htm?id=218
13/02/04 13:15
모아뒀던 가챠를 다 질러봤는데 나오라는 춘향은 안나오고 시그룬이랑 클레어가 한 장 씩 나왔습니다;;;
그런데 얘들 노돌각성은 그다지 쓸모가 없군요 -_-;;
13/02/04 13:21
이번요정 첫슈레는 가웨인이군요................이로서 풀돌입니다......
얘는 스킬이 정말로 없는 수준이던데.....
13/02/04 13:22
군납김치님께서는 벌써석탈해 52레벨을 찍으셧꾼요 후후후 제 4배를 올리셨네요
월요일날 각요레벨을 빨리 올려야지 금요일까지 요정-서브카드를 모을텐데 후후후 지금부터 열심히 달려야겠습니다. 리틀그레이1돌가능한데 1돌하면 쓸만할까요?? 풀돌소랑에게 밀리겠죠?
13/02/04 13:30
금요일되면 어우동-콜그레-바토리 한줄덱에서 바토리를 소랑으로 바꺼야 겠어요. 스킬발동율이 너무좋아서 한줄덱용은 아닌것 같아요. 그래도 힐캐는 하나있는게 구색은 가추니 콜그레를 교체해야 할려나?
13/02/04 13:39
아이 젠장... 일해야 되는데... 집중이 안되네요...크크크...
어제 가챠 한 160장 뽑았네요... 새벽에 잠이 안옴... 겜에 집중도 안되고... 일에 집중도 안되고 ㅡ.ㅜ... 절 위로해주실분 없으신가요? 크흑
13/02/04 13:42
아 감사합니다. 참글님이 전에 링크해준 45000가챠 동영상을 보고서도 지르고야 말았습니다...
5성 풀돌때까지 물약이외에는 지르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키라 로빈훗이 이만큼의 가치가 있었던가...
13/02/04 13:42
아흥 비경 끝까지 다 도니까 뽑기쿠폰2장주네요.
바로 뽑기했더니 콘스탄틴..... 못살아요 크킄... 슈레플 나왔는데 우울하긴 또 첨이네요. 그런데 치아리는 어떻게 사용하는건가요?
13/02/04 13:44
그냥 먹이시면 됩니다.
노멀(3000), 슈퍼(10000), 얼티밋(30000)의 경험치를 주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노멀 한장이면 3성 5장, 슈퍼 한장이면 5성 2장, 얼티밋 한장이면 5성 6장급의 훌륭한 먹이카드가 됩니다. 금요일엔 거기다 두배!!
13/02/04 13:50
렙업시켜 먹이면 더 좋냐 아니냐 말도 많은데 ... 렙업시키면 그만큼의 렙업대비 합성비용도 올라가서 저라면 그냥 두장을 먹이겠습니다. (골드적 측면은..) 경험치적 측면은 렙업시켜 먹이셔도.. 될듯 합니다.
13/02/04 13:43
친구한분 구합니다. 51렙이고 추천덱누르면 공144678 / 체155971 S랭크나오네요 쓸일은없지만.
한줄덱은 토르-1/키라풀돌 세이메이 / 코스트따라서 비스크부터 란슬롯풀돌까지 이렇게나옵니다. 각성은 다른분들 띄우시는만큼은 띄우고 무과금이라 거의 숟가락이지만 여유있으면 다섯자리 이상 딜 해드리려고 노력합니다 닉네임은 뭐어어어어 입니다
13/02/04 13:46
궁금한게 있는데 만약에 체력 100남은 일요를 bc 200짜리 풀덱으로 쳤다면 체력 100만큼의 복주머니를 제외하고는 날리는건가요?
13/02/04 13:50
석게이 아프네요................... 친구들이랑 각성뜨면 게이온게이온 이러고있는데 일요 HP 증가 계수가 심상치 않네요. 타케히메 마이너판같은 예감이
13/02/04 13:52
참고로 마지막비경은
총15에이리어 11걸음씩 클리어. 33/44-44-44/55-55-55-55-55-55-55-55/66-66-66 총 소모 ap 803.(처음에도 11걸음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거의 언저리임.) 보상은 [가챠쿠폰2장]입니다. 달리세요!!
13/02/04 14:01
완전 멘붕이네요.
각요에 숟가락 얹어보겠다고 남은 피 안보고 연타했는데 순간 화면보니 피가 5000밖에 안남아있다니.... 순간 퍼뜩 화면 나오기전에 전원 껏는데 이미 막타 스틸한게 됐네요. 50만 넘게 깎으신 분도 있던데.. 이런적 처음이라 당황스러운 마음에 그분이랑 각요띄우신 분한테 좋아요로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드리고 자체징계의 의미로 며칠 쉬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들어오면 찬구도 다 짤려있겠죠 . . . 에휴.....
13/02/04 14:02
괜찮습니다. 고의적으로 일부러 노린 막타가 아니고서야, 좋아요로 사과까지 하는데 화내실 분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어짜피 지금은 저렙요정이라 보상을 바라는 단계도 아니고, 딜 열심히 하면 복주머니 많이 주거든요~ 별로 신경안쓰실걸요?
13/02/04 14:06
전 친구의 친구가 고의적으로 막타하는데 막타할때마다 좋아요를 날려주네요.
오늘 그 친구에게 쪽지 날려보고 별 피드백 없으면 그냥 그분은 친삭해야할듯...
13/02/04 14:04
그 50만 딜 넣으신분도 아마 뜨자마자 순삭시킬려고하신걸텐데 ... 그럼 본인 스스로가 자기가 딜계산 삐긋하면 다른사람의 스틸의도가 전혀 없다고하더라도 스틸당하기 엄청나게 쉬운 상황이라는건 인지하고 계시죠. 사과말씀만 보내시면 될듯한데요.
13/02/04 14:09
30~50만딜 한꺼번에 넣는 분있으면 종종하는 실수입니다. 저도 한번 40만인가에서 비스크로 들어갔는데 2000이 남아서 막타;; 좋아요로 사과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13/02/04 14:12
조언들 감사합니다.
남한테 피해주는거 정말 싫어하는지라 팀플 같은것도 원래 안하는데 이런 경험 처음이라 당황스럽네요. 제발 그분이 사과 받라주시길 .....
13/02/04 14:15
그정도야 뭐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정말 자주 있는 일이라....
당하기도 자주 당하고, 사실 저지르기도 자주 저지릅니다. 저는 조금 전에 42만 남아있는 거 보고 두줄덱 구성해서 치고 들어갔더니 로딩이 좀 길다가 3만인가로 전투가 뜨더군요. 그래서 좋아요로 사과를 하려 했는데, 나온지 좀 된 요정이라 전투종료 후 맨 아래로 밀려서 누가 딜했는지조차 확인 불가능한 상황이었습니다.
13/02/04 14:21
특히 요정 바뀌면 전 각요 막타는 신경도 안쓰이는데 오히려 일요막타가 더 짜증납니다.
어젯밤에 저도 버벅대다 한건 하긴 했지만 여튼..특히 자기 일요 막타 뺏기는게 ...
13/02/04 14:15
전 그나마 아직은 한줄덱으로 버티고있습니다.
아까 나온 카토레긔의힘(....) 니무에4돌-키라세이메이풀돌-카토레긔각성 으로 46코 한줄덱으로 어지간히 처리는되네요-_-;;
13/02/04 14:29
접었었는데 있는가챠 다섯장 돌렸더니 츄냥이가 뙇!!!
다시 시작합니다 흐흐 친구가 다섯분이 줄어있네요ㅠ 곱창전골 친구추가해주세요! 피쟐러 가려서 받아야하니까 댓글로 닉남겨주세요ㅠ
13/02/04 15:17
아 춘향이 수청때문에 (..) 잠을 못 자서 꾸벅꾸벅 조느라 고생했네요.. 근데 각성 뜨는 걸 보면 바톨시즌 초반은 조작임이 확실합니다.
13/02/04 15:23
제 생각에 확밀아는, 단순 랜덤 시스템이 아니라 과거 확률을 반영하는 랜덤을 구현해야합니다.
그러니까, 꽝이 계속 나오면 다음 카드에 점점 좋은 카드가 나올 확률을 올려주고 좋은카드가 계속 나오다보면 다음 카드에 좋은게 나올확률은 점점 내려가는, 이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최대한 적은 시행횟수에서도 정규분포를 따르는 카드획득이 되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챠뿐만 아니라 서브드랍(키라) 등과 같은 곳에도 이런식으로 적용좀 해주면 좋겠네요. 서버가 부담되는 거 말곤 단점도 없는데... 실제로 많은 게임에서 운적인 부분을 줄이려고 이런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
13/02/04 15:36
근데 저도 이 리플 보기전까지 노다지 광산이었다는건 함정이네요 아무도 발견 못해서 털리진 않았습니다만 크크
으으 일요처리 한줄덱에 한번 낚였네요 ㅠㅠ
13/02/04 15:34
176연 가챠 + 보상 + 모은 가챠로 200가챠는 넘게 돌리고 춘향이를 결국 못 뽑았습니다. 근데 댓글을 보니 마음의 위안을 얻어갑니다. [...]
13/02/04 15:34
무과금 분들이 운이 좋은건지 춘향을 더 많이 먹은 느낌 크크크크
그나저나 일밀아는 망했네요 파티 안들어가니 7000등인 우리 기사단..
13/02/04 15:39
징징글을 쓰면 카드가 나온다는데...
일본에 살아서 그런지 결제하고 나면 몇일 후에 다시 결제가 되더군요. 강제로 인내심을 길러주더라구요. 좋은건가?
13/02/04 15:39
배수카드 무관하게 춘향이 얻을 분은 달 중순 지나서 지르세요. 라피스도 월초보다 중순 지나서 엄청 풀렸으니까요. 가챠 확률이 슈레플 나오는 건 비슷한데 어떤 카드가 나오느냐는 확실히 변동이 있는 것 같습니다.
13/02/04 15:43
슈레플은 개인에게 어느 정도 적용 같긴 한게 그냥 무난하면 33연챠에 1개는 나오더라고요. 물론 전 어제는 패망하긴 했으나... 그동안 나온거 보면 연달아 질렀을 시 나오긴 하더군요.
13/02/04 15:46
15가챠를 신나게 돌렸더니 결국 춘향이는 수청을 거부했습니다.
리틀그레이 하나 란슬롯 하나 나머지는 4성 3성.. 그나마 리틀그레이 1돌을 만들수있다는걸 기뻐해야 할까요...
13/02/04 15:54
그런데 지금 각성 정말 안 뜨지 않나요??
석탈해/색동 레벨이 지금 25/30 정도 되는데 각성 레벨은 2/3밖에 안돼요... 홍차 녹차 합쳐서 열개도 더먹었는데 보람이 없어요ㅜㅜ
13/02/04 16:07
가챠 20장 결과 리틀그레이 시그룬 모르간 잔다르크가 나왔네요 리틀 시그룬은 이미 한장씩있었으니 천천히 한돌하면 될것같고
모르간은 3돌이네요 일요렙 50찍을동안 각성은 둘다 3레벨이고 슈레라곤 딱 하나 아테나이 한개 나온상태구요 그나마 좋은건 묘묘 첫 카드가 키라로 배달이 되었네요 원래 키라로 배달이 오는걸까요? 어쨌든 기분은 좋네요 묘묘나 풀돌해야겠어요
13/02/04 16:10
모은 가챠 15장 까봤더니 10장이 3성에 나머지가 4성이네요. 슈레 슈레플 같은 건 역시 가챠에서 나오는 게 아니네요.
게임에는 절대 현질 안 한다는 신조를 어기고 잠시나마 과금할까라고 생각했던 저를 반성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
13/02/04 16:18
각요 렙4인데 벌써 때리기 싫어지네요-_ -
그나저나 3배수카드는 지금까지 다 먹었는데 어째 점점 쓰라고만든건지 의심이 되기 시작합니다 원반게이는 정말 좋은 녀석이였군요 카토레아만해도 쓸만한데 잔다르크 hp2500은 답이 없네요
13/02/04 16:33
이론상 9천인데..무과금으로는 하루 6천이상은 쉽지 않을 것 같아요ㅠㅠ
한 1-2만원 과금하면 되려나요..으으 춘향이 갖고 싶긴 한데, 어짜피 한달 이후에는 또 이 짓거리 해야하나 싶어서 그냥 차곡차곡 5성 풀돌 모으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라피스 후유증이 심합니다ㅜㅜ)
13/02/04 16:41
미노's 님 혹시 피지알러이신가요? 혹은 seivin님?
잘 안하는 현친놈 하나 잘라버리고 피지알 분으로 하고 싶은데 전에 친추주신분들은 다 풀이셔서;;
13/02/04 16:48
오전 7시부터 홍녹 네개씩먹고 12시까지 달리다가 그후로 자연스레 차는 BC와 AP로 만개 돌파. 이정도면 잘모은건지 못모은건지 감이안오네요
13/02/04 16:53
대충 대충 슥슥 지나가는데, 이거 9만개 가려면 갈길이 첩첩산중일것 같네요.. 크크크..
1~20배 사이로 나오는데 최소한 5배까지는 보장을 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진심 ap x 1 복주머니 나오면...... 아놔 소리가 크크크크..
13/02/04 16:55
지금 그나마 가망성 보고 있는게 우리의 색동이가 피통은 크고, 데미지는 약해서 이녀석 때린걸로 복주머니 환산하면 ...... 나름 좀 답이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9만개는 불가능일듯 싶네요...
뒷길있는 100만 케마리 이벤트에서는 그래도 나름 하루에 죽죽 모았는데, 와 진짜.... 녹차를 먹는 보람을 느낄수가 없는 이느낌.. (....)
13/02/04 16:59
그 케마리 전에 리델 나오면서 고양이 모으던 꽁치 때랑 비슷한데, 그거보다 조금 더 뭐같은 느낌이네요..
그때도 2만개 채운다고 나름 캐고생 했는데, 이건 더하면 더했지.. (......) 이벤비경에 100AP를 가져다 박는데 채 1천을 못올리고 있으니 이건 뭐.. ;;
13/02/04 17:02
전 그 케마리 모을떄 아주 쌍욕을 하면서 모아서...카드도 없고 AP는 적고
있는 카드 없는 카드 다 긁어모아도 모자라서 막판에 홍/녹차 두개사서 니무에 먹었는데 한밀아는 덱이 좋으니 참 쉽네요. -_-;;
13/02/04 17:08
케마리는 뒷차원 열고 그냥 강적 하나 풀어놓은 상태로 달리면 제법 갈만 했거든요.....
대충 달리면 최소 1천단위는 올라갔고.... 강적 때려서 올라가는거도 제법 쏠쏠했는데... 한밀아는 덱이 좋아도 일단 패는데 한계가 있으니.. 갖고 싶으면 홍차를 먹어봐(!??) 크크크...
13/02/04 16:55
근데 이거 비경 돌다가 알림뜨면 후딱 치고 다시 비경 도는게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네요..
첫날이라 요정들이 너무 빨리 순삭되서 후딱 안가면 죽어있는게 다반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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